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가 있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회복> 영화에 대해서도 그런 비판의 시각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유대인들 중에서도 우리와 같은 온전한 신약 교회의 믿음이 아니라, 구약 율법을 짬뽕해서 좀 이상하게 믿는 사람도 없지는 않대요. 영화는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그런 것까지 다루지는 않았지요.
은사주의.. 라고 보기에는 그 사람들은 우리와 처지가 약간 다르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대인은 하나님께 대놓고 표적을 요구할 권리가 있거든요?
1. 이 글은 몇번 읽고 몇번 더 생각하게 하는군요.
이것 또한 글의 묘미가 아닐런지...도 모르겠습니다.
2. 물론 이스라엘은 여러 불신자 못지않게 교리적 차이를 분간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이방인들을 위한 은혜의 복음의 막이 점점 내려지는 것을 보면 교회의 휴거의 때도 멀지 않았음을 심심찮게 추측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어서 그나마 눈 열린 유대인 성도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보게 되면 말씀을 바르게 나누게 되는(딤후2:15) 역사도 일어나게 되겠지만요.
3. 그럴지라도 은혜의 복음을 우리 주변에 전하는 일은 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직까지 은혜의 복음을 기다리는 영, 혼들은 우리 주변에 항상 넘쳐나 있으니까요.
그들에게도 은혜의 복음이 확실히 들어가길 바랍니다.
이 영화를 접한 KJV 맨들의 반응은 처음에는 놀라움과 감격 일색이다가, 차츰 몇몇 분별력 있는 분들에 의해, 거기에 간과되었을 수 있는 교리적 오류가 덩달아 지적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뭐,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세상에서 늘 시끄럽고 문제아이긴 하지만 존재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람들.
온몸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는 사람들.
이 영적 경륜의 신약 시대에도 물질적이고 실질적인 복과 저주를 달고 있는 민족이 바로 이스라엘 유대인들입니다.
영화는 영화 특유의 드라마틱한 각색이 안 들어갈 수는 없겠죠. 영화에서 묘사된 부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