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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한국어에서-궁금한-것-답답한-것-타-언어고대-언어와의-비교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link>http://moogi.new21.org/tc/</link>
		<description>철도를 명절 때에나 떠오르는 4대 교통수단 중 하나로만 아는 것은, 예수님을 사대성인· 성인군자 중 하나로만 아는 것과 같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05 May 2022 14:11: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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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용묵의 절대공간 - 블로그: 한국어에서-궁금한-것-답답한-것-타-언어고대-언어와의-비교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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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철도를 명절 때에나 떠오르는 4대 교통수단 중 하나로만 아는 것은, 예수님을 사대성인· 성인군자 중 하나로만 아는 것과 같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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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엘님의 댓글</title>
			<link>http://moogi.new21.org/tc/1604#comment54107</link>
			<description>여러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청각적 변별이 중요하니, 괜히 잘 쓰이고 있는 외래어들을 어설프게 순화할 게 아니라 장(chapter) 같은 동음이의어가 너무 많은 단음절 한자어나 대체 용어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어에서 상용 한자의 한계를 정했듯이.. 우리말 한자어들도 한글로만 표기했을 때 의미 파악에 지장이 없는 것의 한계를 정하고 나머지 듣보잡들은 실생활에서는 쓰지 말거나 순화해서 쓰는 식으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039;나-우리&#039;, &#039;다르다-틀리다&#039;에 대한 생각에도 동의하구요,
쓸데없는 높임법 대신 아무나 이름과 you로 부를 수 있는 언어가 더 합리적이고 편하다는 것 역시 공감합니다.
하지만 당장 모국어와 문자가 이런 식으로 형성돼 버렸고 언어의 사회성이라는 걸 개인이 하루아침에 뜯어고칠 수 있는 게 아니니..;; 비합리적이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이 먼저 형성돼야겠네요..;;</description>
			<author>(사무엘)</author>
			<guid>http://moogi.new21.org/tc/1604#comment54107</guid>
			<comments>http://moogi.new21.org/tc/1604#comment</comments>
			<pubDate>Sun, 14 Apr 2019 00:18: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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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신세카이님의 댓글</title>
			<link>http://moogi.new21.org/tc/1604#comment54075</link>
			<description>맞춤법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언어생활에서 문자의 경우 쓸데없이 맞춤법이 복잡해서는 되고 
일관성과 규칙성이 있어야 할 텐데 
이런 거 있잖아요 본동사 뒤에 보조동사에서 
아 어 다음은 띄어쓰는 게 원칙이지만 붙여쓰는 것도 허용한다
허용할 거면 아예 다 붙여쓰자고 하든지 아니면 허용하지 말든지

또 대부분 사람들이 맞춤법을 잘 지키지 않드라고요
모두가 지킬 수 없는 신호등이 있다면 모두가 그 신호등에 맞추는 게 아니라 
그 신호등을 대부분이 맞출 수 있게 바꾸는 게 맞겠죠

일본어는 띄어쓰기가 아예 없고 로마자를 쓰는 나라는 대부분 단어 별로 띄어쓰죠

언어에서 중요한 것은 청각적 분별력인데 이것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꼭 순우리말이 아니여도 상관없다고 판단됩니다 
이미 한국어는 한자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아닌 경우도 많지만 한자를 알면 
단어를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는 것도 일부분 사실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한자를 같이 표기하자는 것은 엇나간 것이고
스마트폰으로 디지털화 된 시대에 바람직하지 않겠죠

그리고 언어는 그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관이 스며들어 있는데
한국어에서 &#039;우리&#039;라는 단어를 영어에서 &#039;나&#039;가 들어갈 자리에 많이 쓰느데 
이것은 한국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정립하지 않고
자신이 속한 집단에 투영하는 것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저는 우리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내 집 내 회사 내 팀 이라고 말하죠
또 다르다 와 틀리다를 구분하지 않는 것은 
나와 다른 의견을 틀린 의견으로 간주하는 
남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집단주의적 사고가 들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높임법이 발달된 것도 
존중의 의미보다는 남과 나를 동등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고 
서열을 매기는 성리학적 세계관이 들어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영어권처럼 그냥 이름을 부르던지 상대를 you라고 편하게 부르는 게 
저 개인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저는 제 직장 상사나 사장도 제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거래 관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언어라는 것이 혼자서만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사회의 변화에 맞게 언어도 변하고 
개인은 그 흐름에 맞춰야겠죠</description>
			<author>(신세카이)</author>
			<guid>http://moogi.new21.org/tc/1604#comment54075</guid>
			<comments>http://moogi.new21.org/tc/1604#comment</comments>
			<pubDate>Sat, 13 Apr 2019 21:16: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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