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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ry rose 2022/05/29 16:08 M/D Reply Permalink

    형제님.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조카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어요????
    그리고 블로그 찬찬히 둘러보며 철도관련 다른 글들도 읽어보았어요.
    형제님 식견과 통찰에 배우고 저도 공감하게 되네요. 형제님 팬될거 가타요ㅋㅋ
    좋은 일 가득한 한주 되세요. 감사해요!

    1. 사무엘 2022/05/29 21:18 M/D Permalink

      우왓~ 블로그 다른 글들도 보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공감되는 글이 있으면 종종 댓글로 의견도 뵐 수 있으면 더욱 영광이겠습니다. ^^
      자매님도 좋은 일 가득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2. 비밀방문자 2022/05/16 14:48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22/05/16 13:53 M/D Permalink

      앗, 자매님 안녕하십니까?
      우와, 제 블로그까지 찾아와 주시다니 정말 환영합니다.^__^

      철도는 태생적으로 기계나 전자 같은 이공계와 아주 가까운 분야입니다.
      고등학교 레벨에서 철도에만 특화된 심화 코스까지 찾기는 어렵겠지만 수학 과학 기초가 탄탄하면 뭘 해도 이공계에서 도태될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15년 가까이 전에(2005~06년?) "대구 과학고 -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졸업생이 대구 지하철 기관사로 취업한 게 매스컴을 타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저의 가까운 선배뻘이었지요.. ^^
      기관사뿐만 아니라 아예 철도 기술 연구원에 들어가서 최첨단 철도 기술의 일선에 서는 엔지니어가 되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대구 과학고(영재고)의 바로 앞에 대구 지하철..이 아닌 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 역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 유일의 모노레일이죠.

      더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해 주세요. 똘똘한 조카에게 제 안부도 좀..
      감사합니다~^^

  3. 느그나메타버스타라 난 예수님버스에 탈 2022/04/04 00:31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영 드래건쩰리님
    2주전쯤, 바로 아래에 질문 남겼던 메타버스 안타고 예수님의 공중재림버스를 기다리는 성도입니다.
    한권(The gap fact)만 주문하려니 허전함이 마치, 깊음의 표면 위에 있는듯 하여 좀 더 다른 책 볼거 없나 목록 찾던중
    [무료]라는 글자에 정신을 못차리고 무료책자 3권정도를 더 구매했는데 진짜로 무료로 주셔서 제 행복함이 물들의 표면 위를 걷는듯한 착각속에 들만큼 재미나게 요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책 번역해주신것, 구입처까지 알려주신것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지가 교회를 안다니구 있는디유?
    책주문하는 진리 침례교회가 제가 사는곳과 좀 가까워서
    "오호라~?,,, 거리보소.. 이것은 나를 부르는것인가!?"
    바로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를 가도 괜찮을런지,
    드래건젤리님의 조언과 고언을 듣고
    내 발걸음이 과연 진리침례교회로 향할것인가!, 향하지 않을것인가!?
    를 결정 하고자 이렇게 글으 남기고 홀연히 갑니다.

    1. 사무엘 2022/04/04 08:48 M/D Permalink

      버스(ㅋㅋㅋㅋㅋㅋ) 형제님~! 안녕하세요?
      아.. 이쪽과 세부적으로 믿으시는 바가 일치하고 거리도 가깝다면.. 참 반가운 소식이군요!
      굳이 제게서 조언을 들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공개돼 있는 최근 설교도 몇 편 들어 보시고 괜찮으면 바로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좋은데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오전 예배 외의 다른 교회 프로그램들이 커트 당하고 성도들 교제가 많이 위축된 게 아쉽지요.. ㅠㅠ 하지만 이건 특정 교회만의 문제는 물론 아닙니다.

  4. 느그나메타버스타라 난 예수님버스에 탈 2022/03/19 12:50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용 드래건젤리님
    간극은 있다 (The gap fact)
    책을 사서 보고 싶은데
    구글링, 네이버 등 각종 사이트를 샅샅히 뒤져봐도
    구입 할수 있는곳이 없어서 좌절하고 있는중
    우여곡절끝에 블로그를 발견하게 되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쭙겠읍니다
    어디서 책 구입이 가능한지 알고 계시다면
    순순히 알려주셔야 코로나 안걸리실거에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
    할렐루야~!

