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 할 나위도 없이, 둘은 성격이 다른 프로그램이며, 둘 중 하나만 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타자연습은 입력기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그리고, 입력기와 타자연습 중 하나만 업데이트하고 다른 하나를 옛 버전을 그대로 쓰고 있더라도 대부분의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입력기의 외부 모듈(IME)의 버전과 타자연습의 버전이 충돌하면, 타자연습에서 <날개셋> 한글 입력기 외부 모듈을 쓸 수 없게 됩니다.
아예 입력기 아니면 타자연습 이렇게 한 프로그램만 쓴다면 모를까, 두 프로그램을 모두 사용하는 상황이라면, 이런 잡음을 없애려면 둘을 모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새 버전 잘 받았습니다^^
버그가 하나 생겼는데... 제가 두벌식과 오토마타가 같고 대신 쓸 수 있는 범위를 옛한글까지 확장한 입력기를 따로 만들어 쓰고 있었는데, IE나 메모장 같은 곳에서 TSF 확장 모드로 '한글'을 치면 '??????' 과 같이 앞 음절이 멋대로 조합 종료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어요. 유니코드 완성형의 범위를 넘어설 때 조합 종료 문제가 일어나는 걸로 파악하고 있어요...넣은 옵션은 TSF 확장이랑, 입력 일반에서 '현재 글자가 ~', '완성된 글자를 ~', '낱자 단위 수정' 이에요.
//(5:54 PM 8/22/2011) 메모장 말고도 다른 TSF 지원 프로그램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네요..; (MetroTwit)
예전부터 있었던 현상이지 6.2에서 새로 발생한 건 아니죠? 6.2는 외부 모듈은 그쪽 부분은 바뀐 것도 없는데.
전에도 비슷한 설명을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윈도우 운영체제는 한글 IME가 두 글자가 넘는 자모를 조합하는 걸 여전히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합이 강제로 종료되어 버리는 현상도 있는데, 그건 제 프로그램이 더 개선할 수 있지가 않습니다.
지운 뒤에 다시 설치해 보았는데 증상은 딱히 달라진 게 없네요..;ㅅ;
말씀하신 옵션은 글자 계층 '현대 한글만, 호환용 한글 자모 사용', 낱자 계층 '표준 한글 자모, 채움문자 언제나 추가, 확장 자모 사용' 이에요.
6.0으로 일단 롤백해놓고 해결 중인 상태예요, 음음..
//지우는데 일부 파일이 어디에 살아 있는지, 다시 설치해도 설정이 초기화되지 않고 그대로네요...
처음에 저는 님의 버그 신고는 특별히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일상적인 운영체제 버그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반신반의로 윈7에서 6.0 설치해서 똑같은 환경에서 '한글날'을 입력해 보니..
예전 버전은 ㄴㄱ이 입력된 뒤에도 6.2와는 달리 조합이 끊기지 않는군요..;;
깜짝 놀랐고, 현재로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 역시 6.2 작업 과정에서 외부 모듈은 그런 부분이 영향을 받을 만한 변화를 준 적이 없습니다.
금방 해결되지는 못할 것 같지만, 다음 버전이 나온다면 이 버그는 반드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히 버그 신고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