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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윤 2011/02/19 00:15 M/D Reply Permalink
아무래도 상관없는 잡설입니다만,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 게임 중에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가 Visual Studio 2010 으로 개발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알게 되었냐 하면, 1. credit 을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다가, 개발툴에 적혀있는것을 확인. 2. 혹시나? 하고 설치된 폴더를 가보니 msvcp100.dll, msvcr100.dll 이 존재..
아직도 2010 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벌써 그것으로 개발한 게임이 나왔다는게 놀랍네요.!
사무엘 2011/02/19 10:40 M/D Permalink
제가 병특 시절에 다니던 직장도 2008년 초에 VS 2008이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개발툴을 싹 업글했더랬습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 개발팀은 여전히 VS 2003을 쓰고 있었습니다.
2002년에 넥슨 가 봤을 때도 개발툴은 이미 닷넷으로 업글돼 있었음. (그 당시 닷넷은 6.0과 차이가 굉장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개발 바닥이 좀 얼리어답터 기질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쿨러 관련 댓글도 잘 봤습니다. 요즘 CPU는 열이 워낙 많이 나다 보니 그게 정말 컴퓨터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나 보군요.
이동환 2011/02/18 02:02 M/D Reply Permalink
반갑습니다.^^
청지기 까페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글들이 매우 논리정연하고 박학다식하고 아름답다(?)라고 해야 하나요?^^
여튼 감명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글 맞춤법에 성과 이름을 띄워쓰는게 맞지않는건가요??? 저는 지금까지 늘 그렇게 사용해왔는데....ㅜ,ㅜ
틈나는대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됨에 감사드리며,(저는 별로 도움이 못돼드려 죄송 ^^;)
그저 이웃에 사는 사람쯤으로 여겨주시면 감사감사^^
평안하십시오, 샬롬~~~~
사무엘 2011/02/18 10:19 M/D Permalink
저도 반갑습니다. ^^
학업 등 여러 개인 사정 때문에 제가 요즘은 청지기 카페에서 자주 활동을 못 하고 있는데 저의 옛날 글을 보셨나 봐요?
요즘은 인터넷에 정보가 하도 많이 넘쳐나는 세상이기 때문에 저도 그런 것들을 짜깁기해서 글로 남길 뿐, 그게 그렇게까지 대단한 건 아닙니다. ^^;;
이곳 분위기를 좋게 봐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여기서도 종종 교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표준 성명 표기는 제가 나름 뜻이 있어서 제 개인 공간 안에서만 혼자 시행하고 있는 관습(?)이니 이해해 주세요.
사슴 2011/02/13 14:35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어제 잘 들어 가셨나요.
쉬어야 할 시간 쪼개서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어제 누워 있다가 중요한 사실이 떠올라서요 급하게 글 남깁니다.
생각해 보니까 어제 돈까스를 제가 경황이 없는 틈을 타서 날치기로 계산을 해버리신 바람에, 제가 또 10 원도 안 내고 얻어먹었네요..
안돼요 정말.. 다음에는 꼭 제가 내겠습니다.
그럼.. 잘 다녀오겠습니다.
김기윤 2011/02/13 08:40 M/D Reply Permalink
2호선을 타다가 "잠실나루역" 이라는 역 이름을 보면서, 어? 이런 역 이름도 있었나? 했다가, 알고보니 성내역->잠실나루역 으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역 이름이 바뀌는 일은 간간히 일어나나봐요?
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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