    1. 사무엘 2022/03/19 17:48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http://www.ilovekjb.com/book_order
      진리 침례교회의 도서 주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책을 구할 수 있겠습니다.
      작명 센스가 비범하신 분이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5. 신세카이 2022/01/16 14:41 M/D Reply Permalink

    세벌식최종과 세벌식390의 비교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세벌식 자판의 종류가 최종과 390이 있는데요
    최종이라는 말 때문에 당연히 가장 좋은 거겠지
    이렇게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세벌식에 입문할 때부터 계속 쓰다가
    약 1-2년 전부터 390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390이 훨씬 좋은 거 같아서요

    세벌식 자판 자체가 기계화를 염두해두고 만들어졌지만
    요즘은 터치패드에 자판을 입력하는 것도
    노인들 아니면 대부분이 익숙한 시대인데
    어차피 거의 안 쓰는 겹받침에 자리를 주지말고
    차라리 쿼티, 두벌식과 특수문자가 호환되는 390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만

    이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사무엘 2022/01/17 02:03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그런 어감과 뉘앙스 때문에 세벌식 최종이 아니라 391이 더 정확한 명칭이라는 제안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최종이라는 명칭이 이미 많이 굳어져 버렸지요. 맥 진영에서는 '최종'이라는 꼬리표조차 없이 세벌식이 곧 그 글쇠배열이기도 합니다.

      기호 때문에 390을 더 선호하는 것은 매우 일리가 있는 의견입니다.
      ㄽㄾㄿ 정도면 독립된 자리를 배당해 주기에는 너무 안 쓰이는 겹받침이기도 하고, 최종은 안 그래도 부족한 기호가 컴퓨터 기호와는 더 안 맞는 방식으로 배당돼 있기도 합니다. (여닫는 따옴표, 쉼표와 마침표의 중복 배당, 가운뎃점과 참고표.. 한국어 문장부호 위주)

      다만, 저는 님과 정반대로 390부터 먼저 시작했다가 1~2년 남짓 뒤에 최종으로 바꿨는데, 그게 제 스타일에 더 맞았습니다.
      ㄼㄵ도 단독 배당이 없는 게 적지 않게 불편했고, 390 방식은 숫자 배열이 영 적응이 안 됐습니다. 최종의 2단 배열이 더 편했죠.
      최종이야말로 진짜배기 세벌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니 강하게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를 염두에 두고 세벌식에서 390과 최종을 통합한다면.. 저 역시 당연히 최종보다는 390에 더 가까운 물건으로 단일화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김 기윤 2021/11/23 10:32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윈도우를 (재)설치할 일이 도통 없다보니... PC를 구입할 때 설치한 9.8 를 여태까지 쓰고 있었네요.
    변경 내역 살펴보다가 크롬쪽에서 문제가 해결해서 보정을 해제했다는 글귀를 읽었습니다.. 조합 중인 마지막 단어를 자꾸 삼켜먹는다고 아예 글 맨 끝에 공백이나 문장부호를 넣는 습관을 들였었는데 다시 설치해야겠네요.

    요즘 근황은.. 전 직장은 관두고 구직활동을 하다가 일본쪽 IT업체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반년쯤 갇혀있다가 드디어 비자 신청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동안은 일본에서 살게 될 듯 합니다.

    1. 사무엘 2021/11/23 12:01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기윤 님, 정말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
      예전부터 덕력이 굉장히 충만하셨던 것 같은데 드디어 본동네로 진출에 성공하셨군요. 정말 축하드리고 건승을 빕니다.
      그때도 이제 Windows를 사용하지 않게 됐다고 말씀하시더니 여전하시구요. ㅋㅋ

      날개셋 한글 입력기의 최신 버전이 나온지도 벌써 반 년이 돼 가네요. 올연말에 10.3이나 10.4 정도가 계획돼 있습니다. 크롬 문제는 2019~2020년 사이에 꽤 골치아픈 이슈였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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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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