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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버노트 2011/07/26 17:49 M/D Reply Permalink

    에버노트라는 프로그램을 쓰는데 한글 글자를 입력하고 마침표를 찍지 않고 입력을 끝내면 마지막 한글자가 날아가버립니다. 기본 IME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혹시 설정 변경으로 해결 가능할까요?

    http://www.evernote.com/

    1. 사무엘 2011/07/27 02:22 M/D Permalink

      http://moogi.new21.org/tc/notice/131 아랫부분의 설명을 보시고,
      프로그램의 정확하게 딱 무슨 UI 부분에서 그런 문제를 재연할 수 있는지 모든 재연 스텝을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vernote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그대로 키보드, 마우스만 조작하면 되게)

      또한 사용 중인 운영체제도 알려 주세요. 윈도우 XP, 비스타, 7은 동작 방식에 서로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 제 짐작으로는 7에서만 나타나는 문제 같습니다. 7은 운영체제 차원에서 IME 계층의 버그가 많아서 비스타보다 훨씬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최신 OS가 왜 저렇게 만들어졌나 싶은 의문을 품게 합니다만.. 제 짐작이 틀렸을 수도 있죠..
      어쨌든,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2. 인민 2011/07/25 02:20 M/D Reply Permalink

    다섯벌식 http://paularbear.blog.me/140134822149
    네벌식 http://paularbear.blog.me/140134442300

    받침 없는 모음과 받침 있는 모음이 결합하면 이중모음이 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컴퓨터에서는 초·종성만 알아서 해 주면 사실상 모양새 처리는 알아서 해 주니까 네벌식 다섯벌식은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재밌잖아요?

    ※네벌식에서 쿼티 기준 Y, U, I, O, P, N, M은 받침을 받아들이는 모음이고 H, J, K, L, ;, B, < 는 받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음입니다. 가상 낱자를 처리하니까 전부다 초록색으로 보여서시리요;;;

    솔직히 날개셋 개발자님은 열심히 연구하시는데 정작 사용자들이 가상낱자·특수키 같은데 시큰둥해서 좀 그렇네요. 저라도 써야<<어이

    1. 사무엘 2011/07/25 11:43 M/D Permalink

      저도 재미있습니다. 실용적으로 쓰이고 안 쓰이고를 떠나서, 한글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모두 열어 놓자는 게 제 프로그램의 개발 철학입니다.
      인민 님은 <날개셋> 한글 입력기의 설계 의도와 철학을 잘 알고 계시네요.

  3. 인민 2011/07/23 17:06 M/D Reply Permalink

    김동훈 방식 다섯벌식입니다.
    일일히 가상 낱자 지정해 주고 하는 게 얼마나 귀찮은지요. 무려 가상 낱자 여섯 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렸던 네벌식과 다섯벌식은 받침 있는 중성과 없는 중성을 결합해도 이중모음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중모음은 받침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경우에 대해서는 받침 있는 중성에도 종성 가상 낱자를 적용하여 낱자 결합 규칙을 조금만 손대면 가능하지만 귀찮잖아요

    http://paularbear.blog.me/140134822149

    1. 사무엘 2011/07/23 22:55 M/D Permalink

      드디어 만드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받침의 조합 가능 여부가 어느 모음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 흥미롭습니다. 세벌식이나 그 이하 벌수의 글자판으로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개념이죠.
      제가 이 한글 입력기를 만들었지만, 제 프로그램으로 이런 한글 입력 방식도 만들 수 있다는 게 흥미롭습니다.

  4. 세벌 2011/07/20 10:32 M/D Reply Permalink

    한글문화원 학술부장님! http://moonhwawon.ye.ro/profile.html 에 나오는 임종철 선생님에 대한 소식이나 임종철 선생님의 자료에 대해 알 수 있나요? 임종철 선생님은 공병우 자서전에서도 나오는데, 인터넷에서 임종철 선생님 관련 자료를 찾기 쉽지 않네요.

    1. 사무엘 2011/07/22 10:48 M/D Permalink

      저도 도무지 모르겠네요.

  5. 문 태부 2011/07/19 10:54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김 용묵'님

    상용구는 오토핫키로 해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나 모르실까? 아실까? 해서 띄워 봅니다.

    http://www.autohotkey.co.kr

    1. 사무엘 2011/07/19 17:15 M/D Permalink

      오토핫키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프로그램은 한글 입력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키보드 동작을 조작하는 기능이 있지만,
      또 거기에만 너무 특화되지는 않습니다.
      가령, 드보락 글쇠를 덤으로 지원은 하지만 단축키까지 드보락 식으로 완전히 바꾸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그러니 보편적인 기능키의 재정의는 그런 기능이 필요한 사람만 별도의 유틸리티로 활용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6. 인민 2011/07/19 02:38 M/D Reply Permalink

    날개셋 예제 글쇠배열로 되어 있던 “네벌식” 은 사실 “네벌식에 맞춰진 세벌식” 입니다.
    진짜 “네벌식”을 하기 위해서 IST를 약간 수정했습니다. 누리집 주소입니다.
    http://paularbear.blog.me/140134442300

    1. 사무엘 2011/07/19 07:33 M/D Permalink

      수고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을 그렇게도 활용할 수도 있네요.
      종성 가상 낱자 하나만 추가하는 방법으로 제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간단하게 종성 입력이 더 안 되는 모음을 구현했군요. (오토마타 수식이라도 고쳤나 하는 생각..; )
      날개셋 입력기는 한 글쇠에 둘 이상의 초중종 성분을 한꺼번에 배당할 수 있으니까. ^^

    2. 인민 2011/07/19 16:13 M/D Permalink

      오토마타 수식을 고칠 만큼 제 머리가 좋은 건 아니구요. 어차피 오토마타를 사용한다 해도 받침 있는 모음과 없는 모음을 구별해서 배당시키는 것이 훨씬 편하고 쉽지요.

      P. S. 누리집에 올려놓았던 IST 파일에서 “낱자 처리 -> 낱자 결합 규칙 에서 종성 결합 규칙에 가상 낱자인 195번에 (195) + (195) = (195) 설정을 해 주셔야 네벌식 이중모음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가상 낱자를 적용한 받침 없는 모음들이 오ㅏ로 따로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 생겨서요. (물론 이렇게 만들어진 이중모음도 받침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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