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란 전 휴거를 믿고도 점점 세상에 대해서는 육신적인 심정만으론 염세주의로 빠지기 쉬운데, 환란 후 휴거(교회 환란 통과)는 정말 제정신으로 주장하는 교리인지 저는 궁금합니다.
염세주의가 뭐냐 하면, 그냥 다 때려치우고 그냥 자포자기 심정으로, 세상 살기 너무 힘드니 주님이나 어서 오시옵소서 하는 것 말이죠. 이런 걸 딤후 4:8에 해당하는 건전한 재림 신앙으로 보기는 좀 곤란합니다. -_-;;
미리 종말 날짜에 대비해서 뭘 해야 한다는 식의 생각은, 기독교가 세상 권력을 잡고 예수님 오실 준비를 우리가 미리 해 놔야 한다는 후천년주의 사고방식이 또 다른 극단으로 표현된 게 아닐까 합니다. 어떤 방향으로든, 잘못된 교리가 인간에게 끼치는 해악은 참으로 큽니다.
다시 읽어봅니다.
저도 갓 구원받았을 땐... 주님 날 데려가시지 왜 이렇게 험악한 이 세상에 저를 놔두셨어요.. 라고
블평 많이 했습니다.(뜨악~! 본인의 부끄러운 왕년이닷 ;!)
그런데 요즈음은 주님께서 왜 그러신 건지 이해하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다 안것도.. 많이 안것도 아니지만.
왜... 목이 타들어가게 마를 수록 물이 더 간절해지곤 하잖아요. 마찬가지로 세상이 더욱 힘들수록
수그러들지 말고 더욱 다시 오실 자신(주님)만을 간절하게 바라보며 살라고..
그리고.. 일년 전에 가르쳐 주셨던 어떤 과외선생님께 제 생년(92년도)에 이상한 이단의 행보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게 바로 다미선교회였군요.. 글구 휴거 부정에 큰 일조를 했던 건 물론 구원파이구요..
지금은 오히려 그들이 불쌍합니다.. 시한부 종말론자들 때문에 진리가 비방을 받는(벧후2:2) 처참한 일도
일어나는 이 세대에 살고 있어서 그러지 않을 법도 하지만 말이죠.
왜 종말이 오는 그 시점을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는지(마24:36) 주님의 그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우리는 그 날을 알지 못해도(마24:36) 그 날이 오고 있다는 건 확실하게 알고 있으니깐요.(살전5:1~2)
더 깨어서 진리로 무장하며 살아야겠습니다.(엡6:11~1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샬롬!^^
범쥬이: 그냥 생체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반도체 칩의 일종인데, 이름의 정확한 유래는 저도 알지 못합니다. 신용카드, 신분증, 각종 카드를 전부 거기에다 통합해서 신체에다 문신마냥 새겨 버리는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그게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써먹을 기술이라고 한 1990년대 중· 후반까지만 해도 온통 그런 떡밥이 성경 예언깨나 연구한다는 진영에서 많이 나돌았답니다.
짐승의 표나 짐승의 수가 정확하게 뭔지는 아직 모른다고 보는 게 정직한 대답일 겁니다. 더 관심 있으시다면 http://www.av1611.org/666/index.html (영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다미선교회 휴거드립 사건이 일어났던 때에 저는 초등학생이었죠. ㄲㄲ
인민: 신 6:8이 계 13:16과 유사한 패턴이 있다는 걸 아는 건 아주 대단한 통찰인데요! (어떻게 아셨는지?)
다만, 손과 이마에 성구를 새기고 써 붙이는 행위 자체는 문자적으로 행해졌으며 아마 지금도 ‘나쁘지 않은’ 정통 유대인들도 행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딴거 적으려다가 맛이 가서 그랬나 봅니다;;
제 말은 신명기에 그 명령이 있다고 해서 테팔린을 차지 않으면 불순종이라는 말이 아니듯이(영적인 성구함은 차야죠)
666도 뭔가 육적인 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으로 차는 것이라는 것이었는데 어휘력은 가출중
신 6:8은 설교로 들은겁니다.
똥쳐바른 모습은 대박...ㄲㄲㄲ
※참고로 저는 일단 베리칩이 666이 아니다라는 것뿐이지 그렇다고 베리칩을 맘대로 받자 그런 소리는 아닙니다. 굉장히 위험한 기술이죠.(베리칩은 Verifycation chip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