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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교통수단과-관련된-과학-상식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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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subtitle>
  <updated>2023-04-14T11:46:05+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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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백성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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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백성)</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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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11-27T19:49:3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야호, 물리가 나오는군요. 이로서 주제 증가.

1. 여담이지만, 원심력은 구심력에 의해 생기는 일종의 관성력이지요.
원운동 및 원운동으로 근사시킬 수 있는 모든 (등속도로 근사시킬 수 있는) 회전운동을 할 때 위치벡터의 2계도함수를 구해 보면 가속도의 방향이 구심(球心)으로 기울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구심가속도인데요,
힘 벡터는 가속도 벡터와 어차피 방향이 같을 수밖에 없는 것이니(F=ma, 벡터*스칼라=벡터) 그것에 의해 구심력이 생기는데, 그것은 뒷바퀴 이야기이고 앞바퀴는 관성에 의해 원심력이 생기니 앞바퀴가 빙글 돌아서 쓰러지는 걸 막아서게 되고, 이것 때문에 기울어지는 자전거는 흔들리는 쪽으로 핸들을 돌려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이지요.

2. 배의 질량은 정해졌다 치고.. 배가 물을 누르는 압력은 질량/닿는 면적 이기 때문에 결론은 배의 면적을 무식-_-하게 넓히면 단위 면적 당 부력이 상쇄할 수 있는 정도의 압력만 가해져 배가 뜰 수 있지요. 고무찰흙을 뭉쳐서 넣으면 가라앉는데 송편 빚을 때 속살 넣기 직전 상태의 모습으로 만들어서 띄우면 잘 뜨는 결과를 유도하는 부력 실험도 다들 초등학교에서 하더군요.

3. 비행기는 진짜 신기하긴 합니다.
비행선은 &#039;공중의 타이타닉 호&#039; 라고도 불렸던 힌덴부르크 비행선 화재 사건 때문에 비로소 자취를 감추게 되었지요. 감히 전자친화도가 가장 높아 반응성이 가장 좋은 수소를 넣을 생각을 하다니....
그래서 요새 개인 비행선 타고 다니는 유럽 귀족?들은 가장 안정하다고 알려져 있는 18족 비활성기체 헬륨을 넣고 다니지요. 그리고 애드벌룬 역시 공중 폭발 사태를 일으키는 방법은, 먼저 수소가 필요하며, 애드벌룬에다 수소를 넣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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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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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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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11-28T13:50:3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철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주변 학문은 무엇이든 환영입니다. ㅎㅎ
철도님, 사랑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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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삼각형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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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삼각형)</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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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11-28T21:31:2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1. 원심력 하니까, 저는 요요가 생각 나는군요. 요요는 팽이를 옆으로 놓아 공중에서 회전하도록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데 역시 다른 물체들과 같이 최초의 던지는 힘이 동일할 때 클 수록 강한 회전이 생기고, 무거울 수록 강한 회전이 생기기는 하지만 크면 컨트롤이 힘들고, 무서우면 받을 때 손목에 심한 충격이 갑니다.

적당히 조절한 게 한게 현대의 풀매탈 요요들입니다. 물론, 그 중 극단적 형태가 있긴 합니다만. 아, 그러고 보니 이쪽의 덕력을 자랑하면서도 요요의 원리 쪽은 글을 안 쓴 듯.

2. 고압선 새,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한쪽에만 있어서 감전이 안된다고들 적어 놨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피복이 잘 버텨주기 때문에 감전이 안된다고 봐야 할 겁니다. 물론, 알려진 이유로 피복이 벗겨져 있어도 통구이가 되지는 않겠죠. 다만 전선 중앙 말고 전신주 근처로 가면 변수가 많아서 감전될 지도 모릅니다. 다만, 새들이 전신주에 집을 짓겠답시고 나무라고 가져온 게 도체인 경우 누전이 되어서 고생한다고들 들었습니다.

