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팞 2012/04/28 12:15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세벌식 오토마타에서 "세벌식 모아치기2"를 고르니 "고기"를 치면 "꾀"가 되어버리네요;;;
헐;;
의도하신 동작이신가요?
팥알 2012/04/06 23:03 M/D Reply Permalink
날개셋 입력기에 일회성 상태 변수 기능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궁리해 보니 제가 바라는 기능은 날개셋에서 ? : 연산자를 잘 쓰면 구현할 수 있었네요. 아래는 날개셋으로 구현한 옛한글 자판(아직은 실험안)입니다.
http://pat.im/903
임의로 Z를 확장글쇠의 상태 변수로 써서 엮었는데, 수식 넣느라 어려웠지만 생각한 대로 잘 됩니다. 같은 방법을 응용하면 순아래 자판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아쉽다면 방향 글쇠나 사이띄개를 칠 때 Z를 초기값(0)으로 되돌리지 못하는 점입니다. 백스페이스는 특수코드에 들어 있어서 글쇠인식옵션의 추가 글쇠 지정을 통하여 Z=0을 대입하는 수식을 넣을 수 있는데, 방향 글쇠와 사이띄개에는 수식을 끼워 넣을 방법이 안 보이네요. 그래도 옛한글을 넣는 데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처 기능을 이해하지 못하여 어렵다고 생각했던 배열이 구현되니 신기하면서 입이 벌어지게 기쁘네요. 날개셋이 얼마나 유연하고 막강한지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무엘 2012/04/07 15:03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역시 한글 입력 방식 연구하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게 뭔가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글을 계속 연속적으로 입력하고 있는 상태와,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조합이 끊어진 상태를 어떻게든 구분하는 게 필요합니다. 저 역시 그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뭘 생각했냐 하면, Bksp 키가 한글을 계속 입력하고 있을 때만 낱자 단위+달라붙기가 동작하고, 그 외에는 평상시처럼 글자 단위+붙기 없음.. 이랬으면 좋겠다는 필요를 느끼고 있었거든요.
논문 학기 끝난 뒤에, 지금까지 님과 주고받았던 댓글들을 다시 읽으면서 요구 사항을 분석해 볼 생각입니다. 다들 생각은 해 놨는데 아직 구현체가 못 나온 것들이 많죠.
좋은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
팥알 2012/04/07 18:44 M/D Permalink
당장 쓸 만한 옛한글 자판이 아쉬웠는데, 날개셋이 없었다면 정말로 아쉬울 뻔했습니다. 아직도 제가 날개셋의 세밀한 기능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기능 하나하나를 알면 알수록 쓸모 없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걸 느낍니다. 좋은 한글 구현체를 다룰 수 있는 것이 저로서도 큰 행운이네요.
논문 때문에 바쁘실 텐데 힘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를 기대하겠습니다.
3기지하철 2012/04/03 13:00 M/D Reply Permalink
3기 지하철이 부평구청으로 7호선을 연장하는게 아닙니다. 인천 3호선과 서울 11호선, 서울 7호선을 모두 연결하기로 한 것이죠. http://moogi.new21.org/railroad/seoulsubway_9.htm
나는 방문자다! 2012/03/31 12:44 M/D Reply Permalink
Windows CE 6.0 에도 한글 입력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windows CE 6.0으로 컴파일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김수구 2012/03/26 23:54 M/D Reply Permalink
우선 제거하고, 2월달 버전을 다시 설치했습니다. 마찬가지 증상을 보이는데 다시 부팅하니 되네요.
먼저번에도 2번부팅하면 됬을까????
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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