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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기윤 2011/04/20 12:11 M/D Reply Permalink

    철도 스펀지(?) 라는 제목의 영상을 트위터를 통해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다루는 내용이 상당히 재밌군요..!

    http://blog.naver.com/korailblog/10104765179

    단순히 철도의 잡다한 지식(?)을 모아놓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몰랐던것을 알려주니 또 새로운 느낌..!

    1. 사무엘 2011/04/20 18:25 M/D Permalink

      오홋, 코레일에서 나름 깜찍한 영상물을 만들었군요.
      새마을호 객차로 충돌 테스트 하는 장면은 무척 뜻밖입니다. 설마 그 비싼 KTX 객차를 망가뜨리지는 못할 테고. ^^
      안전벨트, 전차대 같은 건 철덕에게 기본 상식이죠.

  2. 비밀방문자 2011/04/19 19:22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1/04/20 18:26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성경 본문은 여러 정황과 사정상, 오프라인상으로 직접 만나고 아는 사이가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 다운로드 가능한 형태의 배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3. 비밀방문자 2011/04/13 21:57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1/04/14 11:41 M/D Permalink

      자료도 방대하고 회원들 활동도 활발해 보이고.. 무척 멋진 사이트군요!
      그쪽 바닥에서 제 번역본들의 펌/불펌이 나도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 그리 새삼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ㅎㅎ
      정올의 위상이 이제 옛날 같지가 않은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만, 오랜만에 이런 사이트를 보니 옛날 추억이 느껴지고 반갑습니다.

  4. 빡션 2011/04/06 17:19 M/D Reply Permalink

    네 멀쩡한 댓글 바보 취급하는 게 거슬려서 한 마디 했다가 별 일을 다 겪네요. 텍을 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저도 목숨걸고 싸울 필요도 없고 이건 뭐 답도 없으니 더 이상 얘기해봐야 악플만 늘겠네요. 아무튼 저랑 같은 의견이시라니 저로서는 기쁘고 마음이 놓이네요.

    저기에 댓글 달면서 날린 시간만큼 연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용묵 님도 대학원생이신데 민망한 말을 한 셈이네요.^^;;; 전 아직 초반이라 삽질과 잉여가 주어져있습니다.ㅋ 열심히 해봐야지요. 그럼 다음에 또 놀러올게요.

    1. 사무엘 2011/04/07 08:32 M/D Permalink

      오히려 저는 저런 사례를 보고 “나는 남에게 불필요하게 저렇게 보인 적이 없었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불쾌한 일 너무 마음에 두지 마시고 이곳에서 잊어버리세요. ^^
      앞으로도 종종 소식 전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5. 빡션 2011/04/06 10:47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종종 들르기는 하지만 대학원생이라 본업을 열심히 하느라 글을 자주 남기지는 못하네요.
    http://offree.net/2827
    얼마 전 조판 시스템 TeX에 대한 댓글 논쟁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자 도아 님은 텍스라고 읽어야 한다고 하셨고 저는 창안자가 정한 발음에 가깝도록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하면 텍이라고 적는 것이 합당하다고 했는데 별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제가 처음 단 댓글이 기분 상할 만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욕을 바가지로 먹으니까 마음은 힘드네요.
    그 분의 의견은 그 분 자유니까 뭐라 하지는 않을텐데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으니 저보다 국어를 더 잘 아시는 용묵 님의 의견을 여쭈고 싶습니다. TeX을 한글로 적을 때 어떻게 적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십니까?

    1. 사무엘 2011/04/06 12:38 M/D Permalink

      빡션 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저는 바쁜 대학원생이면서 맨날 꼬박꼬박 잉여질.. ㅜㅜ

      문제의 한글 표기는 당연히 텍 / 레이텍 아닌가요? 영어에 낚시 스펠링이 어디 한둘입니까..;;
      저의 원칙은, 고유명사는 그냥 '당사자가 불러 달라고 하는 대로 불러야 한다' 주의입니다만,
      그 주제만으로 목숨 걸고 싸우지는 않습니다.
      저도 어차피 표준 어문 규범을 안 지키는 게 있기도 하니까. (대표적으로 성· 이름 띄어쓰는 문제)

      그나저나 저기 운영자 되시는 분은 꽤 까칠하시군요.
      댓글이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저같은 쪼렙은 감히 넘볼 수 없는 오랜 키배 연륜이 느껴집니다.

  6. 김기윤 2011/03/27 00:19 M/D Reply Permalink

    C++을 쓰다가 가끔 GetShapes()[random.NextInt() % GetShapes().size()] 이런 괴상한 문법을 쓰는 상황도 종종 나오는군요.. 그런데 이런 괴상한 문법도 돌아간다는게 재밌습니다!

    1. 사무엘 2011/03/27 23:29 M/D Permalink

      GetShapes()가 되돌리는 개체는 [] 연산자를 오버로딩하는가 봅니다. 그렇게까지 괴상한 문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C++에는 이보다 훨씬 더 괴상한 코드도 많으니까요. ^^

    2. 김기윤 2011/03/28 22:12 M/D Permalink

      넵. 말씀대로 GetShapes()가 되돌리는 객체는 vector<T> 입니다. 저는 의도한 코드를 쓰고나니까 저런 괴상한 모양이 되어서 "어? 이게 돌아갈까?" 하고 컴파일을 해 보았는데 잘 돌아가서 놀랐었습니다. (...) 물론 더 괴상한 코드도 많다는게 현실이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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