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지만 아주 당찬 친구네요. 저와 관심사가 비슷한 게 많다니 반갑고 기쁩니다.
벌써부터 전동차 구동음의 묘미를 아시다니! 대단한데요? ^^;;; 더구나 서울· 수도권에 살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서 그런 것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사연이 궁금합니다.
대회 입상과 상급 학교 진학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들러 주시고, 블로그 글들의 댓글로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킵바이블은 표면적으로 올라오는 댓글은 별로 없지만 보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곳 같습니다. (교회에서 비슷한 반응을 여럿 받았어요. ^^)
제가 그냥 항공 덕후라면, 그 형제님은 이제 비행 훈련 시간을 다 채우고 실제로 부기장/기장으로 승격된 셈이지요. 레벨이 다릅니다. 기쁜 일입니다. 그 날 설교도 복음과 성장이 모두 담긴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제 홈페이지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갑다?
지금 인터넷 여론은 너도 이미 느꼈겠지만 정말 좌경화 치우침이 위험수위란다.
북한의 도발과 인권, 안보 위협 쪽으로는 완전히 꿀 먹은 벙어리가 된 채로 그냥 오로지 우리나라 역사와 체제 부정밖에 머리에 든 게 없어.. 속이는 것도 티 안 나게 대충 속여야 속아 주지..?
님도 그걸 실감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숙했다니 나도 무척 기쁘고 반갑다.
IT 쪽 사람들이 그런 쪽에 쉽게 넘어가는 게, 맨날 인터넷과 SNS를 통한 유언비어 선동에 노출이 잘 되기 때문이고, 또 위정자들이 게임이나 문화 컨텐츠를 규제(?)하는 병신 같은 법만 내놓으니까 그런 것에 대한 반감이 작용한 것도 있는 것 같아.
대선 결과야 뭐 내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굳이 또 말 안 해도 될 거 같고..
와, 그럼 맨날 부천에서 거기까지 출퇴근하나? 저녁 같이 좀 먹어야겠네? 조만간 카톡 날리마~
교회/선교회에서 신앙이 정확히 일치하는 배우자를 만나셨다니 아주 잘 만나셨네요. 다행입니다. ^^
그리고 저희 교회에서 위로를 얻고 계신다니 기쁩니다.
이왕 이곳에 자주 들러 주신다면,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 내용들을 두고 교제를 나누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의 글도 많겠지만.. ^^
아직 결혼도 안 했고 인생 경험도 부족한 저도 오히려 조언과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지 모릅니다. 교회에서나 온라인으로 종종 얘기 나누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오늘 간증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혀 경험이 없지만, 말로만 듣던 ㄱㅇㅍ(제 댓글은 외부에 노출되어 보이는 관계로)라는 곳의 해악을 경험자로부터 절실히 전해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그런 일을 겪으신 것은 개인적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운영자가 그럴 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당하셨으니 어쩔 수 없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곳은 여타 진영과는 좀 거리가 있는 '외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얼굴 안 보이는 공간에서 다른 곳으로부터 받는 오해 때문에 좀 까칠해진 면모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끝으로, 제가 수행하는 직분을 은혜롭게 받아들여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
(개인적으로는 진짜 힘차게 하고 싶은데.. 목이 예전 같지 않은지, 이따금씩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삑사리가 최대의 고민거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