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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벌 2013/04/15 16:49 M/D Reply Permalink

    세벌식을 복수표준으로 관심계신분은 http://cafe.daum.net/3bulsik/6CY8/251 읽어보셔요.

  2. 신세카이 2013/04/15 00:00 M/D Reply Permalink

    제가 세벌식 사용자인데 님의 프로그램들을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한글의 과학성을 아주 잘 살리는 글자판이
    세벌식이고 이 세벌식을 가장 잘 살리는 입력기가 날개셋인거 같습니다.
    자판변환 프로그램과 타자연습 프로그램도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만약에 프로그램을 유료로 판매한다고해도 저는 얼마든지 사서 쓸 생각입니다.
    사람이 자기 민족의 역사,문화,전통을 발전시키는게 정말 중요한데
    용묵님같은 사람이 많아야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더 발전을 하게 되겠죠
    정부차원에서 세벌식자판과 날개셋을 전파하고 홍보했으면 좋겠네요

    1. 사무엘 2013/04/15 08:27 M/D Permalink

      감사합니다. 성경만 읽으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 세벌식도 쓰시네요. ㅎㅎ 제 프로그램의 개발 의도와 의미를 이해해 주시니 기쁘고 고맙습니다.

      제 프로그램은 무슨 온라인 게임 영업하듯이 수익을 낼 수는 없는 너무 원론적인 분야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도 개인적인 바람은 최소한 2~3 년 동안만이라도 국가 지정 프로젝트나 사업으로 선정되어서 다른 생업 걱정할 필요 없이 이 프로그램의 버전업에만 전념할 여건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세벌식은 정말 없어질 수 없고 그래서는 절대 안 되는 글자판이죠.

  3. 신세카이 2013/04/08 23:20 M/D Reply Permalink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성경을 여러번 읽었는데
    님은 성경 해석이 보통 기독교인들하고는 많이 다른것 같은데
    예수님의 십자가형상을 만드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세가 놋뱀을 만들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사무엘 2013/04/09 22:27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제가 신앙 쪽으로 쓰는 글은 성경의 무오성과 축자 영감,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 창조· 부활· 재림 같은 정통 기독교 신앙을 준수하며, 이를 전혀 부정하거나 어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께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면, 특별히 심하게 이질적이거나 거부감이 들 만한 내용은 없을 겁니다.

      십자가든 무엇이든 형상은 많아서 좋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교육용으로는 잘 해 봐야 그림 정도만 있어도 충분할 겁니다.
      성경에는 모세가 놋뱀을 만든 장면만 있는 게 아니라 히스기야 왕이 그걸 부수는 장면도 나오잖습니까?

  4. 주종두 2013/04/05 01:10 M/D Reply Permalink

    세벌식 혼자 적응하여 남들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저 혼자만 쓸수있는 노트북 잘쓰고있습니다.

    세벌식 최종에 항상 아쉬워 하던 중 (엑셀이나, 프로그램 코딩할때 특수기호들의 아쉬움)

    세벌식 2012를 접했는데 점점 좋은쪽으로 수정보완 되어가는구나 싶더군요.

    세벌식 최종으로 시작했지만 제가쓰는 자판만 고집하지 않으려구요.

    더 좋은쪽으로 표준화 되어간다면 통일된 자판이라면 여러가지 세벌식도 통일되어 한국표준이 되길 희망합니다.

    개발목적과 사용목적이 다를지라도 모두 표준화 되기는 힘드니까요.

    김용묵님 날개셋 덕분에 아래아한글에서도, 윈도우에서도 제가 쓰고싶은 자판으로 개인설정하여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김용묵님 덕분에 세벌식 사용자들의 이탈이라도 막아주는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1. 사무엘 2013/04/05 18:12 M/D Permalink

      안녕하십니까? 제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입력 방식을(특히 세벌식 기반) 창의적으로 잘 만들어 쓰고 있다는 분의 얘기를 들을 때 제가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제 블로그의 옛날 글에도 있지만, 세벌식 390과 최종은 약간 다른 이념을 추구했고 제각각 100% 완벽하지 않은 배열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마지막 표준은 최종보다는 390에 더 가까운 방향으로 확정되어서 최종이 아닌 390을 대체하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종은 겹받침 27개가 다 배당되어 있다는 것이 갑이지만, 현실에서는 기호 때문에 보편적인 표준이 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죠.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사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5. 이경훈 2013/03/24 13:47 M/D Reply Permalink

    주시경 선생의 계보를 이으실 김용묵 님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제 카페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http://cafe.naver.com/samgram

    1. 사무엘 2013/03/25 01:18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저를 제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위대한 국어학자와 견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세벌식에 관심을 갖고 제 홈페이지에도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로그인 하지 않고 볼 수 있는 글이 그리 많지 않아서 카페는 아직 충분히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관심 분야 내지 신념이 제가 갖고 있는 것과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유익한 교류를 많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6. 비밀방문자 2013/02/26 17:37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3/02/27 07:01 M/D Permalink

      그래, 님 정도면 꼼꼼한 성격에 그런 일 잘할 것 같다?
      계속 그 회사에 있으면 가까워서 나하고 종종 만나기도 쉽고 좋을 텐데?
      벌써 방학도 끝나고 개강이 임박했구나.
      멀리 잡을 것 없이 오늘이나 내일 저녁(7시 이후)에 퇴근 후에 저녁 좀 같이 먹을까? 연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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