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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지금으로서는-상상할-수-없는-관행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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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철도를 명절 때에나 떠오르는 4대 교통수단 중 하나로만 아는 것은, 예수님을 사대성인· 성인군자 중 하나로만 아는 것과 같다.</subtitle>
  <updated>2022-04-22T04:25:06+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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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신세카이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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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신세카이)</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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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6-07T00:28:2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과거의 관행들
명예나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것들은
그 근본 사상이 집단을 강조하는 것이겠죠
개인을 집단의 일부로 인식했었고 
그게 어느 정도 맞기도 합니다
사람이 자기 정체성을 집단으로부터
국가나 민족으로부터 또는 출신 학교나 소속된 기업에
투영하는 것인데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보니 
남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가 즉 명예, 명성, 체면이 중요하기도 하고
요즘은 개인을 중요시하고 그게 더 좋다고 봅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최민식에게 한 말이 있죠
&amp;quot;너의 혀가 내 누나를 임신 시켰다니까&amp;quot;
아무리 개인이 강조되는 세상이어도
사람은 소문, 평판, 명예를 절대 무시하고 살 수는 없죠

또 인간의 고유한 심리 중에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고 하죠
고급 차나 명품 핸드백 같은 거
물론 그 자체가 훨신 기능과 품질이 우수한 면도 있지만
남들이 그걸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묘한 쾌감을 느끼죠

주식을 하다보니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어떤 기업이 가진 기술력을 분석하여
그 기업과 투자자가 같이 성장하는 거 
이게 주식의 참된 존재 목적에 부합하기는 하는데 
사실 누구나 결국은 돈을 벌기 위해서 주식투자를 하는 거고
내가 싼 값에 산 주식을 남이 비싸게 사주기만 한다면
나중에 그 기업이 망하고 상장폐지되든 말든 상관없이
일단 나는 돈을 벌 수 있잖아요
나의 주식을 남이 더 비싸게 사고 싶은 욕망으로 만들 수만 있으면
나는 높은 수익을 내고 빠져 나올 수 있는데 
가상화폐나 주식이나 모든 사람이 이런 식으로만 하면
도박판이나 다를 바가 없겠죠 

20년 초에 신풍제약 주식을 살려다가 
안전자산인 금을 샀었는데
나중에 보니 신풍 주식이 20배까지 오르더군요 ㅎㅎㅎㅎ
거품인데 나중에 어떻게 될려나 모르겠네요

앞으로 한국은 사회주의화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국민의힘당 지지율이 올라가도
이 거대한 흐름은 피할 수 없어 보이네요 
민주주의는 포퓰리즘으로 쉽게 타락할 수 있는데
그것을 염려하여 미국 같은 경우는
대통령도 간선제이고 연방대법원 판사도 종신제로 여러 방어 장치가 있는데 한국은 포퓰리즘에 대한 방어장치가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국민연금도 이대로는 계속 유지될 수 없고
인구는 고령화 되는데 
국가의 보조금으로 연명하는 사람들 수는 더 늘어날 거 같고
어쩔 수 없으니 개인의 입장에서 
인플레이션으로 부를 강탈 당하지 않기 위해서
알아서 잘 대비해야겠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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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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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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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6-07T11:07: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100여 년 전처럼 과학 기술 군사력 키워서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식민지로 만드는 시대가 아니라....;;
다 공유하고 분업하고 사고 팔면서 자기에게 이익이 되고 경제적으로 효율적이고 돈 되는 것만 추구하는 시대가 됐지요.
그러니 옛날 같은 멸사봉공 집단 전체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도 이 정도로 대두될 수 있었을 겁니다.

나머지 말씀하신 사항들은 저도 모두 공감합니다. 그 주제들은 저보다 더 많이 생각해 보셨고 더 잘 아시는 듯하니 제가 더 첨언하거나 토 달 여지가 없네요. ^^
우리나라가 인제 와서 무슨 1950년대에 6 25에서 졌을 때 같은 식으로 피바람이 부는 적화· 공산화가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더 교묘하게 진행되는 좌경화 사회주의화에는 대비해야 합니다. 각자 살 길은 알아서 물색해야 할 겁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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