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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2/12/21 21:15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2/12/21 23:57 M/D Permalink

      저는 제 신앙 내력이 시기별로 정리될 대로 정리돼 있어서, 간증 얘기하라고 하면 그냥 즉시 줄줄이 나옵니다.
      회중들과 하나님 앞에서 자기 신앙을 고백하는 좋은 기회이니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담대히 자기 신앙 내력을 정리해 보시면.. 사실, 재미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새로 쓴다고 해도 워드로 치면 A4 1쪽~1쪽 반 정도 분량은 금방 써집니다. 힘내세요~ 간증 기대하겠습니다. ^^

  2. 비밀방문자 2012/12/21 07:26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2/12/21 17:27 M/D Permalink

      으악, 하필이면 꾸중 듣는 장면이 다 녹음되고 공개되어 버려서 제가 더 유명해지게 됐군요. 아이 부끄러워라. ㅜ.ㅜ
      저희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곳까지 찾아와서 옛날 글을 읽어 보고 발자취를 남겨 주신 것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
      수인선 철도가 있는 곳이라니, 낭만적인 곳에 사시는군요. 지금은 시흥-인천 사이만 있지만, 안산에도 몇 년 뒤면 수인선 복선 전철이 다시 개통할 것입니다.
      오는 주일에 뵙겠습니다. ^^

  3. 김 기윤 2012/11/20 19:25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근황 보고 드리러 왔습니다.

    대구에 있는 회사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취직하게 되어서, 이제 대구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던 1003번 열차는 그 회사 면접보러 가는 길이었구요.

    (당일날에는 152번 KTX 동대구->오송 으로 귀가했구요)


    때문에, 이제 장거리 이동의 열차 이용비중이 엄청나게 상승하였습니다.

    청주에 있을 때에는, 서울 이동은 그냥 고속버스가 제일 좋고, 천안에 있을 때에는 철도와 버스가 비슷한 입지를 지니고 있었지만, 대구로 오니까...피로도 차이 하나만 생각해서라도(..) 버스는 그닥 알아볼 엄두도 나질 않는군요..;


    때문에 지난 주말에 서울에 놀러갈때도 물론 갈때와 올때 모두 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

    갈때는 무궁화 1228번 열차 대구 오전 0시 43분발 서울 오전 4시 29분착...의 새벽열차(...)를 타고 갔고, 올때는 KTX 339번 열차 서울 오후 8시 20분발 동대구 동대구 오후 10시 9분착 열차 입석을 타고 왔습니다. 올라오면서 탄 무궁화는 처음으로 타본 새벽열차이기도 하네요. 저렴하게 가면서도 시간에 맞추려고 보니 (체력소모는 각오하고서라도)새벽열차도 해볼만한 선택지인 듯 합니다.


    다른 여담으로 다른 열차는 이런저런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데 반해, KTX 는 너무 빠른 나머지 (KTX 타고 있는 시간대가 항상 저녁이어서 경치가 보이지 않는 점도 한몫하겠지만) 그다지 타는 재미가 없네요 ㅠㅠ

    1. 사무엘 2012/11/20 21:13 M/D Permalink

      우와, 병역 특례를 얻게 된 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다양한 지방에서 살게 되셨군요.
      대구는 제 고향 주변의 행정 중심지여서 친숙하긴 하지만, 제가 직접 살아 본 적은 없는 곳입니다. 제가 고향에 갈 일이 있을 때 잠시 만나뵐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어째 요즘 메신저에서 못 보니까 이곳이 개인 공간처럼 되어 가는군요..ㅎㅎ)

      대구-서울은 정말 빼도 박도 못할 정도로 철도의 효율이 가장 좋은 거리와 위치이죠.
      동대구에서 대전, 서울 방면으로 가는 고속버스는 바로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대구 시내를 거쳐서 서대구 정류장을 들르기까지 합니다. 그러니 더욱 효율이 안 좋습니다.

      어쨌든, 직장 생활 하면서 새로운 경험 많이 하시고 병역 의무도 덩달아 이행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4. 김 기윤 2012/11/15 19:20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혹시 소식 들으셨나 해서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http://cafe.daum.net/3bulsik/623N/101?docid=2Ick|623N|101|20121031191539&q=%BC%BC%B9%FA%BD%C4%20%C5%B0%BA%B8%B5%E5%20%C6%C7%B8%C5

    다음 세벌식 사랑 모임 카페에서 세벌식 최종 키보드 공구가 진행중입니다.

    용묵님이라면 관심을 가지실 듯 하여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1. 사무엘 2012/11/16 13:46 M/D Permalink

      오오, 아직 세벌식 키보드의 제작과 판매가 맥이 끊어지지 않고 있군요.
      좋은 소식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5. 세벌식 2012/11/02 16:58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날개셋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capslock을 백스페이스로 할당할 수 있을까요?
    단축글쇠 배당 들어가서 이리저리 만져보아도 먹히지가 않더군요

    1. 사무엘 2012/11/03 00:40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Backspace는 한글 입력기가 담당할 때도 있고, 그냥 응용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처리할 때도 있습니다.
      조합 중인 한글을 낱자 단위로 지우는 것은 전자에 속하지만, 그 밖의 상황에서 앞 글자를 지우는 것은 응용 프로그램의 역할입니다.

      단축글쇠 테이블을 통해 Capslock에다가 C0|0x88 (Backspace 1) 같은 날개셋문자를 배당하면, 앞의 두 상황 중에 '전자'의 상황에서 Backspace의 기능을 강제로 수행하게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 프로그램은 한글 입력기이지 키매크로나 전문 키보드 remapping 유틸리티는 아니기 때문에, '후자'의 기능까지 Capslock으로 재정의시킬 수는 없습니다.

      답변 되었으면 합니다.

  6. 김기윤 2012/10/30 13:06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대구가는 1003번 새마을호 열차에서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오랜만에(?) 장거리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한번 변덕을 부려서 새마을을 타 보는 중입니다. 이걸로 새마을호 탑승은 제 인생에서 두번째군요..? ㅎㄷㄷ

    어쨋든 새마을호 탄 김에 여기에서 새마을호로 검색해서 나오는 글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1. 사무엘 2012/10/30 20:18 M/D Permalink

      잘 지내시죠?
      오오.. 대구엔 무슨 일로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명이 얼마 안 남은 새마을호(특히 전후동력 PP) 많이 타 두시기 바랍니다. 이제 진짜 때가 임박해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운행이 더 줄어들죠.
      새마을호 관련 글을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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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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