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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기윤 2011/03/25 00:33 M/D Reply Permalink

    IE9 에 이어 FF4 도 릴리즈했더군요. 역시 바로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UI가 차지하는 공간이 더 작아지고.. 누군가의 말처럼 브라우저간의 차이점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 듯 합니다. 속도로 따져봐도 브라우저간에 차이가 거의 없고, 기능면에서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굳이 꼽자면, FF와 크롬에서는 있는 스킨이, IE에서는 없다.. 정도일까요?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크롬도 곧 12 버젼을 내놓을 듯 한데, 이것 역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1. 사무엘 2011/03/25 08:29 M/D Permalink

      아까는 등교 직전에 급히 메일만 확인하느라 접속한 것이어서 대답을 못 했습니다.
      파폭도 2004년 말에 0.8 버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버전이 그만큼 뛰었군요.
      소프트웨어는 시간이 흐르면 분야를 막론하고 다들 상향평준화하게 마련이죠.
      오피스 제품군도 그렇고, 웹브라우저도, 게임은 더욱 그렇고...
      그런 와중에 마소에서는 IE 6 시절에 IE 팀을 해체할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는 게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흠좀무..;;

  2. 김기윤 2011/03/22 22:52 M/D Reply Permalink

    엔하위키에서 꽈배기굴 문서를 보다가 생각나서 남겨봅니다.

    일상적으로 4호선을 사용해왔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잘 몰랐는데, 남태령-선바위 구간이 승객을 태운 채 통행 방향을 바꾸는 구간이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게다가 지하에다가 데드섹션.. 흠좀무. 이 구간의 특징을 모두 알고 있긴 했는데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수식어가 붙으니까 또 신가하게 느껴지네요!

    1. 사무엘 2011/03/23 08:22 M/D Permalink

      그게 꽤 괴이하고 보기 드문 구조이긴 합니다만.. 정말로 세계 최초일까? 지구상에 이런 철도 구조물이 진짜로 대한민국에밖에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저의 생각은 '설마? 과연?'입니다. "만리장성은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건축물이다", "한글은 모아쓰기를 하는 유일한 문자이다" 같은 급의 루머는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드네요.
      뭐, 아니면 말고. 정말로 세계 유일이라면 과천선 꽈배기굴은 한글만큼이나 칭송해도 되겠죠. ㅋㅋㅋ

  3. 김기윤 2011/03/15 16:45 M/D Reply Permalink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2시에, IE9 가 정식으로 런칭했습니다.

    미리 설치해 보았는데, 괜찮군요-.

    일단 요약하면, 크롬의 장점을 많이 따라했다...일까요?

    관련 스크린샷들입니다>
    http://twitpic.com/49n1bz
    http://twitpic.com/49n2b8
    http://twitpic.com/49n3xk
    http://twitpic.com/49n49u
    http://twitpic.com/49n4i6
    http://twitpic.com/49n756
    http://twitpic.com/49n7ck
    http://twitpic.com/49n80l
    http://twitpic.com/49n86h

    1. 사무엘 2011/03/15 19:02 M/D Permalink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로 크롬과 굉장히 비슷해졌군요.
      윈도우 XP의 지원마저도 중단한 최초의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4. 행인 2011/03/13 21:35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님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글을 읽구
    성경을 알아갔던 사람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구 세례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내용중에 못 찾은건지 못본건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을 따라 장로교를 다니면서 유아세례를 받고
    입교를 하였는데 저 같은 경우는 세례 혹은 침례를 다시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입교함으로써 세례는 다시 받을 필요가 없는건가요...?
    이 부분이 정말 햇갈리네요...

    속시원하게 설명좀 해주세요..ㅠ_ㅠ

    아 그리고 철도 포스팅 정말 재밋게 보구있습니다!ㅎㅎ

    1. 사무엘 2011/03/13 22:17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침례는 나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완전히 장사되어 버렸음을 나타내는 의식입니다.
      스스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고 구원 간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 입으로 회중 앞에서 믿음을 공개적으로 고백한 후에 받아야 합니다.
      또한 온몸이 물에 잠겨야 합니다.

      유아세례는 이 두 조건 중 어느 것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귀하께서 진정 거듭난 크리스천이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려면, 침례를 다시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침례를 다시 받은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anabaptist(재침례교도)라고 불렸습니다.

      답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철도 포스팅 재미있게 보고 계신다니 더욱 기쁘네요. 철도의 아름다움을 깨우쳐서 꼭 철덕의 길에 발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5. 찾기 2011/03/08 19:16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한글문화원 자유마당 공지사항 글을 읽으면 성과 이름은 띄어쓴다고 하고 옆에 링크가 하나 있는데
    링크가 잘려서 안 나오네요...
    김 용묵님 홈페이지 주소라 블로그로 여쭙니다.

    성과 이름을 띄어쓰는 까닭. 대충 짐작할 수는 있는데 정확한 까닭을 알려주세요!

    1. 사무엘 2011/03/10 09:32 M/D Permalink

      제일 간단히만 답변 드리자면, 그 원조는 10년 전에 올라온 이 글입니다.
      http://hanmal.pe.kr/bbs/view.php?id=yeollingeulmadang&no=96 클릭
      물론, 제 홈페이지 안에서 혼자서만 이렇게 하고 있으며, 남들에게 강요 안 합니다.
      그리고 저도 대외적으로 쓰는 글에서는 맞춤법 지킵니다.
      답변 되셨으면 합니다.

  6. 깨몽 2011/03/08 16:30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종종 찾아오지 싶어서 미리 인사드립니다.(인사라도 나누고 질문을 드려야겠지에...^^)

    요즘 페이스북을 하면서 우리말과 한글을 두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혹 페이스북 하시면 '우리말 사랑방'에도 들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www.facebook.com/groups/hangul )
    제대로 된 우리말을 쓰는 것, 기계에서 한글을 제대로 나타내는 것[한글 기계화], 세벌식 같은 것들에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들러 좋은 말씀도 듣고 궁금한 것은 질문도 드렸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1. 사무엘 2011/03/10 09:31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그 사이에 좋은 글을 굉장히 많이 올려 놓으셨군요. 몇 개 살펴보니 꽤 흥미로운 것들도 있습니다.
      차츰 시간을 내서 읽어보고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는 저도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해서 님과 비슷한 지론을 갖고 있는 분이 있는데 혹시 이분도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것은 지난번에도 답변 드렸듯이, 최소한 운영자 자신이 어느 연령대이며, 뭘 전공했고 어디서 뭘 하는 누군지에 대해서도 더 자세한 정보가 사이트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가 누군지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는 공간에서 인격적인 교류를 하기는 곤란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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