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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국철-경원선중앙선의-모든-것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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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철도를 명절 때에나 떠오르는 4대 교통수단 중 하나로만 아는 것은, 예수님을 사대성인· 성인군자 중 하나로만 아는 것과 같다.</subtitle>
  <updated>2021-03-11T10:29:22+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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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구바바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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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구바바)</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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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6-03T16:04:2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대앞역에 건널목이 하나 있는데, 그게 말씀하시는 딱 하나 있는 건널목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1988년 내지는 1989년경에 그 노선을 이용해 본 기억이 있는데, 아주 어릴때라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생긴 것은 지하철 전동차 같은 것이 전동차와는 다른 굉음과 함께 굴뚝에서 매연을 뿜어내며 달리는 것을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도 디젤 동차였겠지요.) 한편, 팔다리가 짧은 어린이의 관점에서 옥수역의 승강장-열차간 사이의 폭은 정말 공포스러울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진짜 후지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 그런 노선이었는데, 지금은 제대로 된 이름까지 생기고, 전차량에 와이파이까지 설치되는 등 굉장히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노선입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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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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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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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6-03T23:17:4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그래, 건널목이 있는 곳은 외대앞 그쪽이었지 싶습니다. 그 일대에서 사셨나 봐요?
경원선에서 디젤 동차를 보고 이설 전의 옛 옥수 역 승강장까지 직접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지방 출신이고 21세기, 20대 나이가 돼서야 철덕에 입문했기 때문에 옛날 철도에 대해서 굉장한 호기심과 동경심이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국철 중앙선의 경원선 구간은 특이하고, 또 격세지감도 느껴지고.. 철덕이 그냥 넘길 수가 없는 그런 존재 같습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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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소범준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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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소범준)</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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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8-08T00:30:5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무엘님 : 저도 실은 이설 전의 옥수역을 구경했던 세대입니다.ㅋㅋㅎ
그것도 아쉽게 단 한번이라서 좀 그렇네요 ^^;
제가 본 바로는 원목 나무 판자를 이어 붙여 만든 상대식 승강장과 대합실이 없는 존재감 없는(!)
역사가 생각납니다. 그러고 보니 현 민자역사 이전의 경의선 신촌역도 생각이 나네요.^^ - 신촌역은 옥수역과는 별개의 문제지만요... 사실 역의 풍경이 주는 정취 면에서는 애틋함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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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소범준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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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소범준)</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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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8-08T00:44:2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으로 그 &#039;경원선&#039; 구간이란 귀한 운명(?!^^;)을 타고났나 봅니다. 앞날이 그렇게 위태위태했는데 어떤 명덕후 한분에 의  해 참으로 미래성 있는 다른 노선으로 재탄생한 그 이야기는 실로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혹은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하심의 이야기 급으로 놀랍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이전까지는 서울역이 왜 경부선 등만 취급했는지에 대해 지역감정 드립(!!)을 대입해서 생각했던 적이 좀 있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지역 감정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였군요.. 음..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샬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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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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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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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8-08T11:09: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와.. 리모델링된 옥수 역을 직접 보신 적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사실, 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역 내부가 빨간색으로 도색된 걸 본 적도 전혀 없는 세대입니다. 옛날 사진을 보고 순간 눈을 의심했죠. 내가 색맹인가 하는 생각까지..;;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는 빨강-파랑 구도색 새마을호를 본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였던 것 같습니다.

정 진우 박사는, 수려한 한강 경치를 선사하면서 서울 시내를 지상으로 관통하는 경원선의 잠재적 가치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이 철도를 없앤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적극 반대했습니다. 존경스러운 분이죠.

철도역의 지역 이분화/다변화는 본문에서 언급된 바와 같습니다. 차라리 나라가 통일되어서 서울 역이 시종착역이 아니라 단순 통과역이 된다면(경의선-경부선 직결 등), 영호남 공히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는 열차들을 통합해서 취급하기가 훨씬 더 수월해질 겁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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