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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잡덕 2019/04/24 11:29 M/D Reply Permalink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40303 혹시 이 브금을 들어보셧을라나 모르겟네요 2006~8년에 ktx하고 새마을호가 시발역에서 출발할때 모니터에 정차역 안내지도가 뜰때 나오던 브금이라는데(저는 이때는 기차탈일이 없엇어서 들어본적은 없네요)(폰 버전에서는 파일받기가 안되므로 pc버전으로 봐야합니다) 2006~7년에 사용햇던 새마을호 중간역 음악(https://www.youtube.com/watch?v=Uijx1hqstDs 2분 40초부터 나옴)과 함께 꼭 알고싶은 브금이네요... 이 두 브금의 정체만 알면 되는데...

    1. 사무엘 2019/04/24 15:29 M/D Permalink

      1. 맨 앞의 브금은 들은 기억이 없네요. 잘 모르겠습니다. 2006~8년경에 새마을호의 운행 초기에 정차역 안내 지도가 뜰 때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음악이 나오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곡인지는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2. 그리고 2006~7년경에는 유튜브 링크에 녹음되어 있는 그 경쾌한 음악이 정차역 안내 시그널로 실제로 흘러나왔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 잠깐 다니다가 없어진 임진강 라이너 새마을호와 시기가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이건 그리 오래 쓰이지 못하고 08년쯤부터 국악 피리 같은 다른 멜로디로 바뀌었습니다. 출발 전 스티브 바라캇의 Dreamers가 가야금 let it be로 바뀐 것도 그때부터이고요. 08년쯤부터는 새마을호에 영상 서비스 자체가 없어지고 모니터도 출입문 근처의 것만 남기고 다 철거되고 있었습니다.

  2. 잡덕 2019/04/22 17:27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제가 걸그룹 덕질을 하면서 재밌는걸 많이 알아가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안것인데 탈덕 논문이란것도 있더군요ㅋㅋ 음... 저도 처음에 뭔 탈덕을 하는데 논문까지 쓰나 했는데 읽어보니까 이해가 가더군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2363817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2362587 이건 제가 그 댓에서 언급한 아오아 파생그룹중 하나인 프리스틴 탈덕논문인데요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할게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5445709&search_pos=-5432345&s_type=search_all&s_keyword=%EC%99%B8%EC%A0%84&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et_k&no=4125958 그리고 이건 엠넷 갤러리에 올라온건데 제목은 탈덕의 심리학 - 덕후는 언제 탈덕하게 되나와 공백기가 활동기간의 3배가 넘는 걸그룹이 있다!!??입니다 역시 한번 읽어보는걸 추천할게요 혹시 철덕에도 탈덕논문이 있을란지ㅋㅋ

    1. 사무엘 2019/04/23 18:34 M/D Permalink

      으음 걸그룹의 세계만 저렇게 심층 분석을 할 수도 있군요..;; 내용의 모든 배경과 문맥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잘 읽었습니다. ^^
      그러고 보니 선생님은 연초에 이미 철도 동영상 링크도 여기 방명록에 소개하셨던 분이군요. 몰랐습니다.
      철도 탈덕 논문이라면 철도 노선의 개통이나 폐선, 차량의 도입이나 은퇴와 관련해서 열심히 썰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잡덕 2019/04/24 11:13 M/D Permalink

      네 맞아요ㅎㅎ 앞으로 걸그룹쪽에 재밌는게 있으면 종종 알려드릴게요ㅎㅎ

  3. 크빗 2019/04/13 20:59 M/D Reply Permalink

    알고 계십니까에서 '레벨을 시작하기 전에'라고 해서 준비화면에서 F4를 눌러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게임을 시작한 후에도 F4를 눌러봤지만 그땐 레벨 통과 조건에 걸렸던 것 같네요. 이걸 알게 돼서인진 몰라도 오늘에야 9레벨에 도달했네요.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1. 사무엘 2019/04/13 23:59 M/D Permalink

