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주: 언어 처리까지 들어가는 건 일단 날개셋의 개발 범위가 아닙니다만, 운영체제 차원에서도 자동 완성 쪽을 굉장히 많이 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글쇠 수가 적은 환경에서는 굳이 중국어/일본어 같은 언어가 아니라 영어까지도 자동 완성이 팍팍 쓰이니까.
한국어로 범위 확대는, 한글만 갖고도 할 수 있는 일을 다 끝낸 다음에 생각해 보죠. ㅎㅎ
안마태 소리글판은 제가 (주)안마태 연구소와 모종의 계약을 맺은 관계로, 이제 날개셋에서 정식으로 유형 파일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손수 입력 설정을 맞춰서 쓰거나 예전 버전에 들어있던 파일을 스스로 찾아서 쓰는 것까지는 저나 그 회사 측에서 일일이 간섭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바로 불러다 쓸 수 있는 파일을 응용 프로그램 차원에서 드리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세요.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어차피 이중모음의 첫 시작인 ㅗ,ㅜ를 Shift와 함께 누르기 때문에 다음 타도 대체로 shift를 누른 채로 누르는 경우가 많지, 그걸 non-shift로도 입력할 수 있게 하는 건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표시되는 건 처음 보네요. (특히 제가 가진 물건이 해상도 낮은 맥북이어서 100보다 높은 DPI는 완전 관심 밖 ㅎㅎ)
제 프로그램은 아직 16*16 아이콘에만 맞춰져 있는데, 이제는 그런 것까지 신경 써야 할 때가 됐네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간단한 사항을 추가할 수 있을까요? 사용하다가 개인적으로 이런 것이 추가되면 좋겠다는 것을 적어봅니다.
제가 텍스트 작업을 하다보면 저장할 때 ansi 형식이기 때문에 UTF8 문자가 들어있을 경우 저장이 안됩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자 때문에 저장이 안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특히 많은 양을 편집할 때 말입니다.
1. ANSI 형식으로 저장할 때 UTF8 문자 등의 문자가 있어서 저장이 안될 경우 해당 첫번재 문자로 커서가 이동하면 어떨까요? 그럼 수정이 간편할 듯합니다.
2.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할 때, 파일 형식에서 ANSI나 UTF8 등 한글에서 지원하는 형태만이라도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날개셋> 편집기는 저장하는 인코딩으로 표현할 수 없는 문자가 들어간 파일을 저장할 경우, 저장 후에 “현재 인코딩으로 저장할 수 없는 문자가 있습니다.” 경고문를 표시해 주고, 그게 무슨 문자인지 코드 포인트까지 알려 줍니다.
그래서 그 코드 포인트값을 "문자 영역 검색" 기능으로 찾으면 그 문자가 어디 있는지도 곧장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문서의 인코딩을 바꾸는 명령은 “파일-저장 옵션”에 따로 갖춰져 있습니다. 여기서 UTF8이나 UTF16을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