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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범준 2012/01/27 20:52 M/D Reply Permalink

    요즘 저는 자동차 도로 주행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고, 내일은 넷째 날입니다.

    아~~ 도로를 실제로 나가보니 살 떨림 그 자체네요 ㅎㅎ;;

    그나저나 저는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핸들을 무리해서 잡고, 순발력이 딸리다는 게 담당 강사의 평입니다.-_-;

    1. 사무엘 2012/01/28 09:14 M/D Permalink

      네, 경험자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힘 빼야 됩니다. take it easy.

      그리고 시내에서는 차선 바꾸고 끼어드는 것,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는 잘 달리다가 갑자기 멈춰선 차를 추돌하지 않는 것,
      마지막으로 꼼꼼한 주차
      운전이란 이 셋만 조심해서 잘 하면 됩니다.

      입대를 앞두고 운전이라.. 설마 군대도 운전병으로 가는 건 아니겠죠? ㅋ

    2. 소범준 2012/01/31 11:48 M/D Permalink

      ㅋㅋ 지원은 해 볼 계획입니다.

  2. Seung Min Yeo 2012/01/26 01:45 M/D Reply Permalink

    How's it going, 우리용묵??^^
    이 블로그는 처음 와보는거 같은데, 역시 첫화면이 철도구나~ㅋㅋ
    물어보고싶은것도 철도관련이라서 왔는데 역시!!~ㅋ
    연세대는 잘 다니고 있어?? 뭐 요즘은 별일 없는가??
    다름이 아니라 철도기술연구원(?)이라는데서 여기 우리학교에 현지채용을 온다고해서 함 그냥 가볼까 하는데,
    난 전혀 첨들어보는데라서. 왠지 니가 무지무지 잘 알고 있을꺼같아서 그냥 함 물어본다~
    여기 어떤데야? 좋은데야?ㅋㅋ 어차피 갈일은 99% 없겠지만 그래도 왠지 평생 안전한 국가연구소같아서...ㅎ 그리고 내가 여기가면 용묵이가 무지무지 좋아할꺼 같은데..ㅋㅋ 할 이야기도 아주 많아질꺼같고..ㅎ 프로젝트같은거 할때마다 용묵이에게 자문도 구하고..ㅋ

    1. 사무엘 2012/01/26 07:15 M/D Permalink

      반가워!!
      경기도 의왕에 철도 박물관도 있고 철도 대학(한국 교통 대학교로 올해부터 통합)도 있는데, 거기에 철도 기술 연구원도 있단다. 열차 승무원이나 선로 보수원 정도를 양성하는 게 아니라 차세대 한국형 고속철 같은 진짜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데지.

      평생 안전한 국가 연구소인 건 맞는데, 그 대신 너 정도 스펙이 가기에는 어차피 업무 대비 보수도 좀 짤 거야. 아무래도 삼성 수준의 연봉을 기대할 수는 없지.
      에이, 아무리 그래도 넌 명색이 기계공학 전공이고 한때 자동차 대학원 진학도 고려했을 정도이면 철기연은 들어는 봤을 것 같은데, 완전 처음이라니 그건 좀 실ㅋ망ㅋ. ^^

      난 한글 입력기, 폰트 같은 거 안 하고 철도를 먼저 접했으면 나도 진짜 너랑 비슷한 기계나 전자 같은 골수 이공계의 길을 갔을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은 진로가 너무 틀어져 버렸다. ^^;;

      난 잘 지내고 있고, 이번 학기가 석사 논문 학기야.
      연락 줘서 고맙다~ ^^

  3. 소범준 2012/01/24 09:21 M/D Reply Permalink

    저... 다시 새 집 열었습니다. 오늘 초새벽에 갖 문을 열어서 아직 많이 스산~합니다만..

    kjb92.tistory.com

    아마도 군대 가기 전까지 네이버 옛집과 함께 운영하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1. 사무엘 2012/01/25 17:13 M/D Permalink

      아, 그럼 두 블로그를 주제별로 나눠서 모두 운영하는 건가요?
      형제의 기존 블로그는 지금까지 왜 이리 업데이트가 없는지 궁금했습니다.
      입대할 때까지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업데이트 많이 해 주세요.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4. hrk 2012/01/19 23:22 M/D Reply Permalink

    날개셋 입력기로 설정해 놨지만,
    익스플로러나 크롬이나 윈도우 메모장이나 기타 어디에서도
    모아치기등과같은 기능이 되질 않네요.
    왜이럴까요?

