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현상을 억지로 언제까지나 참을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건물의 화장실만치 편하게 이용하지는 못하겠죠.
저는 재작년(08)에 미국 LA 갔다 올 때, 그 긴 비행 시간 동안 가는 길엔 화장실을 단 한 번, 그리고 올 때는 딱 두 번 이용했더랬습니다. (오는 길이 가는 길보다 두 시간 정도 더 걸림)
여객선은.. 성별 구분까지 된 화장실을 두고도 남을 여유가 있겠고요.
그래서 누리로처럼 화장실도 있는 좌석형 전동차가 등장했는데..
문제는 운임이 수도권 전철 레벨이 아니라 무궁화호 레벨과 동일하다는 것이죠.
1호선 기준 금정이나 남영, 동묘앞 역처럼 승강장에 바로 화장실이 갖춰진 역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철도의 휴게소뻘 역할을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