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암울한 결론으로 일단락되는군요. ㅋㅋㅋ
하지만 <날개셋> 한글 입력기는 이 달(8월)에 버전업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이제 5.5x 딱지는 뗍니다. 대학원 가기 직전의 마지막 버전이 되겠네요.
현재 feature list에 계획되어 있는 구현만 다 끝나면 바로 공개합니다.
프로그램을 제가 동의하는 방향으로 반드시 책임지고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향이 있는 사람이나 회사에게는 소스를 무료로 드립니다. 뭐 어차피 전문적인 게임도 아니고 사무용 MFC 어플 형태이다 보니 그렇게 새삼스럽지는 않을 겁니다. ㅎㅎ
단, 혼자 여가 시간에나 쉬엄쉬엄이 아니라 그 작업을 생업이나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책임감 있게' 할 의향이 있음을 제게 입증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개인보다 기업이 더 나을지도 모르지요.
아예 <날개셋> 타자연습이라는 정통성, 브랜드와 저작권 자체를 인계하는 건 별도의 추가 협의가 필요하겠지만, 참고용 소스로는 OK입니다.
더 발전시키는 후속 타자연습(게임) 프로그램이 IE라면 제 타자연습 소스는 모자이크 뻘 되겠죠.
메신저에 안계시네요.
동의하는 방향이라는게 3벌식 전문 지원을 말하는 거면 저는 안될거고, 일반 환경 고려하면서 3벌식도 같이 지원하는 거라면 말 하기에 따라서 될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원하시는 방향이나 문서가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제 연락처 알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게시판이 적당하지 않다면 메신저나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당연히 일반 환경 고려 +(플러스) 세벌식도 특화 지원이지요.
굳이 지금의 날개셋 타자연습만치 세벌식 전용으로 폐쇄적으로 만들 필요가 없으며, 그렇게 해서도 안 될 겁니다.
게임에 저런 요소를 넣고, 온라인과 로컬이라는 두 환경을 모두 만족하고, 세벌식 연습하는 데 이 정도 배려를 넣고, 문장 연습이나 타자방은 이런 가이드라인만 갖춘다면... 나머지는 세부적으로 어떻게 구현하든 OK..
나름 생각하고 있는 게 있는데, 구체적으로 글로 정리한 적은 저도 아직 없습니다.
'이렇게가 아니면 무조건 안 돼'는 또 아니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되고, 이미 타자연습 서비스를 저만치 개발한 한컴 정도면.. 그쪽의 아이디어와 저의 아이디어를 융합하면 더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반갑습니다.
스마트폰은 일반 PC와 같은 타자 환경 자체가 구비되어 있지 않고 타자기/PC 환경에서 적용되는 글자판 조건이 큰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날개셋> 같은 덩치 큰 한글 입력 엔진이 필요하지도 않고요.
그래도 작은 기기에서도 도깨비불 현상이 없는 한글 입력 방식이 존재한다면 참 좋겠죠? 저 역시 공감합니다.
"세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언급을 하셨군요. 저는 그게 정식 IME인 줄 알았는데, 다시 봤더니 그렇지는 않군요. 그냥 <날개셋> 편집기 수준이고, 외부 모듈 단계는 아니라는 얘기네요.
일단 단거리 네트웍으로 하자면 한컴타자연습의 자원캐기(2007), 해상구조SOS(2010) 타입으로 하는게 좋겠죠. 근데 문제는 협동모드를 도입할경우 어떻게하냐는게 문제.
어쨌건 만약에 자원캐기 스타일을 도입한다! 하면
'일부 캐릭(예를들어 아름)의 경우 글자를 치자마자 사라지는 게 아니라 천천히 희미해지면서(2초정도) 사라지고, 일부는 글자를 치자마자 사라진다(예를들어 한별)면 아름의 글자가 사라지고 있을 때 한별이가 사라지는 글자를 치면 그 단어는 한별이 차지가 된다' 뭐 이런 스타일도 도입할 수 있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