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moogi.new21.org/tc/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2024-03-19T20:39:39+09:00Textcube 1.7.8 : Con moto이 승만 다큐 영화 건국전쟁 : 사무엘님의 댓글(사무엘)http://moogi.new21.org/tc/2266#comment1033742024-03-17T18:04:49+09:00그러게요, 토지 개혁은 평화선이나 반공 포로 석방, 한미 상호 방위 조약처럼 막 임팩트 있는 게 아니어서 그런지..
그 엄청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덜 알려진 공로인 것 같습니다.
나라 있는 백성을 넘어서 내 땅 있는 백성을 만든 건데..;
20세기 초에는 님 말씀처럼 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 방임 성향이 훨씬 강했고, 반대로 사회· 공산주의의 실패가 이 정도로 처절하게 입증된 것도 아니었는죠.
하지만 할배는 그래도 끝까지 공산주의의 말로를 내다보고 이 나라는 절대로 그런 이념으로 세우지 말아야겠다는 소신을 고집했습니다.
이것도 정말 놀랍고 고마운 면모라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승만 다큐 영화 건국전쟁 : 신세카이님의 댓글(신세카이)http://moogi.new21.org/tc/2266#comment1031262024-03-16T23:02:58+09:00이승만 관련해서는
예전에 이호 저자의 "하나님의 기적 대한민국 건국"을 재밌게 읽었었는데
건국 대통령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감사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제가 느끼기에는 대한민국 보수 우파 세력들이 정치에서 패배하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해요
조선이 망하고 일제시대를 거쳐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이데올로기로 한반도는 반으로 쪼개졌고 또 한편으로는 통일이 되지 않아서 바른 역사관이 정립되지 못한 거 같기도 하고
이승만이 대단한 게 2차 세계대전 이전에 일본이 미국을 배신할 거라는 걸 예상했다는 것 또 공산주의라는 이념이 지금이야 이게 실패했고 실현 불가능하다는 게 증명이 되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자본주의 모순이 대두되었었고 노동자들이 비참하게 살아가고 자본가를 때려잡아야 한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하자"는 이념이 그럴듯하고 이상적이고 좋아보이긴 했었죠 근데 이게 가능한 집단은 제가 보기에는 가족 밖에는 없어 보이는데....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이 살아남은 이유는
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이 사회의 합리적인 선택으로 유도한다는 거죠
그런데 공산주의는 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이 사회가 망하는 길로 유도해버려서 ㅎㅎㅎ
625전쟁 전에는 토지개혁을 실시했고
전쟁 중에는 반공포로 석방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승만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 민족의 부국강병은 불가능했고
부국강변이 아니라 국가의 생존을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있었겠죠
박정희의 경제발전 이전에는 북한이 남한보다 훨씬 잘 살았다고 하니...
유투브 같은 인터넷 매체가
윤서인이나 호밀밭의 우원재 같은 사람들이
과거 역사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는 게
민주주의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는 거 같네요
제가 여기 사이트에서 한 가지 의아했던 게
이승만에 대해서 좋은 얘기가 많은데
토지개혁에 대한 자세한 얘기가 없다는 게 좀 아쉬었어요
지금 대한민국을 만든 이승만의 위대한 업적 중에 하나인데여러 과학기술들의 장단점, 발전 양상, 미래 추이 : 신세카이님의 댓글(신세카이)http://moogi.new21.org/tc/2274#comment1002732024-03-14T18:30:34+09:00헬리콥터가 군사용으로는 적의 소규모 게릴라 부대를 상대하거나 또는 대전차전에서 진짜 이만큼 좋은 게 없는 거 같아요 전투기는 너무 높이 날고 또 빠르게 휙 지나가버리니
강릉무장공비 침투 때 우리나라에 아파치 헬기가 있었다면?
서해 5도에 만약 북한 특수부대가 기습 상륙 작전을 벌인다고 하면 아파치 헬기부대가 카운터가 될 수 있겠죠
헬기 관련된 영화에서 블랙호크다운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 영화가 나온지 20년은 되었나요? ㅎㅎㅎ
현대의 과학 기술은 그게 실현 가능한가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게 "경제성"인 거 같네요
값싸게 대량으로 생산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거여러 과학기술들의 장단점, 발전 양상, 미래 추이 : 사무엘님의 댓글(사무엘)http://moogi.new21.org/tc/2274#comment1001672024-03-14T15:55:25+09:00군용으로는 다양한 지형에 대처 가능한 비행기가 쓸모가 있지요.
특히 해병대야 수륙양용차, 호버크래프트 등 별 게 다 필요할 테니까요. 단지 민간으로는 가성비가 안 맞아서 안 쓰일 뿐...
요즘은 단거리 항공 택시 같은 교통수단에서도 틸트로터 형 멀티콥터가 쓰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기름이 아닌 전기로..???? 자동차도 아니고 비행기에서 그 무거운 배터리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여러 과학기술들의 장단점, 발전 양상, 미래 추이 : 신세카이님의 댓글(신세카이)http://moogi.new21.org/tc/2274#comment1001302024-03-14T12:52:34+09:00로터를 기울여서 헬리콥터도 되고 프로펠러기도 되는 비행기조차도 성능이 어정쩡하고 비싸서 널리 실용화되지 못했다.
