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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태부 2011/06/14 03:16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셨는지요? 김용묵님

    날개셋의 기능인 무한 낱자 수정이 '고스트 키'(동시 입력시 키입력 누락 현상)로 인해서 무용 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드릴 질문은 키보드에 관해서 입니다.

    GP-K5000 (일부만 동시 입력) 8,000원 대
    GP-K8000 (일부만 동시 입력) 22,000원 대
    nkey-1 (n키 동시 입력) 23,000원 대

    중 에서 고민이 되더군요. 혹시 이중에 사용 중이 시거나 사용 하셨다면 조언 바랍니다.

    둘째로는 이 고스트키에 대한 동시 입력이 두세개 까지는 된다고 하더군요. 레지스트리를 이용하거나 프로그램적으로 우회 가능 한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저는 현재 애플키보드 M7803을 사용 중 입니다.

    1. 사무엘 2011/06/14 23:49 M/D Permalink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건, 안 마태 글자판 같은 데서 쓰이는 동시치기 기능이 키보드의 하드웨어적인 한계 때문에 안 된다는 얘기 같네요.
      저렴한 보급형 키보드에는 그런 한계가 있는 게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도 그쪽으로는 지식이 없어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굳이 여러 키를 동시에 누르지 않아도 세벌식 모아치기와 관련하여 활용할 만한 기능은 많이 있지요.

  2. 人民 2011/06/12 13:24 M/D Reply Permalink

    으아아앆ㄲ
    방금 8단계 클리어. 생존 체력은 8점. 고로 9단계 OPEN. 캐릭은 아름.
    그러나 인민의 넘쳐나는 오타 때문에 한별이로 플레이할 수 없음

    ※Samuel님께 타자연습(게임) 관련 하나 제안합니다

    매 레벨 클리어 시 중간에 (X단계를 시작합니다) 라는 기존 멘트와 함께
    "저장하시려면 S키를 눌러주십시오. 그 이외의 키를 누르시면 저장하지 않고 시작합니다." 라고 표시하여
    S키를 누르면 기존 저장된 것을 지우고 새로 저장. 그 이외에는 정상적으로 최고점수 저장.
    (S키가 눌러지고 시작되면 스크린 하단 왼쪽에 “저장되었습니다”를 표시.)

    그저 편리하겠다는 뻘생각입니다.

    1. 사무엘 2011/06/12 21:08 M/D Permalink

      드디어 8단계 이후의 레벨로 첫 진입하셨군요. 축하합니다. ^^
      한별 이외의 주인공은 어려운 레벨로 갈수록 맷집이 한별보다 크게 부족하여 한계를 드러냅니다.
      게임 자체에는 Difficulty 조절 기능이 없지만, 주인공이 일종의 그런 난이도 역할을 하지요.
      강한 주인공을 쓰려면 오타 없이 타자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S를 눌러서 강제 저장하는 기능은 어느 때부턴가 거의 잠수함 패치 수준으로 추가되었는데, 잘 알려져 있지가 않지요. 말씀하신 게 좋은 제안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3. 김 기윤 2011/06/07 14:46 M/D Reply Permalink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봤던 지하철 화장실 법칙입니다
    ->
    "반대편으로 횡단이 불가능한 역은 화장실이 게이트 외부에 있다"
    http://cafe.daum.net/kicha/ANo/21501

    라고.. 흥미가지실 듯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1. 사무엘 2011/06/07 16:56 M/D Permalink

      다음 철도 동호회에 이미 발을 들이셨군요. ^^
      구조적으로 굳이 그러라는 법은 없지만 경험적으로 맞는 명제 같습니다.
      반대편 횡단도 못 시킬 정도로 게이트 내부의 공간이 부족한 역이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을 가능성은 아주 드물죠.

  4. 김경록 2011/06/06 06:55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용묵님. 용묵님의 날개셋 입력기로 세벌식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세벌식 유저입니다.

    제 취미는 피아노 인데요. 세벌식(타자) 연습에 피아노 연습 방법을 적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글을 남깁니다.

    피아노 초급-고급까지 사용하는 교재중에 '하농'이라는 교재가 있습니다. 이 교재는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초보에서 부터 피아노 전공자까지 사용하는 교재이고요 손가락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피아노를 자유자재로 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재입니다.

    교재의 내용은 '도미파솔 라솔파미 레파솔라 시라솔파 미솔라시 도시라솔' 이런식으로 음계를 각 손가락과 테크닉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곡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손가락 벌리기, 트릴(두 손가락 연타), 네번째 손가락 연습, 도약 연습 등의 주제를 1-60번 곡으로 담고 있습니다.

    두벌식에는 손가락 벌리기, 도약 등의 테크닉이 별로 필요가 없겠지만 세벌식에서는 손가락 벌리기(ㄲ, ㄺ), 도약(ㅑ, ㅖ) 등의 피아노 테크닉을 익힌다면 조금 더 빠르고 오타도 덜 나는 세벌타를 구사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약지의 경우 해부학적인 이유로 자유롭게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피아노 교제 '하농'의 연습 방법을 세벌식에 적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10분동안 평타 700타 이상 치고 싶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a4한장 치는 동안 backspace를 누르는 횟수가 5회 미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생각해보고 활용하 방법 말고 용묵님께서 알고계신 효과적인 연습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사무엘 2011/06/06 15:29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저도 어릴 때 허접하게나마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압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좀 세벌식에 특화된 손가락 움직임 연습을 하게 하려고 제 프로그램에는 '글자' 단위 연습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자리와 4단만 선택해 놓고 글자 연습을 하면 치기 힘든 글자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피아노는 아니고, 리듬 게임을 할 때 발생하는 손가락 동작을 타자 연습과 접목하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싸움이 어지간해서는 이것저것 테크닉 신경쓸 필요 없이 힘 세고 체중 많이 나가면 이기는 것처럼, 타자도 그냥 리듬감 익히고 익숙해지면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타자 비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그것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5. 인민 2011/06/05 23:35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인민입니다.
    위키백과를 둘러보던 중

    "다음은 날개셋 입력기 5.0에 포함된 글자판이다.

