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e your greetings here
소범준 2011/12/01 21:55 M/D Reply Permalink
<정읍 모임 알림>
내일 저와 백성 형제는 정읍으로 갑니다.
형제님이 못 가신다니 사뭇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백성 형제는 아침 9시에 청카페 호산나 자매님 차로 청목사님과 합승해서 간다고 합니다.
저는 학교 끝나는 시간이 늦어서(오후 5시) 다른 교통편(고속 버스)으로 갑니다.
샬롬!
소범준 2011/11/19 23:52 M/D Reply Permalink
아~ 오늘은 진리 교회 토요 신학원에 홀로 발을 디뎠습니다 ^^
그런데다 오늘은 이우진 형제님께서 결혼을 하셨다는 소식을 접했군요. 안부 전해드립니다.
그래서 김영균 목사님께서 절 보시곤 '용묵 형제 연락 받고 오신 거예요?'라고 하시면서 놀라시던데, 반겨 주시더군요.
사무엘 2011/11/21 03:28 M/D Permalink
잘 오셨습니다. ^^
목사님께서 형제를 알아보셨다니 반갑네요.
그 날은 말씀하신 것처럼 진리 침례 교회의 정신적 지주인 ‘그분’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식장도 개봉 역 근처 꽤 가까운 곳이어서 형제도 자전거로 온다면 충분히 올 수 있는 곳이었지요.
형제가 신학원 강의를 듣고 있던 동안 저는, 결혼식 축가를 부른 청년부 친구들과 열심히 뒤풀이 교제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
소범준 2011/11/21 16:44 M/D Permalink
음..__;; 그런 줄 알았음 그쪽으로 갈 수 있었겠군요..ㅎ;;
그땐 다니는 교회 주일학교 전도대회가 끝난 뒤라성 할 게 없었거든요 ~~;;
팥알 2011/11/15 17:21 M/D Reply Permalink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밑에 특백님이 언급하시기도 한 팥알이라고 합니다.
요새 두벌/세벌 자판들을 간단히 비교하는 글을 쓰면서 사무엘님의 타자 행동 분석기를 고쳐서 잘 쓰고 있습니다.
분석기 소스를 공개하면 다른 분들의 자판 연구에 도움이 되겠다는 특백님의 의견도 있고 해서
나중에 좀 다듬어 공개할까 합니다.
비록 조건을 달지 않고 공개하셨지만, 원 개발자님께 양해를 구하는 게 예의인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괜찮겠지요?
사무엘 2011/11/16 00:34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블로그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프로그래밍과 각종 IT 정보, 게다가 세벌식과 우리말까지...
세벌식 은둔 고수를 한 분 알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특히 “공병우 세벌 자판이 오래 간 까닭은?” 글은 너무 잘 쓰셨고, 제목이 글 내용을 모두 대표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타자 분석기 소스는 얼마든지 고쳐서 활용하시고, 개선 사항을 저나 타인에게 공유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교류 나누었으면 합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도 좀 알고 싶네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팥알 2011/11/16 08:41 M/D Permalink
좋은 쪽으로 말씀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은 나이도 별로 먹지 않은 저에겐 당치않은 호칭이니 그냥 필명으로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저 개인은 오늘날 자판을 쓰는 일에 사무엘님이 이바지하시는 바가 공병우 박사님에 버금간다고 생각합니다.
비주류 자판 사용자들을 위한 도구를 나눠 주시는 사무엘님이 언제나 고마울 따름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타자 행동 분석기 고친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나중에라도 자판 배열에 대한 사무엘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백성 2011/11/15 09:52 M/D Reply Permalink
새로운 세벌식 자판 배열 연구
http://paularbear.hosting.paran.com/tc/15 및 http://cafe.daum.net/3bulsik/6CY8/197 (백성, 최종 자판의 효율적인 개선)
http://pat.im/852 및 http://cafe.daum.net/3bulsik/6CY8/199 (팥알, 최종+390 절충안 및 효율적인 개선)
http://cafe.daum.net/3bulsik/y0J/1309 (1.0) http://cafe.daum.net/3bulsik/6CY8/153 (1.1) http://cafe.daum.net/3bulsik/6CY8/196 (1.2) (3번타자, 최종+390 절충안)
네, 그냥 교회에서 잠시 언급하다가 만 그게 어떻게 진척이 되었나 말씀드리는 글입니다
Domine 2011/11/11 15:00 M/D Reply Permalink
지난 번 날개셋 저장 이상으로 문의드렸던 Domine입니다.
확인해 본 결과 제 운영체제에 문제가 있었던 것
김 기윤 2011/11/07 19:06 M/D Reply Permalink
유투브에 "Seoul Subway Song 서울 지하철 노래" 라는 외국인이 제작한 듯한 서울지하철 홍보 동영상이 있더군요.
http://youtu.be/tWcDTEaATxI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사무엘 2011/11/08 03:41 M/D Permalink
이거 정말 유명한 철도 UCC이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급.. ㅠㅠㅠㅠ
철도님, 사랑합니다. 서울 지하철을 찬양하라 ㅋㅋㅋㅋ
여담입니다만, 외국인의 입장에서 볼 때 김포 공항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1$ 공항이죠.
서울 시내에서 단돈 1$에 지하철로 그 짧은 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국제 공항!
백성 2011/11/10 14:10 M/D Permalink
worship를 아무에게나 갖다 써도 된다고 '결혼 예배' 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말을 반박한 영화 속 제임스 왕이 생각나는군요.
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 사무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