    1. 사무엘 2012/01/20 06:41 M/D Permalink

      MS IME 말고 날개셋이 진짜 지정돼 있는지, 세벌식 글자판을 사용 중인지, 제어판에 들어가서 입력기 계층 -> 오토마타에서 내정값이 모아치기로 맞춰져 있는지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5. 백성 2012/01/13 22:46 M/D Reply Permalink

    http://paularbear.blog.me/140149563428

    후후, 반디캠을 설치해서 아름이로 날개셋 타자 연습 12단계 공략 및 사용법을 찍어 봤습니다.
    기본 체력 71에, 끝날 때쯤 체력 17입니다. 꽤 긴장해서 오타가 좀 잦았습니다. ㄷㄷ;;;

    그나저나 저는 창모드가 너무 불편해서 전체 화면으로 찍었는데, 반디캠으로 전체 화면을 찍었더니 체력바만 싹 빠지네요? 이건 어떤 문제인지 좀 관찰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사무엘 2012/01/14 09:08 M/D Permalink

      하하.. 잘 봤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기술적으로는 게임 화면과 그 아래의 체력바를 그리는 방식이 좀 다르긴 합니다. 그게 반디캠의 동작에 영향을 주는가 보군요. 무슨 차이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맛깔나는 자막이 더 재미있어요)

      그래픽뿐만 아니라 사운드도..
      욕심대로라면 데미지 받는 위치에 따라서 스테레오 효과를 넣고 싶었어요. Doom처럼.. 왼쪽에 있는 단어를 못 쳐서 타격 입을 때는 왼쪽 스피커 쪽으로 소리가 나고, 오른쪽일 때는 오른쪽으로.. 지금은 그냥 동일한 탁, 퍽이죠. -_- 그러려면 좀 더 저수준 사운드 API를 써야겠죠.

      어쨌든 <날개셋> 타자연습은 MFC와 윈도우 표준 컨트롤에 충실한 밋밋한 프로그램인 동시에 전체 화면 게임을 동시에 내장하고 있는 특이한 프로그램이긴 합니다.

    2. 백성 2012/01/16 02:10 M/D Permalink

      어;;;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영상 올려드릴 수도 있는데, 해 볼까요?

      ※그 문제는 가급적이면 검토해 주세요.

  6. 소범준 2012/01/09 00:39 M/D Reply Permalink

    지난 일주일간 근황입니다.

    형제님 대문 홈피 옛날 자료실에 있는 <아인슈타인의 퍼즐 맞추는 프로그램>의 그 퍼즐을
    직접 온몸으로 풀어봤습니다. 생고생-_- 하며 맞춘 뒤에는 숨이 턱! 막혔더랬습니다.

    이거, 손으로 맞출 땐 8개 정도의 default 조건만 잘 맞춰 놓으면 나머지 7개는 아무렇게나 해도
    그대로 답은 '독일인'으로 나오는지요. 어제 그런 뻘짓 한 걸 다시 생각하면 후들후들;; 합니다.

    1. 사무엘 2012/01/09 09:34 M/D Permalink

      음, 그런 부류의 문제는 초기에 그렇게 조건 적용 순서를 잘 짜서 선택의 폭을 크게 좁혀 놓으면, 굉장히 쉽게 풀리게 됩니다. 컴퓨터가 아닌 손으로 풀 때는 그런 데에 머리를 잘 써야 하죠.
      네모네모 로직을 푸는 것도 비슷한 절차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번 주 토요일 오후쯤 시간 괜찮나요? 작년 가을에 저희 교회 그 형제를 만났던 곳에서 그렇게 또 교제 어때요? (시간· 장소 등 구체적인 제안 사항은 보안상 전화나 메일 같은 저의 개인 연락 매체로 알려 주세요)

    2. 백성 2012/01/13 22:44 M/D Permalink

      뭐, 그 문제는 말만 2%이지 약간의 사고력만 있으면 개나 소나(?) 다 맞춥니다.
      헌데 꽤 완성도가 높은 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한 만남 잘 가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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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제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이 셋은 항상 있으나, 그 중에 제일은 늙은호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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