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제가 철도 박물관에 다녀온 지 벌써 10년이 흘렀네요..ㅎㅎ;
그런데도 정작 구 철도청 소속의 그 파란색 일본제 초저항차는 본적이 없다는 게 흠좀무네요 ㅎ 근데도 이 차를 닮은 1호선 서메 소속 초저항차는 일부가 아직도 다니거나 앞머리(??)가 개조된 상태로 드문드문 다니더군요..ㅎ;
2. 현재 2, 3호선의 쵸퍼 저항차가 4호선을 달릴 뻔하다가 VVVF차에 밀려 자리를 내준 것은 참 안습이네요;;
4호선이 과천선과 직결되기 이전에는 그당시 기술로는 그 쵸퍼차를 직교겸용화하기 어려웠나보죠?
3. 이젠 도철도 2년만 있으면 순혈주의 안ㅋ녕ㅋ~~??
7호선의 그 신형 차를 어서 구경하고 싶네요.ㅎ
1. 아마 1990년대 말에는 노랑+초록으로 도색이 다 바뀌었을 겁니다. 파랑은 아니죠. 하지만 저런 초기 저항 전동차 자체는 건재했습니다.
200x년대에까지만 해도 전동차들이 온통 노랑+초록 도색이어서 제 기억에도 남아 있을 정도인데, 그게 어느 샌가 싹 다 사라진 게 인상적입니다.
2. 지하철 4호선하고 과천선과의 직결은 꽈배기굴의 등장뿐만이 아니라 차량 계보에도 큰 변화를 야기한 셈이죠.
3. 도철은 전구간 개통 후에 21세기에 새로 생긴 역 자체도 없습니다. 그 반면 서메는 2호선 용두라든가 1호선 동묘앞, 3호선 연장 같은 변화가 있었죠. 7호선 연장은 비록 서울 구간은 아니지만 여러 모로 저를 설레게 합니다. 듣자하니 8호선 복정-산성 사이에도 또 역을 신설할 거라고 하던데.
후훗.. 답사 콜. ㄲㄲㄲㄲ
사실, 범준 형제와 비슷한 또래이긴 한데(약간 나이 더 많음) 제 홈페이지를 10년 전부터 알고 지낸 어마어마한 짬밥을 소유한 친구가 제 지인 중에 있습니다.
그 친구도 골수 철덕이어서 지금까지 철도 노선 개통하면 저와 답사를 즐겨 가곤 했는데, 7호선 연장 구간 개통하면 다들 같이 가 봤으면 하네요.
1. 4호선도 나름대로의 개성이 너무 없지만도 않겠죠... 여타 지하철 노선에는 없는 -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독특한 - 구동음(현대정공 제작, 인버터는 일 미츠비시 사의 작품)을 보유한 차량이 최초로 도입된 노선이고, 지상에서 시작해서(당고개) 지상에서 끝맺는(오이도) 유래 없는(?!) 지하철 노선이기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ㅋㅎ 근데 아쉬운 건 서메 소속의 차량이 2018년이면 내구 연한 만료로 전량이 신형으로 교체된다고 하니, 참 아쉽습니다.
2. 형제님이 새마을호의 'Looking for you' 음악으로 철도 성령을 받으셨다면, 저는 4호선의 현대정공 차량 때문에 필(feel)을 좀 받았죠. ^^
1. 7호선의 부천 방면(온수) 연장과 북쪽(장암) 연장의 진척도는 그야말로 넘사벽 급이죠.
이 글에서 언급하는 7호선 연장 구간은 당연히 부천 방면을 가리킵니다. ㅎㅎ
2. 서울 수도권의 경전철은 용인 에버라인부터가 개통에 애로사항이 꽃핀 가운데 의정부나 광명 경전철도 아직은 떡밥 수준인가 봅니다.
서울은 그나마 우이 경전철이 진도가 가장 빠른 상황.
그런데 이것과 또 별개로 동북선과 면목선이 추가로 확정되어, 지금까지 상당히 넓은 지하철 사각지대이던 서울 동대문-중랑구 일대에 발전이 기대됩니다.
3. 라이엘 님과 아주 비슷한 위상이긴 한데, 다른 사람입니다. 살짝 더 연륜이 깊은 친구가 있습니다.
4. 저는 일반열차는 새마을호 Looking for you이고, 지하철 구동음은 도철 5, 6호선 콜입니다.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