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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1/07/04 04:53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1/07/04 14:26 M/D Permalink

      하이?? 오랜만?
      그렇잖아도, 님은 그 논문 작업하느라 방학도 없이 지내고 있겠다 싶었어요. ㅋㅋ 국문과에는 그런 필수 과목도 있군요. (아, 대학원 공통 필수인 외국인 대상 한국어 과목하고 잠시 헷갈렸음)
      학부 청강 뭐 할지 여러 후보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학교 가서~~

  2. 인민 2011/07/03 13:44 M/D Reply Permalink

    전 운이 꽤 따르나 보네요. 세벌식 지옥 훈련 세 단계 중 두 단계를 껑충 바이러스로 넘어가 버리니 말입니다. 게다가 봉인된 네 단계 중 세 단계(12단계 포함!)을 오늘 아침에 열었네요

    (1)9단계. 체력 27 정도 되었을 때 껑충 바이러스가 뜨면서 배경과 BGM이 바뀌고 10단계로 넘어감. 10단계 BGM 맘에 들더군요. 계속 망치질 소리가 들리고.
    (2)10단계는 그저 실력과 싹쓸이 바이러스로 체력 8 남기고 간신히 해결했습니다. 10단계가 9단계에 비해 빨리 끝나긴 빨리 끝나더라구요(예전에 9단계 끝나기 직전까지 긴 싸움을 하다가 체력 부족으로 사망. 엄청 기네요).
    (3)11단계는 조금 하다가 죽기 직전 체력 4일 때 껑충 바이러스 등장. 덕분에 쉬프트 키가 불이 난다는게 뭔 뜻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ㅅㅅ(벋벌버스름하다 라든가 벋벌버스름하다 라든가 7글자 단어라든가...)
    (4)12단계는 아름이로 했으니 계속 체력 4로 남아서 클리어 불가. 어잌후 <이래서 강제 저장이 필요하다고 외칩니다마는>

    아니 어쩌면 날개셋 타자게임에 폐인이 되어 버린 저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껑충 바이러스 두 개에 10단계 클리어의 축복을 내려 주신 것일지도...? ㄲㄲㄲ

    P.S. 10단계 따위 골로 보내버리는 키보드 http://paularbear.blog.me/140132602947
    랄까나요. 한글 입력은 4단을 안쓰죠? ㄲㄲ

    1. 사무엘 2011/07/03 01:28 M/D Permalink

      거의 안 걸리다시피하는 껑충 바이러스를 한 게임에서 그것도 지옥훈련 단계에서 두 번이나 걸리다니, 굉장히 특이한 확률에 걸렸네요.
      어쨌든 드디어 게임의 모든 배경 화면을 구경하게 되신 걸 축하합니다. ^^
      오른쪽 4단에 있는 한글 자모를 다 다른 데로 옮겼으니 10단계 하기는 더 수월했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10과 11단계는 특정 손가락의 혹사가 심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9단계보다 짧습니다. 짧고 굵은 타입이죠.
      9단계는 마지막인 12단계 '다음으로' 가장 긴 레벨입니다. (떨어지는 단어 수)
      레벨 작명은 날개셋이라는 브랜드명(?)만큼이나 그렇게 큰 의미는 두지 않고 제멋대로 지은 거라서.. ^^;;

      게임에 관심이 많으시면, 여기 있는 http://moogi.new21.org/tc/8 를 읽어보세요. 이미 읽어 보셨나?

    2. 인민 2011/07/03 14:00 M/D Permalink

      흠흠
      제가 만들었지만 세벌식 최종(391) 연습해야 되어서 개발자가 쓰지도 않는 묻힌 이론상의 자판이라고나 할까요 - 혹은 날개셋 지옥훈련을 팅겨낼 수 있는 날개셋 게임 전용 자판이라거나.

      결론은 10단계는 오른손 맨윗자리를 혹사해 가면서 필사적으로 클리어한 노력의 결실. 한별이로 플레이하고 싶지만 한별이는 맷집이라던지 아니면 체력 보충 바이러스라는 운에 매달려야 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저는 게임 자체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뭔가 "봉인된" 단계에 관심이 있달까요.

  3. 문 태부 2011/07/02 11:42 M/D Reply Permalink

    김용묵님에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로 늘 감사하게 날개셋을 쓰고 있습니다.

