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크스트라(저는 정올 공부하던 시절에 ‘다익스트라’라고 배웠습니다만) 본좌님의 충공깽스러운 이력 중 하나는.. 이메일을 1975년(헉!)부터 90년까지 사용했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종이 메일이 더 편하다나 어떻다나..
유닉스 명령 프롬프트로 이메일을 주고받는 게 일상이었던 진정한 덕후라는 얘기. 저는 FTP조차도 명령 프롬프트로 다룬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만. ㅎㄷㄷㄷ
하긴, 그분은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다른 사람의 이메일을 안 읽어도 먹고 살 걱정 전혀 할 필요 없는 경지이긴 하죠. ㅎ
감사합니다. ^^ 한 2.x~3.x 때부터 써 오셨죠?
라이엘 님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그냥 비범하게 똑똑한 방문객 내지 세벌식 유저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글을 재치 있게 쓰는 스킬도 장난이 아니고 철도가 통하고... 뭐랄까 제가 생각하는 이상의 후배더군요 ^^
이런 친구가 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니 제가 더 감격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