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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태부 2011/01/02 17:01 M/D Reply Permalink

    안녕 하셨습니까? 김용묵님 새해 첫 인사드립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창조과학계에 알려지신 창조와 과학 - 김명현 박사님의 강의를 추천 드리고자 문안 드립니다.
    http://bit.ly/gbOUu7 링크는 이곳이고 전체 강의안 111개의 파일입니다.

    음... 또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자꾸 개발하신 분께 묻게 되는 군요.
    제가 설정한 것은 삼벌식최종과 드보락 설정인데도 불구하고 간혹 쿼티 설정이 나오곤 합니다. 그럴때 저도 모르게쿼티를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낙담했습니다. 쿼티 이제껏 잘 써왔지만 정말 버리고 싶군요. ㅋ
    삼벌식을 쓰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적응 하였으나 문제는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쿼티 설정덕에 머리속에 쿼티와 드보락이 왔다갔다 하더군요. 어떻게 하면 쿼티를 컴퓨터 상에서 삭제 해 버리거나 못쓰게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지난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흉내내는 도구인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쓰는 동안만은 안나오게 좀 하고 싶습니다.
    음 아무튼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달라 붙기 기능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컴퓨터를 잘 사용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헤매는것을 보면 Youtobe에 동영상 강의가 절실해 보입니다.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세팅은 제가 가장 아끼는 기능인 달라붙기나 무한낱자 수정이 안되는 점이 일반사용자에겐 이런걸 뭐하러 쓰는거야? 하고 반문 하게 될까봐 개인적으론 가장 아쉬웠습니다.

    믿는 분이라 여겨 복을 비는 방법은 역시 레위기대로 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말씀이 그 가슴속에 있기를 기원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개혁한글판)

    외워 쓴거라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김용묵님이야 원래 아시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인사하고 물러 갑니다.

    하나님을 진노와 분노와 질투와 시기함에 대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경외하시는 가운데 평안하시길 원합니다.

    - 잠언 1장 참고

    1. 사무엘 2011/01/02 19:07 M/D Permalink

      문태부 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날개셋> 한글 입력기의 상당히 매니악한 기능을 유용히 잘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

      쿼티 자판은 쿼티를 입력시키는 입력 방식이 아니라, 아무 처리를 하지 않고 key 입력을 그냥 넘겨주는 모드이기 때문에 이걸 IME 계층에서 아주 없애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미 제 프로그램의 구조에 대해서는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정 쿼티를 보고 싶지 않다면 <날개셋> 입력기로는 한글만 입력하고, 아예 운영체제 차원에서 별도의 영문 드보락 자판을 등록한 뒤, Alt+Shift 키로 입력 로케일을 전환해서 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진짜배기 드보락 자판은 단축키까지 드보락으로 제대로 동작하겠죠.

      하나님 말씀으로 좋은 권면을 해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형제님도 한 해 주 안에서 승리하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2. CS Shin 2010/12/31 05:05 M/D Reply Permalink

    문자 보내준다면서요? (준다고는 안했나..) 0.367879.. 에 대한.. 흥.

    1. 사무엘 2010/12/31 11:34 M/D Permalink

      1. 꼭 보내겠다고 약속을 하지는 않았었음. ㅋㅋ
      2. 그때 너랑 통화하고 나서 다시 식을 살펴볼 여유가 도저히 안 났다. ㅜㅜ
      그래도 관련 블로그 글이 조만간 올라올 것임. ^^

  3. 비밀방문자 2010/12/26 22:19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0/12/27 14:23 M/D Permalink

      ㅋㅋㅋ 모를 수도 있지.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걸.
      KTX를 실질적으로 탈 수 있는 곳이 경부선밖에 없고 내일로 티켓은 지방 오지에 가라고 있는 거라는 걸 감안하면, 가격이 좀 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제 경부선이 온통 KTX로 도배되고 일반열차가 너무 뜸해져서.. KTX를 감안하지 않을 수는 없음.
      차라리 내일로 티켓 제시하면 KTX 운임 할인해 주는 방식이 더 나을 거라는 생각도 드는군?
      참고로, 경춘선은 이제 수도권 전철이 되었기 때문에 내일로 티켓의 치외법권이랍니다. ㄲㄲㄲㄲ

  4. 비밀방문자 2010/12/23 02:10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0/12/23 07:22 M/D Permalink

      죽으면 안 된다는...;;;
      오늘 점심 먹고 나서 말뭉치 툴 다루는 거 코치 좀 해 줘요. ㅠㅠㅠㅠ
      아무래도 내일 회사 못 갈 듯. 시험 기간에도 이 짓은 안 했는데. 스케줄 관리 실패의 비극이네요. ㄲㄲㄲ

  5. 비밀방문자 2010/12/22 17:37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0/12/23 07:22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학교에서 한 번도 못 보고 한 학기가 다 가는가 싶었는데..
      저를 봤다구요? 아무래도 문과 대학 건물이 그 건물 양 옆에 있다 보니 저는 거기를 자주 지납니다. 또한 그 건물에서 수업이 하나 있기도 했습니다. 님은 교양 수업 같은 게 거기 있었나 봐요. ^^;;
      블로그질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끊을 수 없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더 말을 마시구요....;; (아놔)
      결국 그 날이 찾아왔군요. 1월 중에 학교에서라도 한번 봐야죠.
      이메일 아주 좋습니다. 대문에 소개되어 있는 메일은 여기 블로그만큼이나 자주 확인합니다.
      연락 주셔서 고맙습니다. ^^;;

  6. 비밀방문자 2010/12/20 20:17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0/12/21 08:27 M/D Permalink

      블로그 글들 하나하나에서 이공계 대학원생의 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이런 걸 볼수록 저는 그런 곳에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도 덤으로..-_- 난 이단아였던 거야!)
      그런데 그런 친구들 중에 음악 감각이 놀랍도록 뛰어나다거나 어지간한 작가 뺨칠 정도로 글 잘 쓰고 심지어 만화도 잘 그리는 사람이 적지 않답니다.
      음, 그리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기 문체라든가 분위기도 은근히.. 님 닮았어요. 좋아할 만도 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분위기의 글은 절대 못 쓰는데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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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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