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e your greetings here
삼각형 2012/07/19 14:28 M/D Reply Permalink
정말 오랫만에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1. 어찌어찌하다 보니 (?) 취업한지 한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다니던 컴퓨터 학원에서 알바 하다가 그쪽에서 같이 일해보자고 되어서 왔습니다. '이플 소프트'라는 소규모 기업이며 경남 정보대 샌텀 캠퍼스에 있습니다. 아직 검정고시도 붙지 않은 중졸 신분으로 어떻게 4대보험 다 들어가는 정규 사원이 되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8월 초에 시험이 있는데 검정고시 시험은 준비해 둔 게 있긴 하지만 거의 운에 맞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용묵님이 학력으로 연구를 하는 쪽이라면 저는 직접 현장에서 뛰는 쪽인 모양입니다.
2. 주로 하는 일은 php를 이용한 웹개발인데 그누보드를 커스마이징 하고 이미지 때다 붙이는 정도의 일입니다. 프로그래밍이라기 보다는 손이 빨라야 하는 '삽질'이라고 해야 겠네요. 뭐 하나 만드는 데 1주일을 넘기지 않고 있습니다. 심한 건 하루만에 하라고도
(http://namms.co.kr, http://eplesoft.com, http://cais.co.kr/, http://appno1.co.kr/, http://guxicuxi.co.kr/ )
그 외에 스마트폰 앱 개발도 시작하였으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에 올라와 있는
'Fun fiji - 피지 여행의 모든 것'
'주식투자★인베스트와이즐리'
어플이 제가 만든 어플입니다.
이것 역시 내부믄 HTML 페이지로 되어서 이미지 올리고 링크 건 정도의 어플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이라고 하긴 민망하고 아직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잡일을 하면서 돈 받고 공부하는 상황'입니다.
3. SNS를 포함한 모든 웹에서의 활동을 접은 이후 다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순수 프로그래밍 코드를 다룰 예정입니다. 별로 활성화되진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나도 많이 퍼다 쓰는데 내가 얻은 기술도 공유하자 정도의 느낌으로 하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4. 맥을 사용하시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폰 개발 때문에 맥과 아이폰을 좀 만져 봤는데 우선 디자인만 좀 잘되어 있지 뭐 같이 비싸고 OS 역시 이질적인대다가 폐쇠적인 개발환경 때문에 개발자에겐 차라리 리눅스가 더 나은 환경일 것 같습니다. 호환성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게 장점인데 이건 안드로이드에서도 디자인 신경이 쓰여서 그렇지 핵심적인 루틴은 다 작동하더군요.
5. 모바일 OS도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으로 갈려 있는데 데스크탑에서의 리눅스, 맥, 윈도우 삼파전 이 떠오릅니다. 여기선 리눅스(안드로이드)가 승새를 보이고 있지만 윈도우 8이 테블릿 환경에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폰을 제외한 스마트폰에서는 안드로이드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죠.
사회에 나오니 이곳에 한번 올 여유조차 없군요. 집에서는 컴퓨터 한번 못켜보고 일어나서 직장 갔다가 집에와서 쉬다 자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세벌식, 리눅스 등에 집중하던 덕력을 제 업무에 모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빠서 글을 못남기더라도 글은 Rss 리더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사항이 생기면 근황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 2012/07/20 08:17 M/D Permalink
삼각형 님, 한동안 연락이 없던 사이에 어엿한 웹/앱 개발자가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개발자가 되고 나면 많이 바빠지죠. 그래도 먼 미래를 생각해서 공부도 꼭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10여 년 전부터 맨날 하던 일만 하느라 로컬 이외의 환경은 엄두도 못 내고 있네요.
저도 이제는 여러 플랫폼/개발툴 개발 지식보다는 나만의 전문 분야를 익혀야 하는 처지여서 내가 Windows 외의 다른 플랫폼 개발을 직접 하게 될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해졌습니다. 맥OS는 달라도 너무 다르고 이질적이긴 하더군요.
같은 Windows 안에서도 앞으로 8 나오면 메트로 UI 같은 걸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차겠죠. 제가 다음 노트북까지 계속 맥북으로 이어갈지는 아직은 미정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오셔서 소식이나 의견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아라크넹 2012/05/31 10:57 M/D Reply Permalink
혹시 봤는지 모르겠는데, 영동선 스위치백 6월 27일자로 폐쇄된다고 함. 아쉽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214&aid=0000207231
사무엘 2012/05/31 14:52 M/D Permalink
알다마다. 난 한 우진 님 블로그를 통해서 이미 그 소식을 접했긔.
http://blog.naver.com/ianhan/120160502617
님도 그걸 보고 아쉬움을 느낄 줄 알게 됐다니 대견스럽다?
아라크넹 2012/05/31 23:56 M/D Permalink
아... 아니 내가 철덕이라니...!!!
사무엘 2012/06/01 12:16 M/D Permalink
철덕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되어 있는 것이지, 작정하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되는 게 절대 아니긔. ㄲㄲㄲㄲ
왕배덕배 2012/05/30 01:36 M/D Reply Permalink
김성모 화뷁님 신작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안돼 돼부터 108계단까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김화뷁님 만화를 은근히 자주 써먹으시는 것 같아 가이 연락드립니다?
이도훈 2012/05/11 17:30 M/D Reply Permalink
프로그램 문의처가 너무 헷갈려서 그러는데요.
"이제 게시판은 운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문의는 제 메일로 해 주십시오. sebulsik at [dreamwiz ... com] 입니다"
문의 이메일을 보내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네요.ㅜㅜ
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 사무엘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