    주로 '날개셋 편집기'를 자주 사용 하는 편인데 폰트 사이즈를 조정 할 수 없어서 늘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인터넷 익스플로어 처럼 컨트롤을 누르고 마우스 휠을 돌리거나 컨트롤 + 숫자 키를 누르면 확대나 축소를 할 수 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적용이 가능하시다면은 어떤 키로 적용하시던 간에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문서 편집이나 입력을 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1. 사무엘 2011/07/02 13:30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FAQ에 명시되어 있듯, 글자 크기 조절은 <날개셋> 한글 입력기의 개발 목적과 직접적인 관계도 없고, 또 기술적으로 지원할 수 없는 기능임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4. 삼각형 2011/06/22 00:50 M/D Reply Permalink

    스마트폰 한글자판 '천지인, 나랏글, SKY' 복수표준 채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2626499)
    "휴대폰 한글자판 배열 국가표준으로 일반휴대폰은 '천지인', 스마트폰은 '천지인' '나랏글' 'SKY' 등 3가지로 결정됐다."

    드디어 결판이 났군요. 두벌식 vs 세벌식 처럼 천지인 vs 나랏글도 천지인의 승리입니다.
    이제 앞으로 나오는 피처폰에서는 나랏글을 볼 수 없을 것이고, 스마트폰에서야 OS단에서 변경 가능하게 나오겠죠.

    "방통위는 2단계 표준화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발족한 미래형 한글자판 표준포럼이 보다 완성도 높은 미래형 표준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아하니 이건 임시적인 것이고, 결국은 국가에서 새로운 표준을 하나 더 만들 작정인 모양입니다. 이래저래 지난번의 데자뷰가 될 듯.

    1. 사무엘 2011/06/22 14:08 M/D Permalink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저건 상당한 뒷북이죠. 표준화를 하려면 2000년대 중반에는 이미 했어야 했습니다.
      이미 터치스크린이 대세가 된 마당에 큰 의미가 없을 뿐더러, 일반 사용자들부터가 그거 꼭 표준을 정해야 되냐고 의아해할 정도이니.. (다만 저는 모호성이 존재하는 입력 방식은 싫어하는 편임. -_-)
      물론, 그래도 better late then never.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12키 입력 방식은 이거라고 얘기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또 무슨 표준안을 내놓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두고볼 일입니다.

    2. 인민 2011/06/25 23:20 M/D Permalink

      단지 천지인 방식은 그저 도깨비불 현상의 극치를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세벌식 12키는 화면 단추에 어떻게 표시할지와 외우기가 너무 복잡하다는 것에 문제가 있겠죠.

      이왕 말 나온 김에 말하는 건데 세벌식도 아이폰용으로 3단으로 개조하면 좋을텐데요. 물론 신세벌식이나 안마태같이 모호한 것은 안되겠지만. (아이패드가 아닌 이상 터치를 네손가락이 아니라 엄지,검지만 쓰니까 옆으로 좀 확장시키면 될 듯도 하고 말이죠)

      p.s. 아름이로 41 체력으로 8단계 돌파! ···라고는 하지만 9단계의 길고 장엄함에 무릎을 꿇고 말았

  5. 인민 2011/06/19 13:49 M/D Reply Permalink

    한별이는 오타 때문에
    미르는 타속 때문에 할수가 없네요

    결론 : 그냥 실력될때까지 아름이로

    체력 120으로 8단계를 하고 있는데 아름이같았으면 8단계는 순식간에 발라버렸을텐데 한별이는 ㄷㄷ

    ※강제저장 기능중에, 특수키(X키 같은)을 누르면 아무리 점수가 높아도 저장하지 않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사무엘 2011/06/20 00:53 M/D Permalink

      즐겜 하시기 바랍니다. ^^
      게임 저장 기능에 대해서는 좀더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자동 저장이 원칙인데, 그걸 사용자가 수동으로 제어하는 방법도 좀 있어야겠네요.
      다음 버전에는 날개셋 타자연습도 작게나마 버전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사소한 개선 사항이 좀 있기도 해서요.

  6. 김 기윤 2011/06/16 17:43 M/D Reply Permalink

    Visual Studio 2010 Ultimate 버젼에서 C# 한정으로 쓸 수 있는 플러그인인 듯한 Debugger Canvas 라는 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http://msdn.microsoft.com/en-us/devlabs/debuggercanvas

    위의 링크로 가셔서 동영상을 재생........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격과 공포입니다. -_-; 콜 스택 따위 필요 없는 엄청난 디버깅 도구가 될 듯 합니다.

    ..점점 IDE 가 발전하고, 앞으로도 점점 더 코딩하기는 편해지고 있습니다.

    1. 사무엘 2011/06/17 10:34 M/D Permalink

      그저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멋집니다..!!!

      C#은 정말 생산성이 뛰어나고 MS가 차기 API의 언어로 적극 밀고 있는 언어라고 좋게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M$에 기술적으로 종속된다고 싫어하는 사람으로 평가가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MS의 근성 하나는 좋든 싫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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