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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한 2010/11/22 19:16 M/D Reply Permalink

    아, 모바일로 접속하니까 게스트북을 찾을 수가 없었어ㅠㅠ
    요즘 트위터하는데, 살펴볼 수록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

    회사 말고, 다른 쪽으로 생각하던 건 미룬거야?

    1. 사무엘 2010/11/22 23:27 M/D Permalink

      오랜만이다. 너도 아이폰 같은 거 쓰나 봐?
      '다른 쪽'이 뭘 가리키는 건지 잘 기억이 안 난다만, 난 뭐 내 꿈을 실현하려고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잘 진행하고 있는 중. 그래도 학교와 회사를 같이 다니니까 좀 힘들긴 하다.
      넌 요즘 어떻게 지내니? 할 말 있으면 밤에 전화 통화나 좀 하자? (내 전화번호 010으로 바뀐 건 알지?)

  2. 김기윤 2010/11/17 10:33 M/D Reply Permalink

    국산 창작 동인 애니메이션 '먼지(Dust)'

    http://www.youtube.com/watch?v=OjtDFXB4tvc

    라고 합니다. <del>그런데 철덕인 저는 일단 지하철 재현율에 오오!! 를 외치죠</del>. (....)

    1. 사무엘 2010/11/17 23:47 M/D Permalink

      처음엔 이거 실사인 줄 알았어요. 지하철 묘사가 정말 사실적이군요! 화질과 음질도 상당히 좋고...
      프로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작자는 학생인가 봐요? 놀랍습니다.

  3. 김기윤 2010/11/15 12:32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동생 아이폰으로 여기 접속해서(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있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댓글을 남겼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댓글 쓸때는 분명히 개행을 했는데 어째선지 죄다 붙어있군요.. (...........)

    그나저나 아이폰으로 글자입력하고 지우다가 보니까 아이폰의 입력기는 단어단위로 작동하는 듯 하군요. 완성되지 않은 조합중인 한글 "단어" 에 대해서는 날개셋의 "Bksp달라붙기"와 "완성된 글자를 최초로 지울 때도 낱자 단위로" 가 켜진것처럼 작동하더군요? 그리고, 완성된 "단어" 에 대해서는 기존MS 처럼 Bksp 하나에 글자 하나씩 사라집니다. 편하게 아이폰으로 쓰다가 깨달았습니다.(....)

    1. 사무엘 2010/11/15 14:34 M/D Permalink

      “아마 개행문자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에 한 표 던집니다.
      윈도우: \r\n, 유닉스: \n
      맥OS 클래식은 \r이었지만, 이제 텐부터는 맥OS도 유닉스 기반이니 \n이겠죠?
      조합 중인 단어 전체가 밑줄이 그어져 있다거나 하다면, 아이폰의 한글 IME는 마치 일본어나 중국어 IME처럼 단어 단위로 조합을 잡는 게 맞을 겁니다. 사실, 글쇠 수가 아주 적은 환경에서는 영문 입력기도 단어 prediction을 위해서 IME스럽게 동작하기도 한답니다.

  4. 비밀방문자 2010/11/13 19:36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사무엘 2010/11/13 20:33 M/D Permalink

      하이? 또 보니 무진장 반갑다?
      다음달이구나? 나오면 연락하기 바란다? 그 기간 중에 평일 외박 가능한 날은 언제라도 한 번은 있을 것이니 너무 걱정 말아라? 지난번에 댓글 달았듯이 난 여전히 거기서 잘 지내고 있어?
      세상이 참 바뀌어서 경주, 울산에도 KTX가 들어왔단다? 서울 지하철 인터페이스도 나날이 업데이트되는 중이야?
      그럼 만날 날을 기다리겠어? 우와아앙? ㄲㄲㄲㄲㄲ

  5. 이영석 2010/11/11 13:22 M/D Reply Permalink

    질문이 있습니다.
    날개셋 입력기를 통해서 다양하게 설정을 바꾸어 가면서 제게 맞는 것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편리한 프로그램임을 쓰면서 점차 알아가고 있습니다.
    만드신 분께 경의를 표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우선..
    1. 날개셋 편집기의 제어판
    2. 날개셋 타자 연습의 제어판
    3. 바탕화면에서, 트레이에서 연 제어판
    4.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트레이에서 연 제어판

