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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윤 2011/02/13 08:40 M/D Reply Permalink
2호선을 타다가 "잠실나루역" 이라는 역 이름을 보면서, 어? 이런 역 이름도 있었나? 했다가, 알고보니 성내역->잠실나루역 으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역 이름이 바뀌는 일은 간간히 일어나나봐요?
문태부 2011/01/31 20:56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십니까? 김용묵님
'날개셋편집기 겹침낱자' 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려 보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101Isni0S40
조언부탁 드립니다.
김기윤 2011/01/31 18:05 M/D Reply Permalink
요즘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이 (특정 그룹에서) 화제입니다.
관련 항목: http://bit.ly/e2kRi2
저도 한번 해볼까? 했다가 중독성이 심-_-해서 당분간 봉인중입니다.
게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나무를 캐거나 땅을 파고, 파서 나온 것들을 조합해서 내 마음대로 건설하는, 샌드박스형 게임입니다.
본래 작은 인디게임이었는데 너무 잘 팔려서 페이팔측에서 계정정지했었다는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내 마음대로 건설" 이라는 측면에서는 레고와 닮은 느낌이고, (픽셀아트하는 사람도 있고, 실존, 혹은 가공의 건축물 등을 재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_-.. 항공모함이라거나, 궁궐이라거나, ..)
무서운 건 게임 내에서 논리회로를 구축할 수 있어서(NOT 게이트와 OR 게이트밖에 없지만, 이 두개 있으면 끝났죠, 뭐..) 여러가지 장난도 칠 수 있다는 것... (32bit/64bit ALU나 5x12 LED판을 만든 사람도 있으니 뭐;;)
그 외에 블록 하나를 1m로 봤을때 맵이 최대 4,096,000,000평방km 넓어질 수 있다는 것도 무섭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는지 매우 궁금..
....뭐, 이래저래 게임 개발자로써 여러가지로 대단한 게임이라 생각중합니다.
문태부 2011/01/30 17:36 M/D Reply Permalink
오오 그렇군요.
이제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날개셋편집기를 토대로 따로 제작해봐야 겠습니다.
아 아 그그리리고 고 제제가 가 한한번번만 만 쳤쳤는는데 데 날날개개셋셋
제가 위에 친 내용은 이렇습니다.
- 그리고 제가 한번만 쳤는데 날개셋
이런식으로 쳐지는 것은 인터넷익스플로어에서만 그럽니다. 어떤 것때문에 이런 것일까요? 외부모듈이나 편집기에서는 이렇지 않습니다.
문태부 2011/01/27 15:41 M/D Reply Permalink
김용묵님 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우선 급한데로 말씀해주신것을 설명란에 추가 해보았습니다.
이해해보려 했으나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외부모듈에 차이도 잘 알겠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못하고 설명을 했었군요.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인데요 바로 아래 말씀 해주신 이부분에 대해섭니다.
또한 제 프로그램은 자체적으로 그런 '겹침' 모드를 지원하면서, 옵션으로 '낱자 단위 수정'을 제공합니다. 즉, 입력한 낱자 하나만 고쳐지게 함으로써 '갑'을 '갭'이나 '감', '맙'으로 한 타 만에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옵션을 잘 사용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가을'을 ㅕ, ㅜ만 차례로 눌러서 바로 '겨울'로 고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외부 모듈보다는 삽입/겹침 모드가 일심동체를 이루고 있는 전용 프로그램인 <날개셋> 편집기에서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이 부분은 제가 무슨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군요. 우선 말씀해 주신 대로 낱자 단위 수정에도 체크를 해보고 했으나 어떤 원리로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이 납득이 된다면 동영상 설명에도 덧붙이고 싶을 만큼 강력한 기능이군요. 그리고 워드 패드보다도 날개셋입력기로 하는 것이 더 맘에 들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력이 안되서 그러니 좀더 설정부분과 어떤 키를 눌러서 가능한 건지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사무엘 2011/01/28 10:16 M/D Permalink
간단히만 설명드리자면, <날개셋> 편집기를 실행해서 밑에 status bar를 보시면 '삽입 / 글자'가 있는데요.
각 칸을 마우스로 더블 클릭해서 '겹침 / 낱자'로 만들어 보세요. 단축키로 각각 Insert, Shift+Insert를 누르셔도 됩니다.
그 뒤, 본문에서 '가을'을 입력한 후, 커서를 '가' 앞에다 두고 ㅕ, ㅜ를 차례로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
전자는 편집기 계층의 옵션이고 (제어판에서 편집기 계층 -> 겹쳐쓰기 모드)
후자는 해당 글자판(입력 항목)에서만 유효한 옵션입니다. (제어판에서 입력기 계층 -> 세벌식 최종 -> 입력 일반 -> 낱자 단위 수정)
<날개셋> 편집기는 입력기의 기능을 아무 제약 없이 가장 잘 시연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가령 초성 ㄱ하고 받침 ㄱ을 시각적으로 다르게 표시할 수 있고, 초성이 빠진 중+종성처럼 미완성 한글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데모 동영상을 만들기엔 글자 크기가 너무 작고 변경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죠.
답변 되었으면 합니다. ^^
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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