    *한글 자판 :
    (두벌식)표준 두벌식, 강화 두벌식, 북한 표준 두벌식, 두벌식 옛한글
    (세벌식)세벌식 최종, 세벌식 390, 세벌식 순아래, 세벌식 옛한글, 강화 세벌식, 신세벌식, 박경남 신세벌식, 영상 세벌식, 오른손 세벌식, 왼손 세벌식, 한소프트 세벌식
    (기타)복벌식 자판, 안마태 소리글판, 네벌식, LG 휴대폰 나랏글 입력기, 삼성 휴대폰 천지인 입력기
    * 기타 자판 : 히라가나 쿼티, 가타카나 쿼티, 로마자 쿼티, 로마자 드보락, 한글 로마자 자판<로마자 표기법 표준, 한/글 옛 버전, 북한 표준, 현필 방식, 코리안 라이터 방식>

    * 비공식 글자판 : 휴대폰 로마자 입력기, 세벌 자리 두벌식, 한/글 2002 러시아어 입력기, 한/글 2002 이탈리아어 입력기, 한/글 2002 영국 영어 입력기, 종성 두벌식(겹받침을 따로 조합할 수 있다.), 드보락 레이아웃(AOEUI) 두벌식, 드보락 레이아웃(AOEUI) 세벌식, 드보락 레이아웃(AOEUI) 쿼티, 한글 로마자 직접 입력기, 로마자 쿼티 확장

    이라는 설명이 나오는데요

    이 '비공식 글자판'에 해당하는 것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곳이 있는건가요? 아님 따로 부탁해야 하는건가요(따로 주실 수 있으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S. 같은 한글에 대해서도 시각이 다른 게 특이하네요. Samuel님은 "한국 내에서의 한글 기계화" 인민은 "누리 한글/ 한글 확장".
    잘 해 봅시다! - 라고는 하지만 나이 한참 어린 중딩이 직장인에게 이런 말투를 쓰니 이상하다는

    1. 사무엘 2011/06/06 15:29 M/D Permalink

      1. 위키백과에 언급되어 있는 비공식 글자판은 그냥 제 프로그램으로 이런 것도 만들 수 있다 수준의 예일 뿐인 것 같습니다. 제가 딱히 만든 건 없으며,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아, 그나저나, 어떤 건 저의 제로보드 기반 옛날 홈페이지에 "프로그램 관련 게시판"이 있던 시절에 사용자가 자료로 올렸던 것인데,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요.

      예제 중에 한글 로마자 입력기는 지금도 빠른설정을 이용해서 바로 지정할 수 있고, 아래아한글의 외국어 입력기들은 아래아한글에서 ukl 파일로 저장한 뒤 <날개셋>에서 불러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날개셋> 한글 입력기 새 버전 릴리즈 날짜는 누군가가 월일만 업데이트하고 연도는 안 고쳤나 보군요. 여전히 2010년. =_=

      2. 당연히.. 한글을 domestic하게 바라보든 international하게 바라보든 각 분야의 연구는 모두 필요합니다. 그건 상호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건 소위 한글 진영에 있다는 사람들이 흔히 빠지는 오류입니다.

  6. 인민 2011/06/03 21:54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인민(중딩)입니다. 크리스쳔 + 님처럼 고집(나쁘게 말하면)은 아니지만 가급적 흠정역 + ex철덕/메트로덕(어릴때 외우곤 했죠) + 세벌식최종 + 날개셋 + 한글(14세기 훈민정음)덕 + 수학덕(KMO나 교양수학 정도?ㅋ)

    (1) 공병우 세벌식을 개정해 봤습니다. http://cafe.daum.net/3bulsik/6CY8/173
    호평 듣고싶은거야 당연하지만 애초에 , .가 4단에 있으니

    (2) 타자연습 9,10,11,12단계 배경이라든가 BGM 공개 안하실거죠?
    뭐 저는 9단계 보고 싶어서 지극히 낮은 확률의 껑충 바이러스에 의존하는 사이코이니(물론 타자실력 느는게 급선무지만)

    어쨌건 잘 부탁드립니다.

    1. 사무엘 2011/06/03 23:11 M/D Permalink

      오.. 반갑습니다. 이 분야에 은둔해 있던 고수 후배 한 분이 또 정체를 드러내셨군요.
      각 분야에 어쩌다가 발을 들이셨는지, 앞으로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차츰 얘기를 나눠 보고 싶습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빕니다....(만 한국 사회에서 사는 이상, 당장은 입시 장벽을 넘어야겠네요.;;)

      글자판이 갖춰야 할 대전제만 만족된다면 그 이하 세부적인 면모는 자기에게 익숙하고 편한 게 좋은 글자판이죠. 작품 만드신 건 잘 봤습니다.
      타자 게임도 하신다니 더욱 고맙고 반갑네요. 9~12단계 화면을 보고 BGM 듣는 날이 곧 오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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