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철도/도로가 우측 통행이었기 때문에 독일에 점령되었던 적이 있던 나라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통행 방향이 바뀌었던 적이 있습니다. 핀란드는 1800년대 중반까지 스웨덴 영토였다가 러시아령으로 넘어가면서 도로가 우측으로 바뀌고, 철도 역시 러시아 제국 시절에 지어졌기 때문에 러시아처럼 우측 통행입니다. 스웨덴은 1967년까지 도로/철도 모두 좌측을 유지하다가 그 해에 도로의 통행 방식을 바꾸면서, 여러 노면 전차들이 폐선되거나 통행 방향을 우측으로 바꿨습니다.
3. 오.. 그런 걸 예로 언급하실 정도로 센스 있는 선생님이시군요. 물론, 우리나라의 철도 좌측통행은 넓은 의미에서는 일본 영향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무슨 조선 총독부 건물급의 나쁜 의미가 담긴 잔재는 아닙니다. 그냥 정하기 나름인 관행일 뿐이지, 딱히 이념이나 가치관이 담긴 건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