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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깨몽 2011/03/08 16:30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종종 찾아오지 싶어서 미리 인사드립니다.(인사라도 나누고 질문을 드려야겠지에...^^)

    요즘 페이스북을 하면서 우리말과 한글을 두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혹 페이스북 하시면 '우리말 사랑방'에도 들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www.facebook.com/groups/hangul )
    제대로 된 우리말을 쓰는 것, 기계에서 한글을 제대로 나타내는 것[한글 기계화], 세벌식 같은 것들에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들러 좋은 말씀도 듣고 궁금한 것은 질문도 드렸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1. 사무엘 2011/03/10 09:31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그 사이에 좋은 글을 굉장히 많이 올려 놓으셨군요. 몇 개 살펴보니 꽤 흥미로운 것들도 있습니다.
      차츰 시간을 내서 읽어보고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는 저도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해서 님과 비슷한 지론을 갖고 있는 분이 있는데 혹시 이분도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것은 지난번에도 답변 드렸듯이, 최소한 운영자 자신이 어느 연령대이며, 뭘 전공했고 어디서 뭘 하는 누군지에 대해서도 더 자세한 정보가 사이트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가 누군지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는 공간에서 인격적인 교류를 하기는 곤란하지요.
      감사합니다.

  2. 비밀방문자 2011/03/07 22:23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1/03/08 09:21 M/D Permalink

      ㅋㅋㅋㅋ 나도 아직 못 가 본 경주-부산 신선 구간을 이용했다니 축하한다?
      좌석이 거시기했다니 산천은 아닌가 보구나?? 그래도 KTX 무료로 탄 것만 해도 어디냐??
      TMO는 님도 잘 알다시피 우주땡보라고 불린단다?

  3. 비밀방문자 2011/03/02 17:26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1/03/03 08:38 M/D Permalink

      하이~ ^^
      그동안 얼마나 일취월장했을지 어서 보고 싶다. 궁금하네~~
      (그나저나, 나는 회사랑 대학원 같이 다니고 있는데 무진장 바쁘고 힘들지 ㅜㅜㅜㅜ)

      일단 짤막하게만 답변하자면..
      한글 입력 시스템은 윈도우 기반 어느 프로그램에서나 내 입력기를 씌우기만 하면 되는데
      굳이 우리 프로그램만의 전용 솔루션을 또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고.
      DB는 그런 거 만들려면 무조건 필수인 과목인데 잘 공부했음.
      정확도 알고리즘은 물론 요긴하게 쓰일 것이고.
      이미 디자이너까지 구해 놨구나. ㄲㄲㄲㄲㄲㄲ

      이곳은 내 답변이 남에게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조만간 전화할꾸마.

  4. 비밀방문자 2011/02/19 12:30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1/02/19 20:40 M/D Permalink

      병장으로 보내는 시간이 꽤 길구나?
      공군이 진급 주기는 다른 군과 같은데 복무 기간만 더 길어서 그런 거겠지?
      미래철도 DB는 철덕들의 바이블이니 반드시 내용을 숙지하기 바란다?
      분당선은 남쪽보다 서울 시내 구간이 먼저 개통하는가 보구나.
      그게 어서 개통해야 내가 회사 가기도 아주 편해지는데.. ㄲㄲ
      몸조심 하고 건강히 군생활 해라?

  5. 김기윤 2011/02/19 00:15 M/D Reply Permalink

    아무래도 상관없는 잡설입니다만,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 게임 중에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가 Visual Studio 2010 으로 개발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알게 되었냐 하면, 1. credit 을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다가, 개발툴에 적혀있는것을 확인. 2. 혹시나? 하고 설치된 폴더를 가보니 msvcp100.dll, msvcr100.dll 이 존재..

    아직도 2010 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벌써 그것으로 개발한 게임이 나왔다는게 놀랍네요.!

    1. 사무엘 2011/02/19 10:40 M/D Permalink

      제가 병특 시절에 다니던 직장도 2008년 초에 VS 2008이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개발툴을 싹 업글했더랬습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 개발팀은 여전히 VS 2003을 쓰고 있었습니다.
      2002년에 넥슨 가 봤을 때도 개발툴은 이미 닷넷으로 업글돼 있었음. (그 당시 닷넷은 6.0과 차이가 굉장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개발 바닥이 좀 얼리어답터 기질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쿨러 관련 댓글도 잘 봤습니다. 요즘 CPU는 열이 워낙 많이 나다 보니 그게 정말 컴퓨터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나 보군요.

  6. 이동환 2011/02/18 02:02 M/D Reply Permalink

    반갑습니다.^^
    청지기 까페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글들이 매우 논리정연하고 박학다식하고 아름답다(?)라고 해야 하나요?^^
    여튼 감명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글 맞춤법에 성과 이름을 띄워쓰는게 맞지않는건가요??? 저는 지금까지 늘 그렇게 사용해왔는데....ㅜ,ㅜ
    틈나는대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됨에 감사드리며,(저는 별로 도움이 못돼드려 죄송 ^^;)
    그저 이웃에 사는 사람쯤으로 여겨주시면 감사감사^^
    평안하십시오, 샬롬~~~~

    1. 사무엘 2011/02/18 10:19 M/D Permalink

      저도 반갑습니다. ^^
      학업 등 여러 개인 사정 때문에 제가 요즘은 청지기 카페에서 자주 활동을 못 하고 있는데 저의 옛날 글을 보셨나 봐요?
      요즘은 인터넷에 정보가 하도 많이 넘쳐나는 세상이기 때문에 저도 그런 것들을 짜깁기해서 글로 남길 뿐, 그게 그렇게까지 대단한 건 아닙니다. ^^;;
      이곳 분위기를 좋게 봐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여기서도 종종 교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표준 성명 표기는 제가 나름 뜻이 있어서 제 개인 공간 안에서만 혼자 시행하고 있는 관습(?)이니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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