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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기독교와-천주교-성경의-차이-내력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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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subtitle>
  <updated>2023-02-07T22:27:35+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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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신세카이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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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신세카이)</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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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6-21T11:37: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2000년 전에 절대자가 처녀의 몸을 빌려 이 땅에 내려와서
자기의 피와 물을 쏟아 부은 완전한 제사를 바친 건 저의 믿음이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 다는 것도 저의 믿음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구절 자체만을 봐도 하늘에서 증언하는 분이 셋 땅에서 증언하는 분이 셋
그렇게 나누는 것도 조금 이상하거든요 
말씀과 성령이 하늘에서만 하고 땅에서는 증언하지 않는 건지?
이 부분은 kjv보다 개역 버전이 더 나은 같은데... 글쎄요...ㅜ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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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신세카이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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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신세카이)</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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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6-21T02:36:2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제 경험상 다른 여러 주제들로 논쟁을 하다가 터득한 것인데
근거를 댈 때 
그 자체에 어떤 전제가 슬며시 깔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숨겨진 전제를 통찰하지 못하고 상대의 말에 그대로 따라가면 엉뚱하게 말리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요한일서5장7절 흔히 요한의 콤마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 얘기하자면

1. 전제 자체가 의문

이 구절이 삼위일체를 잘 나타낸 구절이고 
이것이 있음으로 kjv가 우수하다 또는 유일주의에 대한 근거라고 하는 것은 
사실 삼위일체가 맞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것인데 

삼위일체 교리는 &amp;quot;두 개의 바빌론&amp;quot;에 보면 
고대 바빌론 신비 종교에 이미 있는 교리이고 
또 이것이 카톨릭에 그대로 있는 교리라서 
이 전제 자체에 저는 의문을 품고 있어서요 

창세기에 보면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복수형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로고스가 절대자와 함께 계셨으니 이 로고스는 곧 절대자
그런데 그게 삼위일체인지는 글쎄요
인간의 이성을 초월한 무언가라
함부로 단정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것을 다 알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2. 그 구절이 삭제된 시기

요한의 콤마는 카톨릭 성경 중에 제롬의 불가타에 있는 거고

두에-랭스 성경Douay?Rheims Bible이
리처드 챌로너 주교에 의해 새로 번역된 개정판
챌로너 개정판 Douay-Rheims Challoner Revision 1752 (DRC1752)본문에도 있는 것이고
이것은 1941년 Confraternity버전이 나오기 전까지 
그러니까 1941년까지 카톨릭의 표준 영어 성경에 남아있었고

그 구절이 1979에 노바 불가타가 나오기 전에 
즉 라틴어로는 1979년까지 남아있었기에 
라틴어는 한국으로 치면 한자와 같은 위치라
영어가 아니여도 그걸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옛날에는 많았을 거고
라틴어를 학교에서 많이 가르쳤으니까요
어둠의 세력이 그 구절을 삭제할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볼 수 있는가가
의문이네요 

카톨릭에서도 고대 사본이 많이 발견되다 보니까 
원래 없는 게 맞아서 삭제한 건지 
어둠의 세력이 다른 역본들을 열심히 삭제하다가 그것만 나중에 삭제한 건지

카톨릭에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안된 세월까지
kjv출판 후 300년이 넘는 세월까지 기록되어 있는 게

교차검증인지 아니면 누룩인지

저는 펙트만
(1.삼위일체는 고대 바빌론 신비 종교와 카톨릭의 교리라는 점
2. 카톨릭 영어 표준 성경에 1941년까지 
카톨릭의 라틴어 표준 성경에는 1979년까지 남아있었다는 점)
제시하도록 하고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기도록 하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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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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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author>
    <id>http://moogi.new21.org/tc/1748#comment61511</id>
    <published>2020-06-21T09:06:4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

&amp;gt;&amp;gt; 그 자체에 어떤 전제가 슬며시 깔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네, 그런 일이 많죠. 심지어 용어조차도 상대방 진영의 용어를 사용하면 그 자체가 이미 상대장의 전제를 인정하고 끌려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amp;gt;&amp;gt; 삼위일체

저는 고대 바빌론 신비 종교에는 &#039;어미와 새끼&#039; 형상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고 &amp;quot;두 바빌론&amp;quot;에서도 읽은 적이 있지만 삼위일체가 그렇다는 얘기는 못 들어 봤습니다.
바빌론 신비 교리와 유사성이 없는 교리라든가 내 직관하고 맞는 교리가 아니라, 성경에 직접 나오거나 아니면 성경을 성경으로 풀이해서 유도 가능한 교리를 믿어야지요. 약간 어거지 비유를 들자면, 타 종교에 효가 있다고 해서 기독교의 &#039;네 부모를 공경하라&#039;가 우상숭배 이교도 종교에서 유래된 명령이 됩니까?

요일 5:7이 있으면 이 교리를 제시하기가 매우 수월해지긴 하지만, 저게 꼭 반드시 있어 줘야만 성립 가능한 건 아닙니다. 그런 관계입니다.

&amp;gt;&amp;gt; 카톨릭은 영어는 1941년까지, 라틴어는 1979년까지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허술하게 삭제하든 교리 크리티컬한 부분만 집요하게 콕콕 집어서 삭제하든.. 성경 말씀은 삭제한 것 자체가 죄이죠.

질문: 그럼 삼위일체가 아니면 님께서 지지하시는 교리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신성 인성이나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 성령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건지요? 길어지면 메일로 회신해 주셔도 좋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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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신세카이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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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신세카이)</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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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6-21T11:21:0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이 댓글을 쓰는 것은 
다른 독자들을 위함이기에 
간단하게 분명한 건 바빌론 종교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카톨릭에 삼위일체 교리가 있다는 거고

효도는 사회적 통념상으로 누가 봐도 바람직한 것이기에 
반례로서 적절하지 않은 거 같고

삼위일체가 아니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이미 말했지만
절대자의 속성에 대하여 저는 잘 모르겠네요

원래 잘못을 증명하기는 쉬운데 반례만 제시하면 되니까요
맞음을 증명하기는 어렵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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