    이 모두가 각각 별개의 것이라고 알게 됐습니다. (맞지요? 저 중에서 1.이 나머지 중 하나랑 공유되고 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즉, 설정이 연동돼서 변경되는 것 같기도 하단 말씀입니다.)
    어느 한 곳에서 설정을 수정해도 다른 곳에 자동으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현재로써는 어느 한 곳에서 설정을 수정한 경우,
    설정값을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저장한 후,
    다른 제어판에서 "가져오기"를 통해 수정·반영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이렇게밖에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뭔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이것에 대해서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엄청 크게 불편한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하나로 통합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즉, 윈도우의 IME이라고 해야하나요?
    전 나머지는 지우고, 날개셋만 넣어서 쓰고 있는데요..
    그곳을 메인으로 해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수 없는지요?
    아니면 이렇게 통합하는 게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거나, 또는 불편함이 있다거나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둘째로, 이건 버그인것 같기도 하고..(적어도 쓰는 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집니다.)
    4.의 제어판에서 "내보내기"를 하여 저장을 합니다. (확장자는 .set이든 .xml이든 똑같은 현상이 발생함)
    이 파일을 4.의 제어판에서 "가져오기" 하면 잘 보여서 선택할 수도 있고, 설정값도 불러와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4.이외의 제어판에서 "가져오기"를 하면 파일이 보이지 않고, 저장된 설정값은 불러올 수도 없습니다.
    또, 설정값을 바탕화면에 저장했는데, 그 파일도 보이지 않습니다. 숨김처리 되어 있는 것도 아니었구요..
    바탕화면 외의 곳에 저장해 보았는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버그인건가요?
    3.의 제어판에서 "가져오기" "내보내기"를 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현재 저는 윈도7을 쓰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본 입력기는 모두 지우고, 날개셋 입력기만 쓰고 있습니다.
    자세히 쓴다고 썼으나 혹시 미흡한 설명이 있을까 염려됩니다.
    지난번과 같은 멋진 답변을 다시 한 번 기다리겠습니다. ^^

    1. 사무엘 2010/11/11 18:12 M/D Permalink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의 동작 방식과 관련된 좋은 질문입니다.
      첫째, <날개셋> 한글 입력기는 자체적으로 ‘기본 입력 설정’을 파일의 형태로 가지고 있습니다.
      편집기(1), 그리고 외부 모듈(3, 4)은 처음 구동될 때 이 ‘기본 입력 설정’을 가져옵니다.
      외부 모듈을 사용하는 프로그램들끼리는 서로 설정이 ‘실시간으로’ 공유됩니다. 메모장에서 제어판을 꺼내서 설정을 바꾼 뒤 ‘확인’(미저장 확인 말고)을 누르면, IE에서도 그 설정을(나중에 실행했든 이미 실행돼 있든 무관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편집기와 외부 모듈 사이에는 설정의 변경이 실시간으로 공유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껐다가 재구동할 때에야 반영됩니다.
      또한 타자연습은 ‘기본 입력 설정’ 파일 자체를 사용하지 않으며, 각 사용자 계정에다가 입력 설정을 따로 보관합니다.
      이것은 그냥 프로그램의 동작 방식이 그렇게 설계되었다는 차원에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둘째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현상입니다. 입력 설정 파일을 저장한 디렉터리와, 해당 파일을 찾아서 열려고 시도한 디렉터리 위치가 동일한지 확인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가령, ‘내 문서’ 같은)
      감사합니다.

  6. 문태부 2010/11/08 19:41 M/D Reply Permalink

    김용묵님의 날개셋에 힌트를 얻어 쿼티키보드를 드보락과 3벌식최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신다면 좋겠습니다.
    http://erm00.blog.me/30096793089

    1. 사무엘 2010/11/08 22:59 M/D Permalink

      한글 세벌식에 이어 영문도 드보락까지 굉장히 좁은 길로 들어서셨군요.
      이미 아시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제 프로그램으로는 드보락 자판을 설정한다고 하더라도 비밀번호나 운영체제의 일반적인 단축키까지 드보락 방식으로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진짜’ 드보락으로 바꾸려면 입력 로케일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혹자는 그렇게 단축키는 쿼티 방식으로 유지되는 게 오히려 더 좋다고도 하더군요.)
      좋은 정보 알려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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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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