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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맑아릿다 2010/11/29 04:46 M/D Reply Permalink

    선배님, 혹시 이거 대출 좀 부탁드려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저 사실 연체료 안내서(<-)

    박선옥(2005),국어 보조동사의 통사와 의미 연구,역락. 411.5 005더
    김기혁(1987),국어 보조동사 연구,연세대학교대학원. 411.5 87규
    손세모돌(1996), 국어 보조용언 연구, 한국문화사. 411.5 96갸
    호광수(2003), 국어 보조용언 구성 연구, 역락. 411.5 003냐

    1. 사무엘 2010/11/29 08:01 M/D Permalink

      으악, 간밤에 논문 읽고 코퍼스 좀 살펴봤어야 했는데,
      어제 어디 좀 나갈 일이 있었고 저녁을 밖에 행사장에서 얻어먹고 온다고 거지같이-_- 먹다가 배탈 크리 + 오늘 아침까지 뻗어 버렸어요. ㅠㅠㅠ
      오전에 최대한 읽어보고 갈게요. 대충 검색을 해 보니 단행본들인데, 당연히 제가 대출해 갈게요. ^^

  2. 신민기 2010/11/28 16:30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일본어 IME를 구하느라 입력 언어를 살피다가 아는 분이 쓰시던 세벌식을 찾아서 쓰고 있는 학생입니다. 두 달 정도 되었는데 평타 300타 정도네요. 손이 느려서 그런 건지…….
    요즘에는 여러 자판에 관심이 생겨서, 날개셋 입력기에 있는 여러 자판을 훑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휴대폰 자판도 있는 걸 찾았는데요, (500)이라고 표시된 가획키가 할당되어 있지가 않네요.(어떤 키인지 알 길도 없고요)
    처음부터 날개셋 입력기와 다른 프로그램(예를 들면 Autohotkey라던지)을 동시에 사용하는 걸 염두에 두신 건지, 아니면 날개셋 입력기만으로 입력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주제랑은 별 연관이 없지만, 하날-나랏글이 개발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는지요……. 아직 휴대폰은 없지만(올해 안에 자판이 통일된다니 그 뒤에 사야겠죠) 관심이 생기네요.
    프로그래밍에도 관심이 있어서 날개셋 입력기의 구성요소들을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판 전환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정도네요.

    추신 : 아, (500)을 입력하는 건 해결했습니다. ……. 꼭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고 난 후에 풀리는군요……. 하지만 초성 중성 종성 전부를 변경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추신2 : 아, #와 *에 500과 501이 할당되어 있네요……. 이거 가면 갈수록 여쭤본 의미가 없어지는 기분이…….

    1. 사무엘 2010/11/28 17:52 M/D Permalink

      반갑습니다. ^^;;
      제 프로그램은 다른 유틸리티라든가 키보드 드라이버 차원에서의 연동은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500, 501은 지금쯤 눈치채셨겠지만 가획 키를 구현한 것입니다.
      사실, 이미 낱자 결합 테이블을 보셨겠지만, 지금의 <날개셋> 체계로는 두벌식 입력기의 받침 로직을 구현하는 게 너무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체계를 고안하려 생각 중입니다.
      프로그래머 기질이 있으시다면 설명서와 함께 제 프로그램 체계를 별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식은 A~Z 변수를 지원하는 64비트 정수 기반 C언어 문법과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블로그 글 잠깐 봤는데, 세벌식 연습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귀하 같은 분과는 앞으로 여러 재미있는 의견과 제안이 오고 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 지한 2010/11/22 19:16 M/D Reply Permalink

    아, 모바일로 접속하니까 게스트북을 찾을 수가 없었어ㅠㅠ
    요즘 트위터하는데, 살펴볼 수록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

    회사 말고, 다른 쪽으로 생각하던 건 미룬거야?

    1. 사무엘 2010/11/22 23:27 M/D Permalink

      오랜만이다. 너도 아이폰 같은 거 쓰나 봐?
      '다른 쪽'이 뭘 가리키는 건지 잘 기억이 안 난다만, 난 뭐 내 꿈을 실현하려고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잘 진행하고 있는 중. 그래도 학교와 회사를 같이 다니니까 좀 힘들긴 하다.
      넌 요즘 어떻게 지내니? 할 말 있으면 밤에 전화 통화나 좀 하자? (내 전화번호 010으로 바뀐 건 알지?)

  4. 김기윤 2010/11/17 10:33 M/D Reply Permalink

    국산 창작 동인 애니메이션 '먼지(Dust)'

    http://www.youtube.com/watch?v=OjtDFXB4tvc

    라고 합니다. <del>그런데 철덕인 저는 일단 지하철 재현율에 오오!! 를 외치죠</del>. (....)

    1. 사무엘 2010/11/17 23:47 M/D Permalink

      처음엔 이거 실사인 줄 알았어요. 지하철 묘사가 정말 사실적이군요! 화질과 음질도 상당히 좋고...
      프로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작자는 학생인가 봐요? 놀랍습니다.

  5. 김기윤 2010/11/15 12:32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동생 아이폰으로 여기 접속해서(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있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댓글을 남겼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댓글 쓸때는 분명히 개행을 했는데 어째선지 죄다 붙어있군요.. (...........)

    그나저나 아이폰으로 글자입력하고 지우다가 보니까 아이폰의 입력기는 단어단위로 작동하는 듯 하군요. 완성되지 않은 조합중인 한글 "단어" 에 대해서는 날개셋의 "Bksp달라붙기"와 "완성된 글자를 최초로 지울 때도 낱자 단위로" 가 켜진것처럼 작동하더군요? 그리고, 완성된 "단어" 에 대해서는 기존MS 처럼 Bksp 하나에 글자 하나씩 사라집니다. 편하게 아이폰으로 쓰다가 깨달았습니다.(....)

    1. 사무엘 2010/11/15 14:34 M/D Permalink

      “아마 개행문자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에 한 표 던집니다.
      윈도우: \r\n, 유닉스: \n
      맥OS 클래식은 \r이었지만, 이제 텐부터는 맥OS도 유닉스 기반이니 \n이겠죠?
      조합 중인 단어 전체가 밑줄이 그어져 있다거나 하다면, 아이폰의 한글 IME는 마치 일본어나 중국어 IME처럼 단어 단위로 조합을 잡는 게 맞을 겁니다. 사실, 글쇠 수가 아주 적은 환경에서는 영문 입력기도 단어 prediction을 위해서 IME스럽게 동작하기도 한답니다.

  6. 비밀방문자 2010/11/13 19:36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0/11/13 20:33 M/D Permalink

      하이? 또 보니 무진장 반갑다?
      다음달이구나? 나오면 연락하기 바란다? 그 기간 중에 평일 외박 가능한 날은 언제라도 한 번은 있을 것이니 너무 걱정 말아라? 지난번에 댓글 달았듯이 난 여전히 거기서 잘 지내고 있어?
      세상이 참 바뀌어서 경주, 울산에도 KTX가 들어왔단다? 서울 지하철 인터페이스도 나날이 업데이트되는 중이야?
      그럼 만날 날을 기다리겠어? 우와아앙? 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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