      아 저런.. '알고 계십니까' 설멍이 좀 잘못 쓰여졌군요. 혼동을 끼쳐 죄송합니다.
      F4 저장은 조건이 충족될 때 게임 도중에만 동작하며, 여러 번 누르더라도 어차피 그 레벨에 처음 진입했던 당시 상태만이(체력, 장갑, 점수 등) 저장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장이 가능하지 않을 때뿐만 아니라 "이 레벨의 진입 상태가 이미 저장돼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출력해 주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저조차 간과하고 있던 부분까지 날개셋 타자연습을 꼼꼼하게 사용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_^

  4. 크빗 2019/04/12 13:56 M/D Reply Permalink

    점수로는 4000점을 넘겨서 문제가 안 될 거라 생각하는데, F4키를 누르면 자장했다는 메시지가 뜨는 건가요? 5, 6단계 통과 후, 혹은 1단계 통과 후 F4키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 이 동작이 맞나요? 여전히 저장은 안 됩니다. 사실 저장은 별로 상관없는데, 전체화면 전환 딜레이가 성가셔서 C키 계속 진행을 하고 싶었거든요.

    1. 사무엘 2019/04/12 16:14 M/D Permalink

      음.. 저도 소스 코드를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점수 200점 이상뿐만 아니라 레벨 3 이상, 그리고 최소한 현재 게임에서 레벨을 하나 이상 넘겨서 다음 레벨로 간 상태여야 합니다. 즉, '이어서 하기'를 했다면 처음 시작 레벨이 3 이상이더라도 바로 저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저장 지점(레벨, 점수, HP와 방어력, 주인공)이라는 게 현 레벨을 클리어 하고 다음 레벨로 넘어갈 때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하기'는 특정 레벨에서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거지, 완전히 게임 진행 도중 상태를 재현해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레벨 5~6 정도를 클리어하여 다음 레벨로 넘어간 직후라면 게임 도중에 F4를 눌렀을 때 저장됐다는 말이 떠야 합니다. (인트로 화면 말고요) 만약 그것조차 안 되는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입력기와 타자연습 모두 최소한 2018년자 정도의 충분히 최신 버전은 사용하고 계시지요?

  5. 크빗 2019/04/12 09:20 M/D Reply Permalink

    타자연습 게임 저장을 F4로 할 수 있다고 도움말에서 확인했는데 게임 시작 전, 후 어느 타이밍에 눌러도 딱히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3단계부터 이어서 할 수는 있는데 게임 저장에 다른 조건이 있나요?

    1. 사무엘 2019/04/12 09:39 M/D Permalink

      예. 도움말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점수가 20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임의의 레벨에서 게임을 새로 시작하자마자 그 직후에 F4를 눌렀을 때는 저장했다는 말이 뜨지 않습니다. 저장이 무의미한 상황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때는 동작하지 않게 한 것이죠.

  6. 크빗 2019/04/01 01:29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날개셋 잘 쓰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옛한글을 사용하는 자판에서 의도적으로 한글 표현 방식을 현대 한글만 지원하도록 설정했는데 옛한글이 조합될 때마다 "옛한글을 입력하려면……" 이라는 메시지가 나와 성가십니다. 이 메시지를 안 띄우도록 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질문드립니다.

    1. 사무엘 2019/04/01 07:02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그 상황에서는 프로그램이 그렇게 동작하는 것(성가신 메시지가 나타나는 것)이 일단 정상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대로 옛한글 설정을 맞췄는데도 옛한글이 입력되지 않는다는 문의가 들어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입력 설정에서 옛한글 자모를 완전히 빼 버리거나, 아니면 한글 표현 방식도 '옛한글 사용'으로 맞춰 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둘을 일부러 일치하지 않게 맞추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만, 불가피하게 그래야 할 상황이 있다면 옛한글 설정 안내 메시지를 생략하는 옵션 같은 것을 추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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