V-22 오스프리?
이게 처음에 과부 제조기라는 악명이 있었는데 이유가 사고가 너무 많이 나서 사람들이 하나 많이 죽어서 그랬다죠
그런데 요즘은 기술 발전이 많이 되어서 미해병대에서 쓰나봐요 ㅎㅎㅎ과거에 잠깐 등장했던 특이한 철도 동력원 : 사무엘님의 댓글(사무엘)http://moogi.new21.org/tc/2273#comment986962024-03-10T17:59:06+09:00네 맞습니다. 천조국에서는 1960년대에 그런 가스 터빈 기관차를 굴렸었습니다.
하긴 쟤들은 탱크의 엔진도 디젤이 아니라 가스 터빈이죠. 연비가 정말 극악이라고 하던데. ^^
기윤 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ㅋㅋ과거에 잠깐 등장했던 특이한 철도 동력원 : 김 기윤님의 댓글(김 기윤)http://moogi.new21.org/tc/2273#comment984502024-03-10T12:19:48+09:00마이너이고 고속열차도 아니긴 하지만 Union Pacific GTELs 가 마이너 중에서도 그나마 가스터빈엔진으로 영업운전 신나게 굴렸던 물건이긴 했지요.도로· 철도와 관련된 지리 이야기 : 사무엘님의 댓글(사무엘)http://moogi.new21.org/tc/2258#comment981632024-02-04T23:36:53+09:00우와~ 중랑01도 엄청 짧고 마이너한 노선이군요. 여기에도 소형 승합차가 투입됐다니.. ㄷㄷㄷ
알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에 오신 것도 환영하구요. ^^도로· 철도와 관련된 지리 이야기 : 대뇌님의 댓글(대뇌)http://moogi.new21.org/tc/2258#comment981622024-02-04T22:51:49+09:00스타렉스 마을버스 하니... 최근에는 마을버스 중랑01 노선에 스타렉스의 후신 차종인 스타리아가 투입되었다고 하죠. (하도 화제가 되다 보니 관심도를 줄이고자 며칠 안 가 스타리아 운행을 중단했다는 후문도 있더랍니다)TTF의 글립 개수 제한 : 사무엘님의 댓글(사무엘)http://moogi.new21.org/tc/71#comment980542024-01-29T05:23:54+09:00네 그렇습니다. ^^
현재 cmap 테이블이 확장된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확장될 것이고, 어쩌면 cmap 자체도 또 확장돼야 할 겁니다.
쟤들도 16비트 범위를 초과하는 유니코드 코드포인트를 표현하기 위해서 확장된 바 있는데, 이제 글립 인덱스도 16비트 범위 초과를 뒤늦게 지원해야 한다면 진통(?)이 클 것 같습니다.[대전] 판암구도 - 지하철과 철도를 동시에 찍을 수 있는 곳 (2010.5.3)(한우진의 교통평론)http://moogi.new21.org/tc/426#trackback42011-06-15T23:03:44+09:00[대전] 판암구도 - 지하철과 철도를 동시에 찍을 수 있는 곳
2010.5.3
대전 도시철도의 차량기지는 남쪽의 판암과 북쪽의 반석, 2개가 있습니다.
중정비 기지는 판암기지에 있구요. 따라서 지☆~의 생각(iruis' me2day)http://moogi.new21.org/tc/293#trackback22011-01-18T15:25:40+09:00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보게 된 템플릿의 export 키워드. 닷넷같은 바이트코드가 아니면 구현이 안될 줄 알았는데 C++도 가능 하긴 하구나. 근데 이게 구현되면 컴파일러끼리 호환이 문제 될듯, 그USB 잡설(당신에게 꽃이라도)http://moogi.new21.org/tc/432#trackback52010-12-19T23:34:21+09:001.예전에 모 선생님이 뭔가 엑셀 작업을 부탁하신 적이 있었다. (선생님 그때 알바비를 너무 많이 주셔서 제가 무진장 송구스러웠어요) 자료를 USB에 받아가지고 와서 도서관 컴퓨컴퓨터의 포인팅 장비들에 대한 경험담..(Darkttd ~ 라이트노벨 읽는 프로그래머)http://moogi.new21.org/tc/409#trackback32010-11-12T12:00:10+09:00http://moogi.new21.org/tc/409에 대한 코멘트를 저기에 썻지만,  쓰고보니 길어서 이글루스에도 올려봅니다마우스: 옛날부터 썻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Transport Tycoon 이라는 게임을 하느라 먼아이튠즈 보조 어플: 풀어쓰기로 변한 한글을 다시 모아주자!(BLUEnLIVE's ZockrWorld)http://moogi.new21.org/tc/72#trackback12010-09-24T09:32:02+09:00아이폰은 단점이 없는 완벽하고도 지고지순한 폰이 아니다. 철학이 뚜렷하고, 이에 따른 장단점이 명확히 나뉘는 폰이다. 그런데, 그런 원인으로 발생하는 단점과는 무관하게 버그성 단점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