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도 대단하십니다. 제 글 중에 있는 ‘나와는 반대 방면으로 재능이 있는 분도 있겠지’에 속하는군요. 불특정 다수가 아닌 지인에게서 간증 얻는 거야말로 진짜 어려운 일일 텐데.
전철 안이나 길거리에서 소위 선교(?)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 harmless style이긴 하지만 그냥 CCM 부르고 경품(?) 나눠 주면서 우리 교회 오라는 타입
- 예수 믿으면 복 받고 만사 잘 된다는 타입
- (정말 안타깝지만) 제정신 아닌 좀비 같은 타입
- 붉은 조끼+붉은 십자가..;; 외형에서부터 역효과가 만빵일 것 같은데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않고 그냥 닥돌 ‘예수 믿어라’ 타입
등이 있는데, 진짜 성경이 말하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_=;;
저를 민망하게 하지 않고 제대로 복음 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 역시 ‘아멘, 수고하십니다’ 할 용의가 있지요.
1. 성경과 철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람은 이 세상 그리스도인 공동체에서 아마 형제님이 유일(?)할 듯 싶네요. ㅋㅋ
2. 제게 남아 있는 공식적인 복음 설교는 제가 현재 출석하는 교회 성경학교 때 보조 교사로서 어린 아이들에게 전한 것이 전부이며, 그 이상은 복음 전도 경험이 없습니다..;; 물론 거리 설교는 물론이구요(그게 당연할 겁니다..)(부_끄_ __;;) 이 부분은 조금 더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그럴까 싶네요....
3. 저는 진정한 의미의 '거리 복음 설교'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교회에서 나와서 단지 교회 나오라는 홍보 차원에서 찬양(??)만 몇 곡 부르다 마는 식..(구로역 앞에서 모 순복음 교회의 행적을 보았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