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소프트 환승은 기술적으로 시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게 지금 노량진과 서울 역의 사례를 통해 입증되어 있죠. 용산과 신용산도 그렇게 해 줄 필요가 있다는 데 동감합니다.
아울러 전에도 제가 제안한 적이 있지만, 공항 철도 말입니다. 비록 공항 철도 자체는 환승 할인도 없이 별도의 비싼 임률을 적용한다 하더라도, 공항 철도의 전후에 이용한 기존 버스나 지하철은 여전히 거리 비례 환승 할인이 적용됐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방화-(5)-김포공항-(공철)-계양-(인천)-귤현을 이용했다면, 김포공항-계양이야 공철 요금이 따로 계산되더라도 서울 지하철 5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한 두 구간은 합계가 10km가 채 안 되므로 도합 기본 요금으로 처리되어야 한다는 뜻이죠. 공항 철도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