종이 그릇 이야기야 물이 대신 열을 받아주기 때문인거고

3. 부력이야 중학교 과학 수준의 이야기로 충분히 이해 가능한 내용이고, 양력은 알기는 알겠는데 아무리 봐도 신기합니다. 그리고 A4지로 해보니 전 잘 구현이 안되네요. 비행선은 좀 무식하긴 하지만 소량의 질량을 가진 물체를 수송하는데 있어서 가장 저 비용의 방법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타는 것은 아니지만 소위 삐라라고 불리는 대북 전단도 그걸 활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4. 로켓은 에너지 효율을 엄청나게 희생하고 얻어낸 속도이고 비행기는 좀 낫다지만 새들의 에너지 효율, 아니 그냥 생물의 물질 대사의 에너지 효율을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를 증명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보여달다는 사람들에게는 네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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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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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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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11-29T11:59:5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요 매니아이신 건 삼각형 님 블로그에서 저도 봤습니다. ^^;;

인간에게 동력 비행이라는 선물을 안긴 건 역시 내연 기관의 발명 덕분이지요.
증기 기관을 월등히 능가하는 가격 대비 고효율 동력 기관이 발명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유체 역학과 결합하여 비행기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자전거가 효율이 가장 좋은 교통수단인 이유 역시 생물인 사람의 물질 대사 효율이 워낙 탁월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세계관이 고스란히 발명되어 스타크래프트도 테란 건물은 수리가 필요하고 2/3 이상 HP를 잃으면 저절로 파괴되는 반면... 저그 건물은 HP가 1이어도 천천히 자연 회복됩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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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소범준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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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소범준)</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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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12-01T17:30:0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압선에 앉은 새가 감전이 안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의 몸을 하나의 저항이라고 보면 됩니다.(중고등 과정 물리 과목에서 접해보지 않았나요?)
평상시의 새의 몸은 무한에 가까운 저항값을 갖게 되는데, 이 때 고압 전선 위에 새가 앉으면 새의 두 다리가 전선 역할을 하게 되어 그 회로는 병렬 연결이 됩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이야기했 듯 새의 몸체가 아주 큰 저항값을 갖기 때문에 전류의 흐름이 분산되는 병렬 회로에서는 옴의 법칙(이걸 모르면 안될 텐데)에 의해 걸리는 전압은 두 가지 회로(새, 원래 전선)에서 서로 같지만 새의 몸에 흐르는 전류는 새의 몸이 갖는 거의 무한대의 저항에 의해 아주 극미한 양만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전선(무피복) 위의 새는 감전되지 않습니다. 뭐, 비가 올 경우는 다시 이야기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여기에선 논외로 하겠습니다.

※ 감전되지 않기 위한 재미있는 법칙!(근데 실제로는 아주 위험 하고도 흥미롭습니다.) : 비 오는 날 번개가 내 위로 칠 때 지팡이가 있으면 안전하다!

그 이유는 &amp;lt;접지의 원리&amp;gt; 때문입니다. 어떤 콘센트에 보면 밖으로 금속 조각 같은 게 삐죽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전선 외부로 과전류가 흘러 누전되어 감전되게 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접지 장치로 보시면 됩니다. 잠깐 생활 속의 접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 번개가 자신에게 칠 경우에는 위에 적은 대로 하면 됩니다.(이건 모 TV 프로그램에서 나왔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우리 몸에 물기가 젖어 인체의 고유한 저항값이 낮아지면서 전류가 잘 흐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젖은 손으로 전기 제품을 손대면 안되는 이유도 설명이 됩니다.)
그런데 이 때 지팡이(특히 금속 지팡이)를 짚고 가면 지면에 대해 병렬 회로가 만들어집니다. 상대적으로 금속류가 전류가 잘 흐르므로(저항이 작은 도체) 대부분의 전류는 지팡이로 분산되고 인체에는 아주 적은 양만 흐르므로 감전으로 인한 심장마비 및 조직 괴사 등의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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