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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세기 2016/12/31 22:12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십니까 사무엘 님?
    2016년 한 해 동안 이렇게 날개셋을 사용하기 좋게 개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년에도 하나님 안에서 형통한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 사무엘 2017/01/01 01:02 M/D Permalink

      신세기 님, 안녕하세요?
      제 프로그램을 꾸준히 사용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시고 이렇게 안부 인사도 남겨 주셔서 저 역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런 사용자가 계시면 개발자에게도 큰 힘과 격려가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용천미르 2016/10/02 17:32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예전에 용묵님 제로보드 사이트와 세사모가 지금의 다음카페가 아닌 독립된 페이지로 있을 당시 활동하였던 용천미르입니다. 당시 용묵님께서 스펀지에 나오시는 장면을 생생히 본 목격자이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날개셋 타자연습을 받을 겸하여 블로그에 들렀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이제 대학 졸업반이군요. 아직도 활발하게 블로그 활동도 해 주시고, 날개셋 개발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들르겠습니다.

    1. 사무엘 2016/10/02 19:09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오랜만에 찾아와 주셔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
      저는 잘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홈페이지에 글 올리고 있고 무엇보다 한글 입력기도 대학원에서 연구 주제로까지 삼아서 계속 발전시키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오는 한글날 즈음에 8.6 새 버전이 나올 겁니다)
      언제까지나 이 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측 가능한 가까운 미래 수준에서는 계속해서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능들이 샘솟듯이 떠오르네요. ㅠㅠ 제가 더 똑똑하고 머리가 잘 돌아갔으면 더 빨리 일찍 끝냈겠지만 그렇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종종 들러서 안부와 의견 남겨 주세요. 고맙습니다.

  3. 세벌 2016/06/27 07:42 M/D Reply Permalink

    오랜만에 들러서 글 남깁니다.
    윈도 10은 두벌식-세벌식 전환이 전보다 더 복잡해졌네요.
    김 용묵 님의 두벌식-세벌식 전환 프로그램을 윈도10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1. 사무엘 2016/06/28 17:49 M/D Permalink

      어째 운영체제가 버전업이 될수록 한글 IME 설정을 바꾸는 건 더 복잡해지고 있죠.
      그래도 시스템적으로 IME 설정을 바꾸는 방식은 안 바꾸고 그대로 놔 두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제 프로그램을 유용히 사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 신세카이 2016/05/15 20:30 M/D Reply Permalink

    링컨의 신앙과 노예제도에 대해서

    링컨의 경우 믿음의 사람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노예제도가 나오고
    노예제도 그 자체는 악도 선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미국의 노예해방과 링컨의 신앙이 연관이 있나요?
    링컨은 성경을 어떻게 해석했길래
    노예제도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했는지
    그의 신앙과 노예제도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사무엘 2016/05/15 21:15 M/D Permalink

      링컨 대통령의 신앙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이런 찬사부터 시작해서 '평생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는 증거조차 없다'라는 비판까지 다양합니다.
      저는 그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어서 이렇다 할 견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가령, 히틀러의 종교관이 어땠는지가 그 사람 행동에 크게 작용을 했겠습니까? 이 역시 제 관점에서는 아오안)

      전근대 시대에는 전쟁에서 져서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전쟁 비용을 물어내야 할 처지가 된 국가 백성들,
      그리고 평생 일해도 수습하거나 갚지 못할 엄청난 사고를 친 사람은 자기 목숨을 내놓아서 퉁치거나, 일가족이 노예..라기보다는 일단 종으로 전락하곤 했습니다. 성경 역시 그런 제도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같은 사회 보장 제도도 없는 옛날에, 산불 내서 마을 하나 다 태워먹은 거나 람보르기니 같은 억대의 외제 스포츠카에다 분말 소화기 테러 저지른 것과 같은 사고는 누가 책임지고 무슨 수로 수습했겠어요? 배부르게 인권, 인권 타령만 늘어놓을 수 있는 처지가 아니죠.
      님께서도 이에 대해서는 악도 선도 아니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주제로는 서로 이견이 여지가 없으리라 여겨지구요.

      다만, 평생 일을 시키며 부려먹더라도 아예 사람 취급을 안 하고 최소한의 근로 여건과 복지를 제공 안 하고 사람을 애초에 불법으로 유인 약취 매매했다면 그건 큰 죄악일 겁니다. 신학자 프란시스 쉐퍼도 공산주의 유물론 무신론만 비판한 게 아니라, 서구 기독교가 (1) 산업 혁명 때 부의 자발적 분배에 인색했던 것, (2) 노예 제도에 침묵하고 적극적으로 비판하지 않은 것을 과오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링컨이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노예 제도의 저런 문제점을 주목했을 수도 있겠으나 저는 미국사 전문가가 아닌 관계로 확답을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http://moogi.new21.org/tc/notice/282 이곳에서의 의사소통 규칙을 참고하셔서, "저의 개인적인 신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문의"를 연달아 하시려면 이곳 방명록이나 댓글보다는 가급적 제 개인적인 메일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쟁이쟁이 2016/04/02 05:48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j_로 시작하는 이메일로 대학원 관련 메일 한 통 넣었습니다.
    시간 되신다면 회신 부탁드립니다.
    '남들이 안하는' 것을 꾸준히 하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존경스럽습니다.
    날개셋 프로그램에 관한 글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단모음 키보드만 쓰는 만큼 키보드 자체에 대한 공부도 이곳에서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들려서 좋은 글 많이 읽어보겠습니다.

    1. 사무엘 2016/04/02 10:28 M/D Permalink

      회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6. 신세카이 2016/03/18 20:18 M/D Reply Permalink

    성경의 오류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사무엘님 성경 오류에 관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서 혹시 해답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왕하 24:8
    역대하 36:9
    여호야긴의 통치 시작 나이에 관한 내용입니다.
    8 ¶ 여호야긴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예루살렘의 엘나단의 딸 느후스다더라.

    9 ¶ 여호야긴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팔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석 달 열흘 동안 통치하며 {주}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였더라.

    킹제임스 성경에도 오류가 존재한다고 봐야하는지요?
    왕하24:8에는 18세이고 역대하36:9에는 8세입니다.
    상호 모순되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1. 사무엘 2016/03/18 20:51 M/D Permalink

      저건 KJV든 다른 역본이든 동일한 내용이므로 성경 역본 문제는 아닙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322 를 참고하세요.
      8살은 명목상 왕이 된 나이이고, 18살은 왕비의 섭정을 졸업하고(본왕이 아직 너무 어리므로) 자신이 직접 다스리는 왕이 된 나이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을 어디서는 1919년이라고 쓰고 다른 어디서는 1948년이라고 쓴 것과 비슷한 격이죠.

      뭐 그런 식의 숫자 차이로만 따지면 성경에 모순점은 몇백, 몇천 가지가 있습니다. 그거 말고 왕하 8:26과 대하 22:2 (22세 vs 42세)라든가.
      개독안티들은 아주 대단한 걸 찾았다고 좋아하던데, 제가 보기엔 대부분 그냥 관점이 다른 진술일 뿐이고 빠져나갈 길이 얼마든지 있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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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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