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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태부 2011/01/24 11:18 M/D Reply Permalink

    아 그렇군요. 소리가 적었음을 눈치 채지 못했군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소리도 적고 미숙해서 다시 제작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동영상으로 만들다 보니 '겹침모드'에 대해서 궁금하더군요.

    제가 아는 것인데 후자인지 전자라면 제가 모르는 신기능(적어도 저한테는 말이지요)이 되겠군요.
    가을 이라고 치고나서 2타만에 겨울로 된다는 것인가요?
    '가' 하나 치고 '겨' 로 바꾸고 '을'이라고 오타난것을 '울' 이 된다는 의미인가요?

    1. 사무엘 2011/01/26 00:06 M/D Permalink

      '겹침 모드'는 일반적인 워드 프로세서나 에디터가 갖추고 있는 overwrite 모드를 말합니다.
      제 프로그램은 워드패드 같은 TSF A급 프로그램에서는 cursor가 가리키는 문자를 새로운 문자로 덮어쓰면서 자체적으로 overwrite 모드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해당 응용 프로그램이 실제로 삽입/겹침인지를 알 방법이 없다는 것은 한계이죠. A급이 아닌 프로그램에서는 언제나 '삽입'만 지원됩니다.

      또한 제 프로그램은 자체적으로 그런 '겹침' 모드를 지원하면서, 옵션으로 '낱자 단위 수정'을 제공합니다. 즉, 입력한 낱자 하나만 고쳐지게 함으로써 '갑'을 '갭'이나 '감', '맙'으로 한 타 만에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옵션을 잘 사용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가을'을 ㅕ, ㅜ만 차례로 눌러서 바로 '겨울'로 고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외부 모듈보다는 삽입/겹침 모드가 일심동체를 이루고 있는 전용 프로그램인 <날개셋> 편집기에서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 문태부 2011/01/23 04:52 M/D Reply Permalink

    김용묵님께 날개셋 입력기로 가능한 것들을 소개하는
    글들을 토대로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고 더불어 조언이나 수정할 점
    혹은 게재 중지를 요청하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mdtvqdTY2Q
    http://www.youtube.com/watch?v=OpDhu3OAuys

    1. 사무엘 2011/01/23 22:25 M/D Permalink

      별말씀을요..
      제 프로그램이 유튜브에다 이런 식의 소개를 받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부끄럽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소리가 좀 더 크면 좋을 듯)

  3. 김 완수 2011/01/22 18:01 M/D Reply Permalink

    웹서핑을 하다가 공 병우 박사님이 생전 쓰셨던 글이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아마 PC통신 시절의 자료인 듯.
    아래 링크는 그 게시판에 있는 것 중에서 한 개입니다.
    http://club.paran.com/club/home.do?clubid=hsm-bbsView.do?menuno=8078-clubno=354-bbs_no=0IwM1

    1. 사무엘 2011/01/22 20:43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
      이런 글들은 PC 통신 시절에 공 박사님과 한글 문화원 직원이 올린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맹인 타자 대회는 가히 전설적인 역사 기록이죠.

  4. 김기윤 2011/01/22 11:08 M/D Reply Permalink

    듀크 뉴캠 포에버가 북미기준 2011년 5월 3일에 발매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몇년만에 나오는 걸까요. (........).. 그래도 나오기는 나오니까 다행인건가 생각합니다. (..)

    1. 사무엘 2011/01/22 20:43 M/D Permalink

      흠, 과연 저 날짜는 지켜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_- 흥미로운 소식이네요!
      이미 게임 잡지들은 DNF의 리뷰는 한 10년 쯤 뒤에 써 주겠다고 벼르고 있죠 ^^

  5. 김기윤 2011/01/20 20:55 M/D Reply Permalink

    그냥 별 의미 없이 갑자기 떠오른 한마디.

    “세벌식은 빠르고 편리합니다.” (하이패스 패러디)

    1. 사무엘 2011/01/22 20:43 M/D Permalink

      제가 평소에 생각한 것도 있습니다.
      ‘세벌식은 도깨비불이 없습니다’
      원전은 ‘서울 메트로는 정체가 없습니다’ ㄲㄲㄲㄲ

  6. 김 기윤 2011/01/09 12:29 M/D Reply Permalink

    엔하위키 돌아다니다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해서, 알려드립니다 ^-^

    "레고"..에 대한 페이지인데 과거와 현재 블록의 호환성이 무섭지만, 예외로 열차만이 호환성이 떨어진다..고 되어있는데 각주 4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4] 다만 기술적 문제로 특정 품목의 경우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있는데 레고 열차시리즈가 그 좋은 예이다. 레고 열차시리즈는 열차를 움직이는 방식 때문에 선로의 규격이 좀 다르다. 구형들은 선로 중간 동력선으로 동력을 공급했고 1990년대 이후 나온 열차시리즈는 선로가 바퀴를 통해 동력을 공급하며 열차 선로에 컨트롤러를 달아 속도를 조절하게 했다. 그리고 최신 열차시리즈는 열차 내부 건전지로 움직이며 무선조종기로 조종하도록 발전했으며 선로에는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 <del>시대에 따라 바뀌는 궤도까지 정밀하게 재현하다니, 무서운 레고...</del>

    가만 생각해보면 이 역사는 역사적인 열차하고 닮았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 옛 전철은 양 레일 외에 선로 중간에 동력선이 하나가 더 있었고, 그 다음 세대는 처음 듣지만, 왠지 알 것 같고, 최신 열차시리즈는... 자체동력 ㅋㅋ

    링크입니다: http://bit.ly/g0WpaS
    관련있는 다른 링크: http://bit.ly/ha57MP

    p.s. 혹시나 하고 네이버에 "레고 KTX" 검색을 해보니... : http://bit.ly/fdkMw6

    1. 사무엘 2011/01/09 22:29 M/D Permalink

      레고... 정말 대단한 추억의 장난감입니다.
      이걸로 뭔가 게임 던전을 만드는 상상을 잠시 해 봤습니다. ^^;;
      어렸을 때는 건전지가 달린 모터를 넣어서 그냥 자동차 모형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움직이는 장난감 자동차도 만들었는데..
      이미 레고로 우리나라 철도 차량을 시도한 철덕들도 있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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