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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태부 2010/10/24 20:05 M/D Reply Permalink

    오옷 이렇게 빨리 답변이 올줄 몰랐습니다.
    김기윤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질문은 제가 바꾼 설정때문이었고 그래서 말씀해주신대로 설정하니 문제없이 키패드도 한글도 잘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두번째 질문의 의도는 잘 이해 하시고 답변하셨으나...

    우선은 날개셋 입력기에서 밖에 인식을 안하는군요 날개셋 입력기를 아예 예외로 두어서 생긴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선 감사드립니다. TSF를 지원한다라... 꽤 어렵군요. 이해가가질 않습니다만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 두가지만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1. 김 기윤 2010/10/24 21:40 M/D Permalink

      『날개셋』입력기 외에 TSF A 급 프로그램으로는 MS 워드, 윈노트, 윈도우 XP/Vista/7 의 워드패드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날개셋 도움말->VI. 날개셋 외부(TSF/IME) 모듈->TSF 소개->A급 프로그램이 B급 프로그램보다 좋은점 항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날개셋 제어판에서 우상단의 ? 버튼을 누르시거나 F1 을 누르시면 도움말이 뜹니다)

  2. 문태부 2010/10/24 16:41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십니까?

    김용묵님 덕에 세벌식에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Num Lock키에 관한 것입니다.
    Num Lock키가 눌러진 상태에서는 일반 자판에서 숫자키가 눌러진다는 겁니다. 이점에 대해선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둘째는 하ㄱ 이라고 했을때 정타는 한ㄱ 아라면 특수키를 사용해 오탈자를 쉽게한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머리가 안돌아가는 돌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김용묵님의 친절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완성되지 않은 글자는 진행되지 않게 하니 정말 수정타가 거의 줄어들고 무엇보다 백스페이스 누를일이 거의 없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참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1. 김 기윤 2010/10/24 17:47 M/D Permalink

      Num Lock 에 관한 것은, 제어판에서 빠른설정-기본글자판 설정쎄벌식 최종을 하실때, 고급 옵션의 세벌식 키패드가 체크되어있는 듯 합니다. 체크를 해제하시거나, 글쇠배열에서 세벌식 최종을 다시 불러오기 하시면 해결 될 듯 합니다.

      두번째로 말씀하신건 <날개셋> 한글 입력기로 가능한 것들의 첫번째에 있는 "한ㄱ" 라 쳐야 하는데 "하ㄱ" 로 오타낸 것을 말씀하신 건가요? 이것은 Bksp 달라붙기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TSF A급 프로그램 한정으로 "하ㄱ" 까지 친 상태에서 Bksp 를 누르면 "하" 가 조합중인 상태가 되고, 이 때 종성ㄴ 을 누르면 "한" 이 된다는 말입니다.

  3. 곽 성영 2010/10/19 21:36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김용묵 형제님
    잘 지내세요?
    저는 제대하고 복학하고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
    진리침례교회 또 한 번 가야 하는데, 너무 멀어서 방학 때 쯤 한번 올라가겠습니다

    1. 사무엘 2010/10/20 00:01 M/D Permalink

      형제님! 이제 제대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무사히 돌아온 걸 축하합니다.
      만나서 또 교제할 날을 기약해야죠?
      참고로 제 전화번호가 지난 9월부터 바뀌었습니다.
      제게 메일을 보내시면 바뀐 번호를 알려 드릴게요.

  4. 마곡나루역 2010/10/19 20:50 M/D Reply Permalink

    마곡나루역 개통이 2달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곡나루역 역명판도 마곡역처럼 통과할때 미리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사무엘 2010/10/20 00:01 M/D Permalink

      아~ 제가 찍은 그 전설적인 마곡 역명판 사진을 보셨군요. 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하필 ‘마곡’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역은 5호선과 9호선 공히 미개통이라는 흑역사를 겪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며칠 전엔 김포 공항에 갈 일이 있어서 9호선을 타면서 깜깜한 그 역 승강장을 잠시 봤는데, 역시 마곡 미개통 시절 생각이 났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스크린도어에 역명판이 막혀 있고, 미개통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 시간이 정지한 흔적이 없어서 역사 기록으로서의 가치는 적을 것 같더군요. ^^;;

  5. 궁금증 2010/10/17 19:38 M/D Reply Permalink

    사무엘 님께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 중국이 한글 입력 방법을 표준화한다고 좀 난리인거 같던데

    제가 조금(?) 알아보니 안마태 자판을 기반으로 표준화를 추진한다고 하던데요.

    이에 대해 사무엘 님의 의견을 여쭤봐도 될까요?

    사무엘 님께선ㅇ 세벌식 최종과 안마태를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사이트에선 안마태를 언급한 글이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질문 드립니다..

    제가 세벌식 최종을 익히면서 이번 사건(?)때문에 안마태 자판 배열을 보니 숫자키(자판의 최상단 배열)가 영문자판과 동일한 것 등을 보니 조금 불합리하단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제 생각일 뿐이에요ㅠㅜ)

    사무엘 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블로그에 포스팅해달라고 감히 부탁드립니다.(깨갱...;)

    1. 사무엘 2010/10/17 23:15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중국이 뭐 표준안을 내겠다고 시도하는 건, 공 병우 세벌식이나 안 마태 방식 같은 PC 글자판이 아니라, 휴대전화 입력 방식이 아니던가요?
      안 마태 자판에 대해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저런 배열로 저렇게 친다고 해서 정말 빠르고 편리하게 한글을 칠 수 있나?’ 좀 회의적입니다. 동시 입력이라는 방식의 엄밀한 정의부터가 내려져 있어야 할 텐데.
      하지만 저는 한글 입력 엔진 개발자로서 무슨 입력 방식이든 컴퓨터에서 쓸 수는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지켜보는 입장이죠.
      제가 공 병우 세벌식으로 7, 800타를 치니, 시간이 흘러 안 마태 자판으로도 7, 800타 이상 치는 사람이 나와서 같이 서로 자기의 favorite 글쇠배열의 강점에 대해서 논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 김 기윤 2010/10/12 10:30 M/D Reply Permalink

    어제 날개셋으로 메모를 적다가 인쇄해보고 나서 느낀건데

    날개셋 내장글꼴이 꽤 이쁘더군요- . 모니터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인쇄해 놓으니 ㄷㄷ;

    ... 다만 다른 글자체에 비해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1. 사무엘 2010/10/12 18:21 M/D Permalink

      극악의 화면용 비트맵 폰트를 그대로 찍는 것이다 보니 인쇄는, 거의 있으나마나한 기능인데.. 실제로 써 보셨군요. ㅎㅎ
      개인적인 바람은, 제 프로그램의 인쇄 기능으로 만든 PDF도 텍스트 검색이 되긴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텍스트라는 정보가 전혀 없이 그냥 생 비트맵을 날리는 방식이어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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