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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1/05/31 13:46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1/05/31 20:16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
      수학 전공자이시면 그쪽으로 오히려 저보다 더 잘 아시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체 하기가 민망할 것 같은데..
      이 자리에서 간단히 답변 드릴 수 있는 내용은 아니라는 점을 양해 부탁합니다.

  2. 삼각형 2011/05/28 11:08 M/D Reply Permalink

    갑자기 인사드리러니 민망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시 때문에 버로우 탄 것 정확합니다. ㅋㅋㅋ
    주말 빼고는 학교와 독서실에 짱박혀있거든요. 그래도 주말은 자유.
    하나더 추가하자면 탈덕을 위해서. ㅎㅎㅎ

    탈덕한다고 고생 좀 했습니다. 블로그 날리고, 각종 마이너 성향들을 전부 버렸죠. 덕분에 날개셋 입력기도 안쓰니 그런건 대학가고 나서 실컷 하려고요. 일단 컴퓨터 공학과를 가야지 뭘 어떻게 해볼 것 아닙니까.

    그래도 가끔 오고는 있었습니다. 댓글은 제 공격성 조절과 다시 탈덕을 위해 안달고 말이죠. 이제는 드디어 탈덕에 성공한 것 같아서 피하지 않고 맞서려고(?) 다시 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철덕의 세계는 오묘합니다. systematic한 것에 관심이 있다면 철도 시스템에 대해 줄줄 말하는건 이해정도는 합니다만은, 나는 들어봐도 그냥 감미로운 음악에 불과한데 어떻게 노래 하나에 그렇게 감동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Amazing Grace> 정도 되는 노래도 아니고 말이죠.

    하긴, 오덕들은 왜 오덕질하냐고 물으면 자기도 모른다고들 하더군요. -_-

    1. 사무엘 2011/05/29 06:48 M/D Permalink

      저는 고3 때 아예 드보락 글자판을 익히기 시작했고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만드는 등 아예 본격 마이너 성향을 육성하기 시작했고 그걸로 대학까지 갔습니다....만 그건 아무나 적용할 수는 없는 예외적인 사례..ㄲㄲㄲ

      Looking for you는 그냥 음악만 들어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냥 새마을호만 타서도 이게 뭐가 좋은지 알 수 없죠.
      현장에서 음악을 직접 들어야 감흥이 옵니다. -_-;;; 이건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제가 괜히 철도 성령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죠.

      삼각형 님 정도면 그리 순화가 필요하다거나 탈덕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입시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철덕에도 발을 들이시는 게... ㄲㄲㄲㄲ 농담이고.. 힘내세요.

  3. 삼각형 2011/05/27 22:52 M/D Reply Permalink

    오랫만에 생각나서 이전에 올렸던 글들을 읽어보고 왔습니다. 보니까 컴덕 성향은 적어지고 철덕 성향이 강해지신 것 같네요. 신앙에 관한 글들은 많이 부드러워지셨습니다.

    생각날 때 한번 씩 놀러오겠습니다.

    1. 사무엘 2011/05/28 09:16 M/D Permalink

      삼각형 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 그동안 입시 때문에 잠수 타셨나 하는 생각을 했죠.
      컴덕 (-), 철덕 (+)은 뭐,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지금 최근 10개 글 중에는 직접적인 철도 글은 하나뿐입니다. ㅋㅋㅋㅋ
      문체의 변화는 모두들 환영-_-하는 분위기이고..;; 변하지 않기 위해서(근본 성향이) 변한 것(껍데기)일 뿐인데, 어 이건 누군가가 이미 교묘하게 구사하고 있는 테크닉이라고들 하죠..
      형제님의 댓글은 제게도 지금까지 큰 힘이 됐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4. 최호윤 2011/05/23 21:57 M/D Reply Permalink

    웹에 있는 글을 옮기다가 나중에야 몇몇 한자들이 &#x1234 형태로 바뀐 걸 알고 이걸 어찌 해야 하는가 고민했어. 이미 수백 쪽을 옮긴 상태였거든. ^^;;
    그러다 네 날개셋한글입력기에 있는 텍스트 필터가 떠올랐어~.
    이걸 이용하니까 단번에 원래의 한자로 바뀌더라. Good~! ^-^b
    날개셋편집기 만세~ ^-^

    1. 사무엘 2011/05/24 02:17 M/D Permalink

      나도 굿~! 그때 그 필터를 잘 활용했구나. 역시 날개셋 10년 사용자의 활용 능력인 듯. ^^;;;
      오랜만에 소식 전해 들으니 반갑다! 요즘도 잘 지내고 있지?
      며칠 뒤면 6.0 공개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결정적으로 이번 학기 종강도 한 달도 채 안 남았구나. 세월 한번 빠르다.
      이미 시작됐지만, 리포트들만 좀 끝낸 뒤엔 다음 버전 작업을 좀더 속도를 내야겠다. ^^

  5. 김 기윤 2011/05/20 12:37 M/D Reply Permalink

    MS 개발툴 '비주얼베이직', 오픈소스로 풀린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520105024&type=xml

    라고 하네요. 천하의 마소가 오픈소스라니! 라는 기분입니다;

    1. 사무엘 2011/05/20 21:19 M/D Permalink

      비주얼 베이직 6이야 상품으로서의 생명력은 완전히 끝났으니, 인류 공동 지적 재산으로 풀-_- 만도 하지요. (특히 비주얼 C++이나 IE 6과는 완전히 다른 위상!)

      그래도 정말 ‘천하의 MS가 오픈소스라니!’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긴 합니다. ^^

  6. 비밀방문자 2011/05/15 10:06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1/05/15 20:53 M/D Permalink

      그렇다? 가끔 하남이나 남양주 쪽으로 답사 가기도 하고, 학교나 교회· 회사 갔다 올 때 써먹으니까 참 편하고 좋더군? (특히 밤 늦은 시간일수록)
      병꺽 축하한다? 님 제대할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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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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