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반포 한강 공원에서 어느 대학생이 친구와 함께 술에 만취한 채 잠들었다가 새벽에 감쪽같이 실종됐는데.. 결국 엿새 만에 강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https://news.v.daum.net/v/20210430163943576
이건 2번 마포 여대생 실종 사건과 거의 판박이 같다. 갑자기 뭐에 홀리기라도 한 듯이 물에 들어가서 변을 당한 게 아닐까?
유족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겠고 시신의 뒤통수에 큰 상처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내가 보기엔 이것도 타살 같은 범죄 정황은 사실상 없고 그냥 단순 사고사 실족사로 귀착되지 싶다.
사람이 술 취해서 극단적으로 정신줄을 놓으면 가해자 쪽으로든 피해자 쪽으로든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바뀌어서 무슨 돌발행동을 하는지 참 두렵고 안타깝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