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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가로쓰기와-세로쓰기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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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subtitle>
  <updated>2025-03-14T06:16:05+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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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주의사신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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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주의사신)</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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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2-03-07T09:01:1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교보문고에서 영문 책들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한 영어 책이 제목이 세로쓰기였답니다.(가로로 써서 눕힌 것이 아니고요!) 무척 어색하고 이상해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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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박철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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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박철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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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2-03-07T14:48:3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로 쓰기 이야기가 나올 때는 기본적으로 
옛날 종이의 유통에서 
두루마리 방식이었고 

이 부분을 붓글씨로 쓸 때 
완쪽으로 두루마리를 펴면서 
오른손으로 붓을 잡고 쓰는 방식으로 
그 당시에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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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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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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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2-03-07T15:19:5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사신: 그 경우, 각 글자가 최소한 모두 대문자이긴 할 겁니다. 그리고 아마 가변폭이 아니라 Courier 같은 불변폭 글꼴일 가능성도 있고요. 소문자로 세로쓰기는 정말 안 어울리죠..;;

박철현: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글씨 쓰는 방향의 내력에 대해서 거슬러 올라가면, 그런 식으로 내력이나 사연이 다 나오긴 할 것 같네요. 교통수단의 좌측/우측 통행 방향도 과거에 마차의 통행 환경과 관련하여 더 유리한 점이 있는 방식이 표준으로 정해진 거라는 해설이 있듯이 말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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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백성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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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백성)</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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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2-03-07T22:27:5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한자를 좋아하고, 세로쓰기를 좀 더 선호하기는 하지만(그래도 가로쓰기가 익어서 가로쓰기중) 조갑제씨의 의견은 도통 이해할 수 없더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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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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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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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2-03-08T09:18: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잖아도 생소한 한자어 학술 용어들을 의미도 모른 채 한글로 소리만 붕 뜨는 듯이 적어 놓으니까 뭔 말인지 못 알아듣고 학문적 깊이가 떨어진다는(아래의 이 광근 교수 글 참고. 만유인력과 &#039;어디서나 있는 끄는 힘&#039;의 차이) 지적은 완전히 잘못된 말은 아닙니다. 세상이 시간이 흐를수록 영적으로 타락하고 문화도 뭔가 질과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 역시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건 문자하고는 개연성이 있지 않을 뿐더러, 학술 용어 문제는 그렇다고 한자가 해결책인 건 전..혀 아니지요.
지 만원 박사조차도 한글 전용 좌경화 운운은 개드립이라고 일갈한 적이 있습니다. http://systemclub.net/bbs/zb4pl5/zboard.php?id=new_jee&amp;amp;no=535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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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엘리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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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엘리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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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2-04-05T13:19: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랄까 세로쓰기용 한글 폰트라면 이용제 선생님의 꽃길이 이미 있지 말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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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사무엘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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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사무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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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2-04-05T18:07: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정보를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서체와 서체 디자니어도 있었군요..!
전속 서체나 튀는 서체 쪽이 아니라 아주 평범하고 베이직하면서 완성도 높은 본문용 서체를 만든다는 건 어지간한 사명감과 근성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데, &#039;꽃길&#039;은 무척 잘 만들어진 서체 같습니다. 제가 원래 본문에서 의도한 건, 가변폭까지 세로쓰기 기준으로 가미된 것이긴 합니다만.

이곳에서는 처음 글 남기신 손님 맞죠? 언어학에 관심 많으신 분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그 정도로 신앙관 공개하는 사람은 정말 드문데 여러모로 비범함이 느껴집니다. 반갑습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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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엘리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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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엘리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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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2-04-10T12:53:4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홈페이지에서는 댓글 여러개와 글 하나를 남겼었을 겁니다. 따라서 맨 처음은 아니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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