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참 전에 찬양을 전부 직접 들어보고, 불러도 보고 덧글을 적습니다.
특별히 첫번째 및 두번째 찬양은 사람의 보통 능력으로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한계에서 우러나올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송일 수 밖에 없다는 감동이 제 가슴을 강하게 스치는군요. 게다가 멜로디가 힘이 넘치면서도 정형을 이루는 게 정말 아름답습니다. 할렐루야!
2. 저도 흠정역을 알기 전까지는 CCM에 빠져 있던 세대였습니다.(물론 지금은 분별하면서 이따금씩 부르기도 합니다.)
근데 여태껏 들었던 곡들은 Graham Kendrick의 <Meekness and Majesty>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CCM 가수라도 이런 곡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란 참 드물거든요. 이만큼 예수님의 신성을 노래한 곡은 여태껏 못 들어 봤습니다.
3. 지금 생각하는 바론, 어떻게 가장 암울한 상황에 있던 사람들에게서 저런 아름다운 찬양이 나올 수 있었느냐 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항상 주님만을 드높이며 찬양하는 것이 본분인데(사43:21; 벧전2:9) 많이 부끄럽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네, 말 그대로 정말 아름다운 찬양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거 즐기라고 '음악'이라는 선물을 인간에게 주신 거겠죠? 이런 것만 듣고 부르기에도 인생의 시간은 부족합니다. ^^
Wonderful ...은 처음 한두 번 들을 때부터 팍 꽂혀서 내 스타일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더군요. 세월을 초월한 명곡입니다. 나머지 곡들도 짱이고 원츄.
저는 철도-_- 음악의 유입 이전에는 주찬양 선교단 역대 앨범들을 줄줄 외우며 지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블로그에서 다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