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현대사만큼이나 미국 건국 역사도 미스터리투성이인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들 사이의 의견이 극단적으로 갈리죠.
한 가지 확실한 건, 링컨은 훌륭한 대통령이었다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 쉬운 것만치 성인군자 박애주의자 내지 죠지 뮬러 수준의 신앙인은 아니었습니다. ^^
저도 그런 부류의 음모론 쪽에 한때는 관심을 좀 많이 기울였던 적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그런 건 믿을 게 못 된다는 쪽으로 견해가 바뀌었습니다.
설령 그쪽 진영의 주장이 진짜 맞다 하더라도, 거듭된 오류 드립 때문에 오늘날 양치기 소년 같은 신뢰도로 전락한 것에 대한 자숙과 책임 통감은 있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