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오셨어요:9 전산언어학 분야에선 연대 국어정보학 협동과정이 단연 독보적이니 잘 선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공계열 전공하고 그 대학원에 들어오는 학생이 많진 않아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언어학 쪽이야말로 여러 가지 전공의 콤비네이션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지요.OTL 난 뭐지ㅠㅠㅠㅠㅠ
오늘 말뭉치언어학연습 수강으로 바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강 허락할지 말지 고민이라고 하시다니 그런다고 내가 질 줄 아시는감ㅋㅋㅋ
저의 학부 모교야 모든 이공계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익히 알려져 있고, 거기에 제가 들어간 과정이 레전드-_- 수준이었습니다. (이 블로그의 9월 3일자 특집글 참고 ㄲㄲ) 즉, 그때는 HOW가 중요했죠.
그러나 대학원은 사정이 다릅니다. 지금까지 쌓아 놓은 밑천이 많으니, 목표로 정한 학교에 들어가는 과정은 어려운 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학교 무슨 과를 갈지 고르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고 학부 때보다 훨씬 더 고민 많이 하고 애썼죠. 이제는 WHAT이 중요해진 셈입니다.
낯선 학교로 진학했지만, 맑다 님 같은 학문의 동반자가 있어서 참 든든합니다. ^^;;
한느님의 수업 수강에 성공하신 것 축하.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대학원 가더라도 저랑 겨우 한 학기밖에 차이 안 날 텐데, 기회 되면 우리 과 사람들도 소개해 줄게요. 이미 언정원하고도 인연이 있으시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