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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기독교계의-파편화-1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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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subtitle>
  <updated>2023-04-05T04:24:47+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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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포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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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포)</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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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12-12T15:21:2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집안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라왔지만, 성인이 되고는 그다지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무교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종종 그래도 교회에 다니는게 어떠냐, 다니지는 않더라도 목사님 말씀을 가끔 들어보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하시지만요 ㅎㅎ..
그렇다고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다만 종교를 강요하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종교를 갖고 있지만 강요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지만 강요하는 분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런 부분에서 마지막 줄에 크게 공감합니다. 똑같이 발전을 목적으로 하지만 지향하는 방향이나 과정이 서로 다를 뿐인 사람들이라면 부딪히고 타협하는 과정에서 결국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보거든요. 우회전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듯이요.
그치만 현실에서 그런 분들을 만나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ㅠ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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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포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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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포)</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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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12-16T18:51: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랬군요. 사무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해당 교파를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그리고 국공내전의 사례도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용 ㅎㅎ 학부 졸업학기라 이래저래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Feedly로 구독해둔지라 댓글은 매번 못 달아도 사무엘님이 올리시는 글들 확인은 해오고 있었습니다 ???? 꾸준히 글을 쓰시는 점이 정말 대단하고 부러워요 ㅠ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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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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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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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12-12T16:10:0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사포 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
저는 성경의 보존과 교리 체계에 대해서 뭔가 새로운 조명과 확신을 얻었기 때문에 교회 생활이 계속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지 못했으면 십중팔구 그냥 나일롱 신자나 불가지론 급으로 빠졌지 싶네요. 저희 계열을 이단시하는 교파들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곳을 저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글 추신 마지막 줄의 좋은 사례는 중국의 국공내전 때 일본군 앞에서 그나마 국민당과 공산당이 잠시 손잡았던 것이 떠오릅니다. ㅎ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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