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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 기윤 2010/07/01 00:48 M/D Reply Permalink

    엔젤하이로 위키에서 놀고 있다가 이쪽에 철도 페이지가 엄청나게 방대한 것을 알고 경악(..)

    호선마다; 그리고 모든 역마다 전부 페이지가 존재 (.......) 거기에 꽤나 상세한 설명도 덧붙여져 있으니;; 경악 (..) 혹시 알고 계셨나요? (..)

    1. 사무엘 2010/07/01 10:56 M/D Permalink

      님도 거길 인제 아시게 됐군요. ㅎㅎ
      저도 안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엔젤하이로 위키는 위키 백과보다 더 격식 없고, 폐인체가 가미된 구수한 말투가 인상적이죠.
      그러면서도 알찬 정보가 많아서 좋더군요.

  2. 비밀방문자 2010/06/27 09:45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0/06/27 22:56 M/D Permalink

      소식 알려 줘서 반갑다?
      네트워크 쪽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막론한 전문가가 돼 가는구나?
      군 생활을 허송세월이 아니라 적성에 딱 맞게 잘 하고 있다니 무척 훈훈해?
      휴가 나오면 콜이다? 나도 보고 싶어? 우와아앙? ㅎㅎ

  3. 김성석 2010/06/22 21:07 M/D Reply Permalink

    공병우님이 얼마나 괜찮은분인지는 잘 모르지만,

    옛날 하이텔에서 세벌식을 접하고 근데..이거 사용법도 조금 헷갈리네요.

    어쨌든 좋은것 같은데...

    제가 좀 서투네요.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한명의 신자로 귀한 이름 남기세요.

    1. 사무엘 2010/06/22 22:38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공 병우 박사는 한글의 위상을 크게 끌어올린 우리 겨레의 은인입니다.
      세벌식 글자판은 타자를 즐겁게 해 주는 정말 기가 막힌 발명품입니다.
      익숙해지셔서 그 진면모를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벌식 자체를 쓰기 위해서 굳이 제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제 프로그램을 쓰면 세벌식을 더 세벌식답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 최호윤 2010/06/15 17:45 M/D Reply Permalink

    "2010 ~ : 연세 대학교 언어 정보학(학과간 협동 과정) 석사 과정 진학 예정"

    네 홈페이지 올 때마다 위의 글이 언제 뜨나 늘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

    대학원 진학 축하한다. ^^

    너라면 순조롭게 석사 과정 마칠 거라 생각한다.

    나중에 학교 생활 들려줘~

    1. 사무엘 2010/06/15 19:22 M/D Permalink

      으악, 대문 html 페이지를 꼬박꼬박 체크하고 있었다니..
      블로그는 이미 예약된 글들 때문에 소식이 좀 늦게 올라가게 돼서 대문에다가만 먼저 슬쩍 소식을 올렸는데
      그걸 바로 봤구나. (집요하다 ^^;;; )
      고맙다. ^^;;;
      사실은 2010~ : 그 칸 자체가 나중에 채워 넣으려고 일부러 만들어 놓은 빈칸이기도 했어.

      대학원의 진짜 로망은 석사가 아니라 박사부터일 거다.
      가을에 또 만나서 얘기 나누자꾸나. ㅎㅎ

  5. 박지호 2010/06/06 11:03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3여년 전, 세벌식을 시작하게 되어
    세벌식 사랑 모임에도 가입하고
    세벌식을 사용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우선, 날개셋 프로그램을 무료로 잘 쓰고 있는데,
    이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세벌식을 접했을 때는
    중학교 1학년 때 리니지라는 게임에서였습니다.
    (참 신기하죠? 게임에서 세벌식을 처음 접하다니...)

    아는 누나랑 게임을 하다가 누나 컴퓨터를 잠시 받아서 하고 있었습니다.
    타자를 칠 일이 있었는데, 이상한 글자가 나와서 의아해 했었죠.
    분명 키보드는 똑같은 키보드인데, 제가 쓰면 이상한 글씨가 뜨고
    곧바로 누나가 왜 못쓰냐고 하면서 바로 타자를 치면 잘 쓰고...

    나중에 알고보니, 게임옵션에서 세벌식 자판으로
    바꿔놓은 것이었더군요...

    그때가 세벌식을 처음 접한 기억이지요.

    막상, 세벌식을 사용한 것은 그 이후로 한참 뒤인
    대학교 2?3? 학년때입니다.

    뭐...지금은 육군 소위로 군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어쨌든, 프로그램 사용자로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방명록으로,
    세벌식에 대해서 많은 질문도 드리고 싶고 얘기도 나누고 싶은데,
    곧 부대 복귀라 이렇게 줄여야 한다는게 아쉽군요.
    (참고로 최전방 gop라 부대 철수까지
    1년간은 인터넷도 못할 것 같습니다.. 쩝....)

    아래 글을 보니깐 졸업이 얼마 안남으신 것 같은데,
    모쪼록,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 사무엘 2010/06/06 14:53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최전방 복무 장교라면, 혹시 육사 출신이신지?
      게임에서.. 게다가 여자분을 통해서 세벌식을 접하셨다니 정말 특이한 케이스 같네요..!
      저 역시 세벌식이란 걸 처음 접한 때(초등학교 고학년, 각종 컴퓨터 잡지와 아래아한글 예제 문서)와 실제로 세벌식을 쓰기 시작한 때(고등학교) 사이엔 긴 간격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아래아한글도 세벌식 보급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세벌식이 정말로 두벌식보다 훨씬 더 편하다는 걸 실감하셨는지,
      제 프로그램에서 특별히 잘 활용하는 기능이 있으신지 저도 궁금한 게 여럿 있는데
      더 얘기를 나누기 어렵다니 저 역시 아쉽습니다.
      저는 지금은 학생이 아닙니다. 아래의 답변은 졸업을 앞둔 학생인 분의 글에다 단 거고요. ^^

      뜻밖의 손님께서 발자취 남겨 주신 것에 크게 감사합니다.
      군 생활은 뭐니뭐니해도 스트레스나 사고 같은 거 없이 무사히 마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6. 비밀방문자 2010/06/02 15:43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0/06/02 23:13 M/D Permalink

      으읔.. 이제 졸업도 얼마 안 남았는데 너무 처절하게 지내는 것 같네요. O<-<
      학교에서 또 봐야지 죽으면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뭐든지 말을 그렇게 재치 있게 할 수 있는지 비결이 궁금하네요. ㅋ)

      그런 와중에 시간을 내서 저 만나고 연극까지 봤다니... ^^;;;;;
      저도 원작 연극이나 음악에 대해서 아는 게 없던지라, 처음에는 스토리를 못 따라가서 어리둥절했습니다만
      모든 게 프로 극단 뺨치는 훌륭한 공연이었다는 건 적극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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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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