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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성 2011/12/13 21:40 M/D Reply Permalink

    요새 날개셋 타자연습은 버그 패치 외에는 업뎃하실 게 없으신 것 같이 보이는데...
    (거창한 3D화, 온라인화는 좀 무리고...) 그래서 떡밥 하나 투척? 하고 갑니다.

    <글쇠 익힘> 에서 공 운지법( http://pat.im/840 )과 표준 운지법으로 나눠서 연습할 수 있는 기능을 업뎃해 주세요.
    아니면 아예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운지법을 고를 때 공 운지법으로 설정하면

    * 타자 분석 시 세벌식 최종 타자 행동분석은 공 운지법으로 계산
    * 글쇠 익힘에서 공 운지법 사용 등등으로 설정 가능하게끔 하셔도 괜찮을텐데요.
    =============================================================================
    ※저는 월수금에 수학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방학이라 오전부터 들어야 되어서 꽤 시간이 빽빽하겠네요.

    1. 사무엘 2011/12/14 20:52 M/D Permalink

      어라, 저 운지법은 처음 보는군요. 저는 오히려 받침 ㅁ(Z)은 새끼손가락으로 아무 불편 없이 치는 반면 초성 ㅋ은 새끼손가락으로는 너무 불편해서 약손가락으로 치니 살짝 변종 운지법이 돼 있습니다.

      타자연습은 진짜 실질적인 새 기능 개발은 멈춘 지 굉장히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입력기는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몇 년 뒤면 그렇게 되려나..?? 그래도 입력기와 타자연습 둘 다 지금도 엄연히 살아 있고 유지보수는 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 백성 2011/12/15 00:20 M/D Permalink

      그러니까 더욱 더 새 기능을 업뎃하셔야죠... ㅎㅎ

      ㅋ 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약지로 쓰는 게 더 편하긴 하지만(당장 저도 그것으로 쓰고 있으므로), 어디에서도 그 운지법을 권장하거나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 데가 없으니 사실 커스텀 운지법, 다시 말해 비공식 운지법이라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공 운지법은 사람들이 편하든 편하지 않든 적어도 배열 개발자가 직접 제시한 운지법이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 여깁니다.

      뭐 굳이 안 넣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일단 새 기능 개발이 멈췄다면 기다렸던 사용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무안하겠죠.
      무슨 듣보잡 기능이 하나라도 추가되어야 사용자들이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최소한의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 백성의 날개셋 유저로서의 답변

  2. 하늘팽귄 2011/12/12 02:00 M/D Reply Permalink

    최근에 그냥 재미와 호기심으로 양방향으로 한글, 영어를 읽고 쓰는 새로운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완벽한 대칭이 가능한 글쓰기.

    정리되면 그려서 블로그에 올리고 소식 전하지요.

    우리말 낱말집에 자주 쓰는 한자어나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고 있습니다. 30개쯤 됩니다. 낱말이랑 예제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사무엘 2011/12/12 14:36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재미있는 지식이나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여기서도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김재주 2011/12/11 18:56 M/D Reply Permalink

    문득 느낀건데, 사지방에서는 제어판을 열 여건이 되지 않는군요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설치할 때 기본 입력기를 날개셋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을 주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1. 사무엘 2011/12/11 20:15 M/D Permalink

      좋은 제안에 감사합니다. 저도 그 필요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설치 패키지의 내부에다가 그 정도의 GUI를 넣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 안 되면 <날개셋> 제어판이나 별도의 대화상자에다가도 그런 걸 넣는 걸 생각해 보지요.
      편집기의 확장자 연결 기능도 연계해서 말입니다.

  4. 김기윤 2011/12/11 17:13 M/D Reply Permalink

    오랜만입니다-.

    중부 고속도로를 경유해서 서울로 올라갈 일이 생겨서 오랜만에 중부고속도로를 구경하게 되었는데,
    이 블로그에서 검색해보니 이미 제 2 중부고속도로는 언급하셨더군요.

    그런데 용묵님은 이를 철도로 표현하진 않으셨는데 저는 이 고속도로를 보면서 선로별 복복선을 떠올렸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의 중부는 완행, 제2는 급행노선으로 비유되고, 그 양쪽은 선로별에서 방향별로 노선이 바뀌는 입체교차 ^^

    .. 이전에 OTTD하던 기억이 겹치더군요. 해당 게임에서 복복선을 깔 정도면 나들목도 당연히 노선마다 입체노선을 깔아야 하는데, 마치 중부/제2중부 고속도로의 모양도 노선마다 입체노선..

    1. 사무엘 2011/12/11 20:15 M/D Permalink

      네, 기윤 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차선 배치가 "상-하-상-하"이다 보니, 나란히 놓인 두 중부 고속도로는 선로별 복복선의 좋은 예시임이 틀림없습니다. 저도 그쪽 경치가 어떤지야 물론 잘 알죠.

      제2중부는 길이 온통 고가이고, 기존 도로의 차선을 넓혀서 확장할 수 있는 상태가 도저히 아니다 보니 옆에 도로를 하나 더 만들어서 확장한 예입니다. 사실, 서울의 강변 북로도 옆에 도로를 하나 더 만들어서 확장한 것이지만 이건 그래도 '방향별 복복선'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블로그 글로 자세히 다룰 예정.

  5. 소범준 2011/12/03 23:11 M/D Reply Permalink

    뭐.. 저는 모쪼록 집에 잘 왔습니다.
    사무엘님껜 반가운 소식! 오는 길에 은말님, 특백님과 함께 유해용(주사랑해용) 형제님 차를 얻어 타고 와서는
    4호선 노원역에서 내려서 유형제님 보내드리고 특백형제도 노원역에서 보낸 뒤
    저는 은말님과 4호선 덕질-_- 좀 했습니다.(코레일 90년대 초기 3VF, 노원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합정에서 은말님 하차 --> 저는 대림까지 --> 광명사거리 하차) 근데 사실은 노선 짬뽕이었습니다. ^^;
    오면서 송형제님과 여러 담소도 즐겁게 나누면서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아주 피곤하네요. 지금 다른사람들한텐 일부러 내색하지 않고 있습니다.

    1. 사무엘 2011/12/04 23:39 M/D Permalink

      서울 북부에서 형제 집까지는 꽤 멀 텐데, 장거리를 뛰셨군요.
      지하철은 많이 타면 탈수록 좋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
      모임이 어땠는지는 대략 얘기 잘 들었습니다.

    2. 소범준 2011/12/06 11:48 M/D Permalink

      ㅎㅎ 그래서 일부러 저는 그날 특백형제와 7호선을 타지 않고 은말형제님과 2호선까지 주욱 타고 왔습니다. ㅎㅎ 그래서 거리도 단축되는 상황이 되었죠.

  6. 비밀방문자 2011/12/02 22:19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1/12/03 14:56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대표적인 동호회들은 구글에서 아래의 검색어들을 입력해 보시면 1순위로 바로 나옵니다.

      다음 철도 동호회
      네이버 바이트레인
      지하철 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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