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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확장-주소-인식-여부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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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subtitle>
  <updated>2024-03-28T15:50:30+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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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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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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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4-18T23:13:5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돌이 암흑의 세계로 한발 한발 깊이 들어오시는군요. ^^;;
다른 언어들보다도 특히 C/C++은 컴퓨터 구조를 잘 알아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언어입니다. 뉴비 프로그래머에게 포인터가 어려운 존재인 이유도 딴 게 아니라 컴퓨터 자체의 내부 동작 방식을 몰라서이죠.

&amp;quot;화장실에서 최후의 한 방울까지 철저히 관리하라&amp;quot;도 아니고 저 때는 메모리가 부족해서 &amp;quot;최후의 한 비트도 낭비하지 말라&amp;quot; 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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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김 민규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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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김 민규)</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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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4-17T20:01:5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이번 학기에 컴퓨터 구조라는 과목을 배웁니다.
레지스터, 어셈블리, 등등...
안배웠으면 이 글이 무슨 말 하는지 몰랐겠죠. 아는 만큼만 보이니까...

재밌네요. 그렇게 잔머리를 굴려서 한 비트씩을 자기꺼로 사용하고..
굳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ㅋ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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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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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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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4-16T23:55:2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라크넹: 그쪽은 원래부터 워낙 스레드보다는 프로세스 찍어내길 좋아했던 곳이니까...

주의사신: 저도 옛날에 비슷한 얘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MS는 충분히 그런 짓 하고도 남을 곳입니다.
한글 입력기 개발자로서 저의 경우를 첨언하죠. 과거 윈도우에 TSF 시스템을 구현한 DLL 내부를 들여다보면 netscape는 물론이고 무려 webeditor.exe (나모 웹에디터!!) 같은 문자열도 들어있습니다. TSF의 전신이자 MS의 흑역사라 할 수 있는 글로벌 IME를 지원하던 극소수의 프로그램을 따로 배려한 조치였던 것 같습니다. EXE 파일 이름을 식별해서 말이에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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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아라크넹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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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아라크넹)</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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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4-17T14:54:0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보다 그러는 케이스가 꽤 많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amp;quot;Compat&amp;quot;가 들어가는 키 찾아 보면 꽤 있죠. 이를테면 IE, DirectX, Windows 모두 호환성을 위한 별도 리스트가 몇 개씩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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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주의사신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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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주의사신)</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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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4-16T20:09: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windows에서 호환성과 관련하여 하나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자면은요(뭔가 얘기하면 다 알고 계셔서 가끔은 얘기하기 겁난다는...).

dos에서 windows 3.1로 넘어갈 적에 MS에서 호환성 검사를 하느라고,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다 구해서 돌려보는데, 심시티는 매번 죽더랍니다. 

그래서 심시티를 역어셈블링해서 보니까, dos에서는 메모리에 직접 접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메모리를 잡고 사용하고 해제한 후에, 바로 그 주소를 다시 할당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현이 되어 있음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windows 3.1에서 심시티가 돌아갈 때에는 그 방식을 에뮬레이팅 하는 방식으로 해결해 돌아가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윈도우 제국이 있는듯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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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아라크넹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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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아라크넹)</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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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4-16T17:14:4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눅스의 경우 2.6 전까지 운영체제 차원에서 쓰레드를 지원하지 않았던 흑역사가 있습니다. 대신 clone 시스템 콜을 써서 주소 공간을 공유하는 경량 프로세스로 쓰레드가 구현되었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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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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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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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4-13T09:43: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윈도우 말고 다른 운영체제들도 발전사라든가 과거의 흑역사, API 구조 같은 걸 공부하면 재미있는 게 많을 텐데 하는 궁금증도 들더군요.
그나저나 과연 64비트 공간마저 부족해질 날은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과연 오긴 할까 궁금..;;
64비트 포인터는 상위 1비트 정도가 아니라 최소 바이트나 워드 단위로 아직 쓰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공간을 갖고 잔머리 굴리는 프로그래머도 있을 겁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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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김기윤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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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김기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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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4-12T09:34: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쪽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군요 ^-^

앞으로도 사용할 용량은 계속 커질테니 언젠가는 128비트 운영체제가 나올지도 모를 일이죠 (..) 

뭐, 물론 7~15년 정도 뒤의 일이겠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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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땅콩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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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땅콩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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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4-12T09:32:4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행파일의 새로운 면모를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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