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로에서 일부러 커브를 만들기도 하는군요. 졸음운전을 막는건 몰라도 졸음운전시에는 사고유발이 될 텐데요. 차라리 과속방지 타일을 가끔 깔아두는게 더 나을텐데 말입니다.
열차가 저정도의 커브를 돌 수 있군요. 길기도 길고 말이죠. 그런 커브가 홍보에 쓰이는건 실제로 달려보면 목숨을 걸고 달려야하는 해안도로들이 자동차 광고에 꽤 고속으로 날리면서 나오는 거하고 비슷하겠네요. 저기도 역시 기관사들이 탈선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일 텐데 말입니다.
삼각형, 김기윤: 의견 잘 읽었습니다. ^^
<도로 위의 과학>(신 부용· 유 경수)에 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한국의 경우, 자동차가 직선 도로만 70초 이상 주행하지 않게 설계한다고 하네요. 설계 제한 속도가 120km/h라면 대략 2.3km 이상의 직선을 피한다는 뜻이 되지요. 교통 공학 쪽으로 관심이 있으면 저 책에 재미있는 내용이 무척 많으니 적극 추천합니다.
과속 방지는 곳곳에 장착된 단속 카메라들도 하고 있죠. 네비게이션들이 친절하게 단속 카메라 위치까지 표시하면서 여길 지날 때만은 속도를 줄이라고 알려 줍니다. ^^;;
R 표기법은 도로와 철도에서 공히 쓰이는 방법이니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틸팅 열차도 무척 기대되고 앞으로 누리로, 비츠로 같은 열차가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를 대체할 거라고 하는데..
지금 KTX 정차역이 가히 안습 수준인 건 사실입니다. 오송, 김천구미는 정말 한숨밖에..;;
정차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려면, 애초에 지하철 내지 신칸센 같은 동력 분산식 차량을 도입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